유창혁 9단 대주배 우승…이창호와 150번째 대국서 불계승 작성일 05-16 7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5/16/0002746267_001_20250516175412943.jpg" alt="" /><em class="img_desc">유창혁 9단(오른쪽)이 16일 열린 대주배 시니어 결승전에서 우승한 뒤 이창호 9단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em></span><br>유창혁 9단이 이창호 9단과 150번째 대국에서 승리하며 대주배 정상에 올랐다.<br><br>유창혁은 1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12기 대주배 남녀 프로시니어 최강자전 결승에서 이창호를 268수 만에 흑 불계승으로 누르며 우승컵을 차지했다. 2023년 제10기 대회에 이어 통산 두 번째 정상에 오른 유창혁은 우승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br><br>유창혁은 초반부터 우상귀에서 치열한 패싸움을 펼쳤고, 중반 들어 초읽기에 몰린 이창호의 실착을 틈타 승패를 결정했다. 유창혁은 1986년 이창호와 첫 만남 이후 40년간 150번째 승부에서 이기며 맞전적 51승99패를 기록했다.<br><br>유창혁은 지난달 블리츠자산운용 시니어 세계바둑 오픈 결승에서 이창호에게 당한 패배도 갚았다.<br><br>유창혁은 본선 16강에서 권효진 8단을 시작으로 최명훈 9단, 서봉수 9단을 차례로 꺾었다.<br><br>유창혁은 대국 뒤 “이창호 9단과의 대국은 공부도 되고 더 재밌는 것 같다. 앞으로도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br><br>대주배의 제한 시간은 각자 15분에 40초 초읽기 3회가 주어진다.<br><br> 관련자료 이전 실리콘밸리에 VC 만드는 네이버…"AI 총력전" 05-16 다음 대한산악연맹, 산악운동 활성화와 저변확대 위한 '제57회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17~18일 개최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