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혤's 클럽' 정현규, 인성 논란 언급 "방송 보며 반성, 최현준에 미안" [종합] 작성일 05-16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Xjuug2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25fad9658c0e9bce55c17c38ce242ff3b846881c89a2dd3589f8e787443f25" dmcf-pid="XYZA77aV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현규 /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1591nwym.jpg" data-org-width="600" dmcf-mid="y7MsVVwM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1591nwy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현규 /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b6449001671e3090537c483a72d520a90a1a0dd629b2fc4a636f5e249a06f5" dmcf-pid="ZH1kqqj4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혤's 클럽' 정현규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5789087dbddbee5d83c5875a31226004590c57f3d538ab80dee7bae439d5aef" dmcf-pid="5XtEBBA8lO" dmcf-ptype="general">16일 유튜브 채널 '혜리 - 혤's 클럽'에는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 중인 손은유, 윤소희, 정현규가 출연했다. 이날 세 사람은 프로그램 9회차까지 쌓인 비하인드를 풀어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28f4570adc6866800beeabf85f5b4399d803269d23ee53c2c8937f9671b37c" dmcf-pid="1ZFDbbc6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3058ydtg.jpg" data-org-width="600" dmcf-mid="Wd2juug2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3058yd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2be98e77b8be19c57f8f2c58d05eeabd44efcde6d9c3073e56385254f2d7e3" dmcf-pid="t53wKKkPTm" dmcf-ptype="general"><br> 이날 정현규는 세븐틴 승관을 언급, "승관이와 동갑내기 친구다. 내게 '너 하루 만에 떨어졌지?'라고 묻더라"라며 "나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864c11323207a85988a72fdfbf80ca723088cf4da6e9e53e958aed2712f0b78" dmcf-pid="F10r99EQSr" dmcf-ptype="general">이어 손은유는 "동생이 정종연 PD님의 팬이라 인스타그램 팔로잉도 하고 있다. 일반인 모집이 떴을 때 바로 '언니, 이거 나가면 안 돼?'라고 묻더라. 그땐 '에이, 뭘 나가'라고 했는데 격무에 시달리다가 재밌는 걸 하고 싶다는 생각에 지원서를 썼다"고 출연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6264fa4752247d2c1741dc6b39204c809c2543220e518cedcf60aa1d79401b0" dmcf-pid="3tpm22Dx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서류 접수 후 필기시험과 면접을 본다. 룰북을 주신 다음에 뺏어가신다. '그 게임 어떻게 할 거냐' '필승법이 있냐'며 압박 질문을 한다"고 떠올렸다. 당시 일반인 모집의 경쟁률은 1000:1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bc5c0117bc0ae6a0b4b605601adaa8961148760185354d37aad67f2356855dc" dmcf-pid="0FUsVVwMhD" dmcf-ptype="general">그는 "제일 견제되는 상대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처음엔 세돌 님이 너무 무서웠다. '저분은 빨리 보내드려야겠다' 했는데 보내려고 보낼 수 있는 분이 아니더라"라며 "난 플레이하면서 계속 현규를 죽이려고 했다. 파이널에 뭐가 있다고 하니까"라고 답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b6edd7560039ceb79123b689e7ee6e31aaa67f286349e20484c57a897ac95b" dmcf-pid="p3uOffrR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4294tmcp.jpg" data-org-width="600" dmcf-mid="YT8EBBA8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4294tm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1c0b55bd7513c5c8963d42ea08529fbc65935919c4a299008d689f03944814" dmcf-pid="U07I44meTk" dmcf-ptype="general"><br> 혜리는 9회 차 방송에서 정현규가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출신 최현규에게 '산수 할 줄 아냐'고 물은 일을 언급했다. 정현규는 "미안하다, 현준아"라며 "제가 방송을 보면서 많이 반성했다. '저렇게 재수 없는 친구가 있을까' 했는데 그게 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783a828840756929c5c523a2ca45628ae48ecd0539e9d84890eb7f9e16883d" dmcf-pid="upzC88sdhc" dmcf-ptype="general">"현준 씨는 서바이벌에 꼭 필요한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는 혜리의 말에 세 사람은 "현준이에게 반전이 있다. 3주 차 방송 기대하셔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14ee5d20013b544c9f8b3d8fba2bad5a501a29cc1ccd5a2d702dbc9f878ccd74" dmcf-pid="7zKvxxhLWA"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정현규는 히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것에 대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손은유와 윤소희는 "'겸손핑'은 아닌 것 같다"며 웃었고, 정현규는 "앞으로 겸손핑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051a29a926988b3035443818b398287d3a8f74d3fdcb785a64be3885bb035" dmcf-pid="zq9TMMlo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5687lahq.jpg" data-org-width="600" dmcf-mid="GI7I44me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02015687lah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05088c2978c2ec354fa14818e9492d98efbea61e52c76465dd5095c1dc8961" dmcf-pid="qB2yRRSgCN" dmcf-ptype="general"><br> 한편 윤소희는 "티노 오빠가 갔을 때 마음이 안 좋았는데, 규현 오빠가 너무 슬퍼해서 슬퍼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며 "감옥동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한 게임을 하고 서로 더 돈독해진다. 반면 생활동 사람들은 너무 무서워서 밥도 제대로 못 먹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fb3507c6b7548b69d5e07d8c2fbe21dc2a708dd119e449f26b66310923d3300" dmcf-pid="BbVWeevaWa" dmcf-ptype="general">정현규 역시 "'데블스 플랜'에 처음 들어갈 때, 절도와 폭력 빼고 모든 게 허용된다는 말을 되새기며 '한 번 악마가 돼볼까' 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10cecac7c30d6bf8b6fa9f8e47de2541e8cb27a8d7cd13ab628579c4137d61e" dmcf-pid="bKfYddTNCg"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데블스 플랜' 정종연 메인 PD가 깜짝 손님으로 촬영장을 방문했다. 정 PD는 "저희가 제일 신경을 쓴 건 우물 신이었다"며 "돌발 스테이지다 보니 스태프들이 '거기 지금 열렸대'라며 우다다 달려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809cde18a4e30cdddac0f5bab0dc5683133487541a60080623c1771cb242222" dmcf-pid="K94GJJyjlo" dmcf-ptype="general">혜리는 생활동과 감옥동 중 어느 쪽을 응원했냐 물음에 "전 약자를 더 응원하는 편이라 감옥동을 응원할 줄 알았다. 그런데 감옥동이 생각보다 단단하지 않아서 나무라면서 봤다"고 웃으며 답했다.</p> <p contents-hash="c5a951e939782305d0e27aee713d675ededbdcf7080c47d1f45ac1de4ecdecda" dmcf-pid="928HiiWAvL" dmcf-ptype="general">끝으로 정 PD와 세 출연자는 "10화가 가장 재밌다" "절정이다" "떡밥을 수거하는 재미뿐 아니라 '이게 이래서 필요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라며 남은 방송분에 대한 기대감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2c8f21520111ce26f84954c8f445a046b7c154b060eb468ba61e7d997253369a" dmcf-pid="2V6XnnYcC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청하, 6월 미니 팬미팅 ‘Beat of My Haart’ 개최! 3년 6개월 만의 특별한 만남 예고 05-16 다음 유니스 임서원, 유제품 모델 발탁 '대세 행보'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