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도쿄집 놔두고 하와이行" 추성훈, 딸 美 명문학교 포기한 이유 작성일 05-16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m90xnYc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e2f73c1b8876814cf42cb5e7df1f4b4bc03b5cdeb33b73afb931016a015526" dmcf-pid="3DBt6dTN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183801449gwvn.png" data-org-width="650" dmcf-mid="trVURoHE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183801449gwv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29aa8aedef4b9d4347045a17ca0c933766b17be63eadf86d17b71dcc7f5d6d" dmcf-pid="0wbFPJyjh3"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추성훈이 딸 추사랑의 미국 명문학교 진학을 포기한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유는 다름 아닌 '인종차별'에 대한 현실적인 우려였다.</p> <p contents-hash="3f2969d0db3fbb6c226a1d9c115348c8143c79b2d093e440886d18877d16cf5f" dmcf-pid="prK3QiWATF" dmcf-ptype="general">앞서 추성훈은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LA 팬미팅과 가족의 일상을 공유했다. 팬들과의 Q&A 시간 중 그는 “하와이에서는 인종차별을 느낀 적 없었지만, 뉴욕은 달랐다”는 뜻밖의 고백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10d768b77701ce27c6c6d62ff9e34c6201585d152900f0a4edfaac828418d00" dmcf-pid="Um90xnYclt"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사랑이를 뉴욕의 한 명문 사립학교에 보내려 했다. 면접까지 봤지만, 현지에 사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마음을 접었다. 뉴욕이 오히려 차별이 심하다는 말을 듣고, 그런 환경에서 아이가 공부할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057b2db89f5ddafa45144a9059dcfe95e767678fa2882464d1acad487272464" dmcf-pid="us2pMLGkW1" dmcf-ptype="general">사실 추성훈 가족은 이미 도쿄에 시가 50억 원대의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딸 사랑이의 교육을 위해 하와이로 이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만큼 자녀 교육에 진심인 가족. 하지만 그는 “비용도 상당했고, 위험한 환경에 아이를 둘 필요는 없었다”며 뉴욕행을 포기한 결정에는 단순한 재력보다 ‘현명한 판단’이 중요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bce07b2e9ed459ac4c80951c0f84f468d78687424d3ca278bb62e5b410a9cb3" dmcf-pid="7OVURoHEv5" dmcf-ptype="general">추성훈은 또 “아이에게 공부나 운동을 강요하지 않는다. 사랑이가 하고 싶은 걸 존중할 뿐이다. 시호도 같은 생각”이라며 가족의 가치관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68107a8dff83964182ac45f490b8af45f7e285e0504d34e5e96a0d42e7ee537" dmcf-pid="zIfuegXDSZ"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은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사랑이를 얻었다. 사랑이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는 하와이에서 건강하고 밝은 일상을 이어가고 있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광명시·과천시, 도체전 검도 2부 패권… 男 광명시청, 3연패 달성 05-16 다음 노브레인 이성우, 예비신부 '루머'에 입 열었다 "그 소문 다 틀렸어요" [전문]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