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도 보도 못한 스토리…실시간 시청률 '고공 행진' 중인 한국 드라마 작성일 05-1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r03PJyj1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5912de7712c2dbc0eec053e2eae19efc2b6b005b0a64a7a4520314d0d3c2ac" dmcf-pid="4c5ZVxhL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90101764wvre.jpg" data-org-width="1000" dmcf-mid="q09olGP3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90101764wvr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ae33f88cdbb5b1feab97e180742ac4250965805f02a8dcaa79c1065b0c63f2" dmcf-pid="8k15fMloGG"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파격적인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한국 드라마가 있다.</p> <p contents-hash="394719efd93e237d720452d88245fc3c71e8760f8b0148d1d8b2708cc240f9bf" dmcf-pid="6Et14RSgGY" dmcf-ptype="general">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KBS2 드라마 '여왕의 집'이 최근 안방극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드라마는 그동안 급변하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모았다. 특히 지난 15일 방송된 14회에서는 8.2%(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 두 자릿수 시청률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ad900bc7ab78c0415fabf9fcac0855367253c0554561784a8fbb786e757dc746" dmcf-pid="PDFt8evatW" dmcf-ptype="general">'여왕의 집'은 완벽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믿었던 여자가 인생의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고, 이를 되찾기 위해 복수의 길에 나서는 이야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9f233600bd3bf7538af06117b7714c56d3f532249114f615efed2e8d178ceb" dmcf-pid="Qw3F6dTN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90103116xoqm.jpg" data-org-width="1000" dmcf-mid="2QlUMLGk1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90103116xoq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482c6ec9c08da40efa7d53203acba4c7f2d995e73f765e43485d7ef9d01d11e" dmcf-pid="xr03PJyjXT" dmcf-ptype="general">배우 함은정은 '여왕의 집'에서 YL그룹 최연소 디자인팀 팀장 강재인 역을 맡아 몰입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강재인은 겉으로는 다이아몬드 수저로 태어난 화려한 배경을 가졌지만, 내면에는 누구보다 소박하고 평범한 삶을 꿈꾸는 인물이다. 화려함보다 진심을 중시하며, 조용한 행복을 추구하던 그는 뜻하지 않게 남편과 친구의 배신이라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게 된다.</p> <p contents-hash="bcb60b26a46657e417d14be31742ea8960262ecfdcb2f5296121f55d03b0b8e9" dmcf-pid="ybNavXxp1v" dmcf-ptype="general">사랑과 신뢰, 그리고 삶의 기반까지 송두리째 흔들린 강재인은 그 상처를 딛고 일어나 복수를 결심하며 점차 강인하고 치열한 복수의 여왕으로 거듭난다. 함은정은 이 같은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6ee818a6b0e32c154ad3acb3f3b66c07c1d1f1a9d745fba38f89eace1e1902f2" dmcf-pid="WKjNTZMUYS" dmcf-ptype="general">극중 함은정의 상대 배우 박윤재는 극 중 황기찬 역을 맡아 복합적인 내면을 지닌 인물을 깊이 있게 그려내고 있다. 황기찬은 전직 검사 출신으로, 현재는 YL그룹 전략기획팀 이사로 활약 중인 엘리트다. 그는 겉으로 보기엔 강재인의 헌신적인 남편이자 충직한 데릴사위로, 누구보다 믿음직한 모습을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아무도 몰랐던 야망과 냉철한 이중성이 숨어 있다.</p> <p contents-hash="255f9c847edf82eaa9d4392017f84aab59f09aacc1ecfb8e5aee91b142ef477e" dmcf-pid="Y9Ajy5RuGl" dmcf-ptype="general">드라마가 전개될수록 황기찬은 점차 YL그룹을 손에 넣으려는 야심가의 본모습을 드러내며, 완벽하게 구축해온 가면을 서서히 벗는다. 단순한 권력욕을 넘어, 치밀하게 계획된 복수와 야망으로 얽힌 인물로 변모해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p> <p contents-hash="6b2790f21682debc292a7cbc86821e07e7a7b6936e260078d6e9db4ea577b83c" dmcf-pid="G2cAW1e7th" dmcf-ptype="general">또 다른 주연 배우인 서준영은 극 중 김도윤 역을 맡아 묵직한 감정선을 담아낸 연기를 펼치고 있다. 김도윤은 한국대병원 소속의 흉부외과 전문의로, 실력은 물론 환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심까지 갖춘 인물이다. 겉으로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의 신뢰를 받지만, 과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아픔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99e19d5c4e62f3651c7fddcfb21e3b36fd0c9f915c043c980fd11f2b72d8fe" dmcf-pid="HVkcYtdz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90104447ztws.jpg" data-org-width="1000" dmcf-mid="V6yTzVwM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tvreport/20250516190104447ztw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04ca3a0f0f1b8cc8b28660e1aa5f3712aa96230654bf22df82f75f645681bf" dmcf-pid="XfEkGFJq1I" dmcf-ptype="general">'여왕의 집'은 '불륜', '이혼' 등 자극적인 요소들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요소들은 드라마의 전개를 더욱 긴장감 있게 만들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드라마의 제작 발표회에서 주연 배우인 함은정은 이 드라마의 빠른 전개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지금 보고 있는 게 쇼츠인가 싶을 정도로 전개가 빠르고, 내용도 정말 재미있다. 여왕의 집에 놀러 와서 재미있게 놀다 가시라"고 유쾌하게 말했다.</p> <p contents-hash="2d8e6654408593b7dd8a3afbbbc3f6d7856c7913a2d0ba9ef2b1851826146177" dmcf-pid="Z4DEH3iBXO" dmcf-ptype="general">홍은미 감독 역시 드라마의 특징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여왕의 집'은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매우 빠르고 스피디한 전개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 드라마는 일일드라마로서 편하게 틀어놓을 수 있는 드라마의 특성을 가졌지만, 그 안에서 시청자들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몰입하게 만든다. 바로 이런 점이 이 드라마의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강조하며, 드라마에 대한 확신을 보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441220f44c6f70952e6fed0323e5fc3b5e19c7306f3206c94f560368384db45b" dmcf-pid="5pJdsvVZXs" dmcf-ptype="general">이처럼 '여왕의 집'은 전통적인 일일드라마의 틀을 넘어서, 빠르고 자극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인물들 간의 복잡한 관계와 갈등, 그리고 숨겨진 비밀들이 점차 밝혀지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무엇보다 빠른 전개와 파격적인 이야기는 평범한 일일드라마와 차별화되는 점이며,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시청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b492501a7b44dd211f94a015825655657a10d9392d272380cc2d5b9c5d52ef14" dmcf-pid="1UiJOTf55m" dmcf-ptype="general">그만큼 이 드라마는 단순히 일상 속에서 가볍게 틀어놓는 드라마를 넘어서, 매 순간 시청자들이 몰입하고 긴장하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 앞으로 어떤 전개가 기다리고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는 계속해서 커져만 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e47b0c9ff412c4781453b234f960deee26515864c1b9c844ab4a6305798a2b4" dmcf-pid="tuniIy41Xr"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hjw@tvreport.co.kr / 사진= KBS2 '여왕의 집'</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김다예 "손주까지 봐야지" 고가의 건강 케어 시작..."젊어지고 올게" (행복해다홍)[종합] 05-16 다음 '데블스플랜2' 윤소희 "규현 너무 슬퍼해서 슬퍼할 수 없었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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