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방→노쇼로 옮겨간 '유명인 사칭' 사기 [ST이슈] 작성일 05-1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fclGP3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8955d3640df48c7e1da7647c7c7d4f382326a0088d7fafbdba614534a4ba5e" dmcf-pid="Ff4kSHQ0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포츠투데이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80907559qjje.jpg" data-org-width="600" dmcf-mid="164kSHQ0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180907559qj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포츠투데이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b7d702fb91861bd255145557cbf9a5cdebd8b44fa9eba3bf34e082faf124af" dmcf-pid="348EvXxpS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지난해 유명인을 사칭하거나 유명세를 이용한 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렸다. 올해는 새로운 형태의 유명인 사칭 피싱 범죄가 성행하면서 사회를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bfd740c19a81044b7632d0c937bb533e95f5371125c8f12e632775d684dd304" dmcf-pid="086DTZMUvI" dmcf-ptype="general">한동안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접속하면 유재석, 황현희 등 연예인들도 투자했다는 주식 종목이나 리딩방 광고가 쏟아졌다. 주식 관련 책을 홍보하는 송은이, 김숙, 홍진경 등의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78e1ece8be2cdb20f2e7e7c7f1177537f231e25cab3fae55419756b0e9f4a0b" dmcf-pid="p6Pwy5RuCO"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는 모두 가짜였다. 유명인의 이미지와 이름을 도용해 투자를 종용하는 피싱 광고로, 경찰에 따르면 2023년 9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피해액만 2371억원에 달했다. </p> <p contents-hash="81d755daab23a598e4f5ae662d38242a035ad53785226a08ad7786624e9efbc2" dmcf-pid="Uogy0BA8Ts" dmcf-ptype="general">결국 유명인들이 직접 나서 피싱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각 플랫폼과 정부에 대책 촉구를 요하면서 사회적인 관심이 모았다.</p> <p contents-hash="043a885704a94e97749f7ce28cbc5f4138a3c2452c92cae5a5667f5dbc328212" dmcf-pid="ugaWpbc6Sm" dmcf-ptype="general">그런데 올해 들어 새로운 형태의 유명인 사칭 사기가 고개를 들면서 또다시 연예계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p> <p contents-hash="953f4e782e27eefa8709552b4a7ab3596aa06811972a0c9663053473c80d0d01" dmcf-pid="7aNYUKkPWr" dmcf-ptype="general">이번엔 유명인의 주변인을 사칭해 자영업자를 타깃으로 한 수법이다. 주로 유명인의 소속사나 제작사 등을 사칭해 타깃이 된 식당에 접근, 고가의 물품(주로 주류)을 먼저 구매해 달라고 요청한다. 유명인의 이름만 듣고 예약 당일에 결제하겠다는 말을 믿은 업주가 대신 대금을 결제하면 그대로 잠적해 피해를 야기한다.</p> <p contents-hash="1941b434b12ccc36e21276a1bd096d76dd546c84d55def2236cd452e882eebd0" dmcf-pid="zNjGu9EQvw" dmcf-ptype="general">유명 가수·배우 등의 이름과 유명세를 이용한다는 점에서 수법만 바뀐 유명인 사칭 사기다.</p> <p contents-hash="e8eb9e3bc4b517cbac773433c32252f486da9bcac46c5b680ccd27670255b27d" dmcf-pid="qjAH72DxCD" dmcf-ptype="general">이미 코미디언 박명수·이수근, 가수 남진·송가인·임영웅, 배우 강동원·남궁민·하정우 등이 '노쇼 사기'에 이름이 이용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1354b831ed7d5a81116417a21ad733217f69d17766ac0b4f19e747fc5c9a9a1" dmcf-pid="BAcXzVwMWE" dmcf-ptype="general">유명인만 아니라 인기 방송 프로그램 '1박 2일'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노쇼 사기'도 발생해 피해는 계속해 커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91eef263da3f56a03c78647862ebe51c4a1ed486a0a3bd5407b745606277000d" dmcf-pid="bckZqfrRW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권은비, 물 만났네...원조 '워터밤' 여신은 달라 [RE:스타] 05-16 다음 '43억 횡령' 황정음, '솔로라서' 최종회서 편집되나…"입장 아직 변함없어" [공식입장]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