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또 미담 나왔다…노사연 "15년간 선물, 건강한 이유는 지은이" [마데핫리뷰]

작성일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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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r5ggXDs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aeb14670d76400af206898f0546aaa42be9dd07347f9f55db5cd9c6f628a81" dmcf-pid="X2avMMlo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겸 배우 아이유 /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02426434vzth.jpg" data-org-width="640" dmcf-mid="YiZVll9H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02426434vz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겸 배우 아이유 /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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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f970d01bf8b7a54390cd8779a2a1823a4b099e63c691a9bf3d026e9f59e52e7b" dmcf-pid="ZVNTRRSgw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이 또 한 번 공개됐다.</p>
          <p contents-hash="3f942f538a619f6b665372a0b7ca1ce881ec09d14b61b3cecb2e2a84d2bc4cd6" dmcf-pid="5fjyeevaOx"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서는 '아이유의 웃으면 안 되는 생일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74572459be68f5678ae7d1259920f7e34475d964fca5682ccee2ecc99784cbeb" dmcf-pid="14AWddTNmQ"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은 아이유의 32번째 생일을 맞아 진행된 특별 파티로 진행됐다. MC 유병재를 비롯해 노사연, 문세윤, 김금순 등 화려한 라인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c2d67a6af581db7b4dcdc5c6acb140ae3c2ea0c550ec96a943711b1f45edf787" dmcf-pid="t8cYJJyjmP" dmcf-ptype="general">특히 유병재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아이유가 맡은 '오애순' 캐릭터로 분장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조구, 양배추 등 다양한 코스프레로 '웃음 참기'에 도전했다.</p>
          <p contents-hash="0d8d90a19b7eb93c6daf246ca8933e452fb8f1046bd6e34455235fb25fab1630" dmcf-pid="F6kGiiWAr6" dmcf-ptype="general">아이유는 '폭싹 속았수다'에 출연한 배우 김수안(제니 역)의 엄마 역을 맡았던 김금순이 등장하자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웃음을 참다 결국 경고를 받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03d10bb3d1ea2cf25ead68cf55edb8ce30e15bf83883b7c73f5313d40dd761" dmcf-pid="3PEHnnYc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노사연이 후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을 전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유병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02427726hewg.jpg" data-org-width="640" dmcf-mid="GRBittdz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02427726he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노사연이 후배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미담을 전하고 있다. / 유튜브 채널 '유병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998680ee1ea08e90a3af884f83a8552685e9c92dc4856987ac5dabb1e9dae87" dmcf-pid="0QDXLLGkO4" dmcf-ptype="general">파티가 참석한 이들의 축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노사연의 한마디로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p>
          <p contents-hash="95ef10ddb218d9f3dcce622b35de7a7f010365435972ca1cd01303ce79f727dc" dmcf-pid="p0xDKKkPwf" dmcf-ptype="general">노사연은 "이 자리에 온 이유는 2010년에 우리가 '영웅호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만났다. 아이유가 18, 19살일 때였는데 15년이 지났다"고 말을 꺼냈다.</p>
          <p contents-hash="deca5cdc113c39e86d8ceb5e76056fb343ccb69948fdee527b1763e246e03d2c" dmcf-pid="UpMw99EQrV" dmcf-ptype="general">이어 "지금까지도 우리 집에 선물을 추석 때하고 설날 때 이렇게 꼭 보낸다"며 "내가 건강할 수 있던 건 우리 지은이(아이유)가 주는 선물로 이렇게 건강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5de39c74e751df9335461e381e3528ce14380488975aba76223fe3cd02ba734" dmcf-pid="uURr22Dxr2" dmcf-ptype="general">또한 "오늘 웃길려고 온 게 아니라 진심으로 축하하러 왔다"며 "너무 사랑하는 우리 지은이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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