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픽 리뷰] '미션 임파서블 8' 톰 크루즈, 끝내 슈퍼히어로 되다 작성일 05-16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0년간 이어진 시리즈 8번째 작품<br>육해공 넘나드는 극강 액션...압도적 몰입감 선사<br>러닝타임 2시간 49분, 15세 이상 관람가, 5월 17일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gyDDphe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6102e180a35f319a123dcd6e26ae80dea81203c19360c13ed71dea4d3a28f" data-idxno="487561" data-type="photo" dmcf-pid="3zNYrruS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18000efmn.jpg" data-org-width="720" dmcf-mid="8eLlAAts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18000efm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69f06807f0441c82a472580ea68246c22701351e5c1f951b39043e528cb70de" dmcf-pid="pBAHsszTdf" dmcf-ptype="general">(MHN 장민수 기자) 60대 나이에 극한의 액션신을 선보인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배우 톰 크루즈. 이 정도면 가히 슈퍼히어로라 부를 만하다. </p> <p contents-hash="b1c3761c077f8163a5eaaf5318db46fa0dd518199de580c4fa16e67c14df1af3" dmcf-pid="UbcXOOqynV"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인공지능 엔티티를 막기 위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p> <p contents-hash="2635eb4e6d51fc44c242412c1ad7837d77e990f5a00fe124909fe225bfa53783" dmcf-pid="uKkZIIBWi2" dmcf-ptype="general">'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으로, 지난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의 이야기를 잇는다. 2년 만에 개봉하는 뒷이야기인 만큼 초반에는 전편에 대한 기억을 되살리기 위한 설명이 이어진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b441ab55943c32ce1caf133350822e06e8350f36e3382abdac66dd2e0b8f28" data-idxno="487562" data-type="photo" dmcf-pid="zfrFSS2X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19295dskk.jpg" data-org-width="720" dmcf-mid="XKyK11e7d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19295ds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7b8c1e4b562ecd4163fa06db687dd339cafd9b980588291eb00b4d591edfe7" dmcf-pid="B8s0TTf5MB" dmcf-ptype="general">또한 1996년부터 30년간 펼쳐진 시리즈 속 인물, 사건이 연결되는 순간에는 해당 영화 속 장면을 직접 등장시킨다. 시리즈 팬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요소로, 낯선 관객에게는 친절한 설명으로 작용하는 효과가 있다.</p> <p contents-hash="f51a6a144060d8b92feb9fd318d7b2d06a979947aff9b183e9a45adc7b9eff18" dmcf-pid="b6Opyy41iq" dmcf-ptype="general">다만 시리즈 내용이 방대하기도 하거니와, 엔티티를 둘러싼 기술적 내용 또한 단순하지는 않다. 이 모든 것들이 빠르게 전개되다 보니 온전히 소화하기 벅차게 느껴지기도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4dab43385afa7286befdac2ad3feb24165da9f4021180aa92afef8c488b3b0" data-idxno="487563" data-type="photo" dmcf-pid="9QCuYY6Fd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20640alxy.jpg" data-org-width="720" dmcf-mid="57peKKkP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20640al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d8db327bd9a18e608407238fc0cd6d098fba5df898e69a12dba994cf64695c3" dmcf-pid="VMlzHHQ0LU" dmcf-ptype="general">그러나 심해와 상공에서 펼쳐지는 장대한 액션 시퀀스가 시작되면 극강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극장 산업의 위기 속에 영화를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이유를 상기시켜 준다.</p> <p contents-hash="22a1e7c9c7e11f030e3a57550f5db534e77dc5ad39ea284206008e9f74bf910a" dmcf-pid="fRSqXXxpLp" dmcf-ptype="general">헌트는 북극해 아래 가라앉은 잠수함을 맨몸으로 빠져나오고, 하늘 위를 가르는 경비행기를 맨손으로 붙잡고 버틴다. 그의 초인적인 힘은 마치 슈퍼히어로 영화를 보는 듯하다. 이를 직접 소화한 톰 크루즈의 열정이 경이롭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3af80e21370d20cfa4ba174b5a6f8a2358cb71af9c671a45bf5e5d0248a04e" data-idxno="487564" data-type="photo" dmcf-pid="8dTb55Rui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21969annk.jpg" data-org-width="720" dmcf-mid="1Xbg66OJ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HockeyNewsKorea/20250516200021969ann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35ee40ca0c110ccee2dc2cc1e532d140d9e10e404f61a0491aea0fff6d83b1a" dmcf-pid="PiW9ttdznt" dmcf-ptype="general">두 개의 메인 액션 시퀀스는 상당히 길게 진행된다. 그러나 지루함보다는 긴장감이 더 크다. 관객은 헌트와 함께 숨을 참고 추위와 압력을 느끼며, 손에 힘을 주고 버티게 된다. 극한의 상황을 리얼하게 담아내며 몰입감을 높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의 연출력이 돋보인다.</p> <p contents-hash="64a776f8f85f9a691f7834aea10a66a4928203d5c50c91090179c86c1db83887" dmcf-pid="QnY2FFJqM1" dmcf-ptype="general">불가능할 것 같은 미션을 가능하게 하는 건 헌트가 가진 불굴의 의지와 동료들을 향한 믿음이다. 그리고 그것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밑바탕이 되리라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한다. 30년간 자신을 내던져 세상을 구한 헌트가 다시 돌아와 주길 바라는 기대를 남긴 채.</p> <p contents-hash="7b36a379cd50484fbe60c1d924352c85264f1a6a7a90cf7857621a120fefe57a" dmcf-pid="x0nSccFOn5" dmcf-ptype="general">한편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러닝타임 2시간 49분, 15세 이상 관람가. </p> <p contents-hash="80d102746746780552757a56843675d75a3024a988f833119705302c1cd89a8f" dmcf-pid="yN56uug2RZ"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41846e37ae45099331e4c8cf3e941d2d64a7284387491df322c5f57a629b09d" dmcf-pid="Wj1P77aVdX" dmcf-ptype="general">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60대 중반' 최화정, 목주름 관리법 공개 "'이것' 쓰지 마세요" 05-16 다음 파우(POW), 2025년 하반기 미주투어로 전 세계 달군다 [공식]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