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열전 마무리…김재훈·황신 6관왕 작성일 05-16 7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16/NISI20250516_0001844727_web_20250516181116_2025051618121705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수영 6관왕에 오른 황신. (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장애인 스포츠 꿈나무들의 도전과 성장의 무대인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16일 나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br><br>이번 대회에서는 경기도가 금메달 85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65개를 수확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br><br>수영 종목에 출전한 김재훈과 황신은 각각 6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6관왕에 등극했다. 수영에서는 김윤호도 5관왕에 올랐다. <br><br>경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인원인 4165명(선수 1926명·임원 및 관계자 2239명)이 참가했다. <br><br>참가 선수단은 5개 육성 종목(골볼·보치아·수영·육상·탁구), 11개 보급 종목(농구·디스크골프·배구·배드민턴·볼링·역도·조정·축구·플로어볼·e스포츠·슐런), 1개 전시 종목(쇼다운)에서 열전을 벌였다. <br><br>차기 대회는 내년 5월 부산에서 개최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대통령기 전국 등산대회' 울산서 개최...전국 110개 팀 360여명 참가 05-16 다음 "연기만으로는 부족해"…'투잡' 뛰는 배우들의 현실 [리폿-트]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