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거부'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출근한 母 위치추적까지 작성일 05-16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lEr1ug2G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84df8ec346e9f89f5eebbe08c26b3932f1531c6e89226b94919499648d8782" dmcf-pid="HSDmt7aV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 채널A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is/20250516183955391typy.jpg" data-org-width="720" dmcf-mid="YPV8cszT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newsis/20250516183955391ty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 (사진= 채널A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0007757d78691d348ff5af60f393d27f4dc9b495595c14859c0dbbfcc1726a" dmcf-pid="XvwsFzNfXg"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극도의 불안으로 고통받는 아빠와 아들 사연이 공개된다.</p> <p contents-hash="e95cc9278dc300daed19685b76a42e619a1fcc6b8dd5f5d0e442e2726dca69eb" dmcf-pid="ZTrO3qj4Zo" dmcf-ptype="general">16일 오후 8시10분 방송하는 채널A 예능물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선 두 달 전부터 갑자기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둔 가족이 출연한다. </p> <p contents-hash="1beab5236eaa7f5cb4f4277417704292efe9a01edfdefc54f60ff456422c0a06" dmcf-pid="5ymI0BA8tL" dmcf-ptype="general">엄마는 애교 많고 밝은 성격에 1학년 때까지는 학교생활도 잘했다는 금쪽이가 올해 들어 갑자기 금쪽이가 달라졌다고 고민을 털어놓는다. </p> <p contents-hash="ad3ce71c52ab4c5a9a1057cb6b58bb8ebac32ef86e602ef2d0acf236ccbac654" dmcf-pid="1WsCpbc6Yn" dmcf-ptype="general">엄마와 할머니에겐 막말을 퍼붓고, 폭력적인 행동까지 보이는 상황이다. 과연 금쪽 가족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da9271fb2fe3fb72c37c79bb721650d0fd57f4dda25f96fd9512cd364d1ad72" dmcf-pid="tYOhUKkPHi" dmcf-ptype="general">선 공개 영상에서는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학교 가기 싫다"며 떼쓰는 금쪽이의 모습이 보인다. 금쪽이는 자신은 이미 바보라며 학교에 가지 않아도 된다고 고집 피운다.</p> <p contents-hash="7a358f43157dcedb5ee13c8a4deb1fe0eba46825e2840c3fa96ded2c4acf835c" dmcf-pid="FGIlu9EQtJ" dmcf-ptype="general">엄마가 가까스로 달래 학교로 데려가 보지만 교실이 보이자 다급히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도망쳐버리고 만다. 결국 학교 복도에서는 엄마와 금쪽이의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진다. </p> <p contents-hash="af747edf4b2b082048584e3a8f3e16c211932ea8e15145eeb1475b2df3d1e12b" dmcf-pid="3HCS72Dx5d"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한참 동안 이어진 실랑이에 결국 교실 문턱도 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고 만다. 대체 금쪽이는 왜 등교를 거부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15e558b68750305d3d287ca9b1c89d4e25f85ebd71bbd3121eb85fe4cdb5d42" dmcf-pid="0K3URoHEYe" dmcf-ptype="general">금쪽이는 친구들이 학교에서 공부할 시간, TV 보고 간식 먹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이어 출근한 엄마에게 연달아 전화를 걸고, 위치추적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p> <p contents-hash="1dd8728103c8098a3d68463f69bc5fb3745ee35526af72d8800f6199a52885f8" dmcf-pid="p90uegXDGR" dmcf-ptype="general">하지만 금쪽이는 막상 기다리던 엄마가 돌아오자 물건을 던지고, 극단적인 말까지 서슴지 않는다. </p> <p contents-hash="46b016588723787f16c125074b0c705a835fc0e01f5ebf8d9960ba12f3eea3c5" dmcf-pid="U2p7daZwYM" dmcf-ptype="general">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는 "금쪽이의 행동은 극심한 '이것'으로 인한 것"이라며 뜻밖의 분석 결과를 전한다.</p> <p contents-hash="a3abf6350c187a090d24010028eee45e5411ce35b4796649d6399ededaca4161" dmcf-pid="uVUzJN5rYx"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금쪽이가 다시 학교로 돌아갈 수 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f694c91d5a9f4cdbe2a173f8de73630f325dd01c5d31a20cf4ddb3b8a8ac62b8" dmcf-pid="7fuqij1m1Q"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dahee32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예계 사칭 주의보…롯데엔터 “주류도 시키며 ‘노쇼’하는 사칭인 있다” 05-16 다음 ‘효녀가수’ 김소유, 前 소속사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승소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