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사칭 주의보…롯데엔터 “주류도 시키며 ‘노쇼’하는 사칭인 있다” 작성일 05-1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ojW1e73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a964d7308a66276c83e529de30f5f7cf19f9b5bbad365ce2668d499f40010" dmcf-pid="5kgAYtdz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롯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로고 이미지.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183838104kzan.png" data-org-width="1100" dmcf-mid="X9WXVxhLF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183838104kza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롯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로고 이미지.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069f14c0cbaa11e0f27f182a8f69fb4584b2908b5bc8867beb491bcc7f66d01" dmcf-pid="1EacGFJqzX" dmcf-ptype="general"><br><br>연예계 사칭과 관련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영화 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사칭 피해의 주의를 당부했다.<br><br>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최근 당사 임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공지를 올렸다.<br><br>롯데엔터테인먼트는 사칭자에 대해 “롯데엔터 소속임을 주장하며 업체에 접근한 후 연예인 회식 등을 명목으로 고가의 주류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하고 선결제를 요구한 후 연락을 끊는 ‘노쇼’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렸다.<br><br>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과정에서 허위 명합의 전달과 사업자등록증 등 위조된 서류 제공 등 수법이 매우 치밀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당사 임직원 및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적 요구나 물품 구매 요청을 하지 않는다. 이와 같은 요구는 모두 불법 행위에 해당하며, 응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br><br>최근 연예계에서는 배우 변우석, 임영웅, 성시경, 송가인, 남궁민, 이수근, 하정우 등이 사칭과 관련한 피해를 입으며 대응을 예고했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노브레인 이성우, 예비신부 '루머'에 입 열었다 "그 소문 다 틀렸어요" [전문] 05-16 다음 '등교 거부' 초등학교 2학년 아들, 출근한 母 위치추적까지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