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측, 꼬리 내렸다... "갑질 주장 감독, 고소 NO" 작성일 05-1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oVQiWA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d3fa4416d782437dc83ff5db69fee95ea0d8a3052772777a96fd6188d69ce4" dmcf-pid="bnxuK6OJ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82201092jqa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460qfrRX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82201092jqa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baca46afe1c4ed2e6386cc9b36cd4220df65e7b7f7234262c67cc4e88e7bff" dmcf-pid="KLM79PIiX2"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방송 갑질 의혹을 제기한 전 MBC PD 김재환을 “고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97debd88759e6c905e08f41a2d087a266cffe33bbbc1c2140ffd397a1125e6" dmcf-pid="9oRz2QCn59" dmcf-ptype="general">16일 한국일보에 따르면 백종원 대표와 더본코리아 측은 김 전 PD를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를 준비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6be04b10b5900ff3fbbfcca34359a70468f42d0fac413767946af0cc634bdd13" dmcf-pid="2geqVxhL5K" dmcf-ptype="general">이날 한 매체는 더본코리아 측은 김 전 PD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 전 PD가 백 대표와 대담 과정에서 동의 없이 녹취를 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판단했다는 것.</p> <p contents-hash="253053545df596315880d81f426721858c48e15f07b89ad613f8c02032850aff" dmcf-pid="VadBfMloXb" dmcf-ptype="general">해당 보도에 대해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와 김재환 PD를 상대로 법적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라며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8246cd34f012d75ac4ec61026c43a2f814d46722b46f607f7d0072c3ddf7ba" dmcf-pid="fNJb4RSg1B" dmcf-ptype="general">또 더본코리아 측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것”이라며 “절차에 따라 검토만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b096a649224a5a1b082182e539e45f1349d8b9c57a0f9b7b06738b1822bfbbb" dmcf-pid="4jiK8evaHq" dmcf-ptype="general">앞서 김 전 PD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백 대표가 과거 방송 제작 과정에 개입했다며 갑질이 있었다고 폭로했다.</p> <p contents-hash="58ceb274ff4a2f459988abd80fb9ef0ce6cc04263bb007029e5ad1ea8013d12a" dmcf-pid="8An96dTN1z" dmcf-ptype="general">지난 13일에는 채널 ‘스튜디오 오재나’에서 “백 대표가 방송 PD 친분을 이용해 한 교수의 방송 출연과 가수 김호중의 SBS 출연을 막았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bd00775733cffa723d46a04a4e3821ddd3133a9df4c7783acaea53fb00043997" dmcf-pid="6cL2PJyjt7" dmcf-ptype="general">이에 백 대표는 “담당 PD가 출연자와 호흡을 물어봐 개인적인 의견을 말했을 뿐, 내가 출연을 못 하게 막지 못한다”라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cc1e18dd5e9f211db7a30c60e506fdfef4c275e3caa0dadf85055fc424256584" dmcf-pid="PkoVQiWAZu" dmcf-ptype="general">한편, 백종원 대표는 6일 채널 ‘백종원’을 통해 각종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하며 방송 활동 중단을 알렸다. 그는 이미 촬영을 끝냈거나 현재 촬영 중인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 ‘남극의 셰프’, ‘장사천재 백사장3’ 외 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83dce92ec292282646870b91e1e10891f92ed0fc0e96102336d5d4b2f2ffe8d" dmcf-pid="QEgfxnYcXU" dmcf-ptype="general">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투력 상승” 김민석 통했다···‘샤크:더 스톰’ 티빙 1위 05-16 다음 박수홍♥김다예 "딸 재이 손주까지 봐야"..'건강 회복' 프로젝트 돌입 [종합]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