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영-최다니엘, 핑크빛 토크 (최다치즈) 작성일 05-1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l2SS2Xp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c41f1ebfcfae51c6f489516911a4fb75de9622202b006325e941eb14799cf3" dmcf-pid="3NSVvvVZp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켄버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213359735guaq.png" data-org-width="1100" dmcf-mid="toh9ll9Hu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khan/20250516213359735gua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켄버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8a54743c434916dc839ceb88461a6ed2b80197cc91955b1acd6beaed0088b1c" dmcf-pid="0jvfTTf5uW" dmcf-ptype="general"><br><br>‘런닝맨’에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던 김아영과 최다니엘이 재회한다.<br><br>최다니엘의 토크쇼 ‘최다치즈’ 16일 방송에는 김아영이 초대 손님으로 찾아온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첫 대면과 함께 러브라인을 만들었다가 냉탕온탕을 오가던 두 사람만의 토크가 펼쳐진다.<br><br>최다니엘은 “썸은 끝났다. 할 말이 많다”며 “아무것도 없이 차인 느낌이다. 오기만 해봐”라고 벼르다가 김아영을 보자마자 “흥! 미워”라며 토라진다. 속 사정을 뒤늦게 알고 김아영은 수습에 나서는데, 최다니엘은 “마음이 어떻게 쉽게 변하니”라고 압박을 멈추지 않자 결국 폭발한다.<br><br>티격태격도 잠시, 본격적인 토크가 이어지자 분위기는 달라진다. 김아영은 “30대 접어들면서 이제야 저를 조금 알아가는 느낌”이라며 “대학 입시, 배우 생활을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확 튀는 사람이 아니다. 내 것을 열심히 하다 보면 지금처럼 좋은 순간이 왔을 때 알아봐 주는 분이 계신다. 그러다 보니 요즘 조급함과 불안함이 사라졌다”고 말한다.<br><br>이를 듣고 최다니엘은 “내가 봤을 때 김아영의 장점은 남을 배려할 줄 안다. 내가 본 사람 중에 가장 스마트하고 영특하다. 칼이 있는데 이것을 막 타인에게 해를 끼칠 때 쓰는 것이 아니라 정말 딱 그 재료만 자를 때 쓴다”고 화답한다. 그러자 김아영은 손으로 입을 막으며 “신기하다. 나도 나를 이제야 알 것 같은데 한 번 보시고”라고 감탄한다.<br><br>김아영의 연기 열정, 최다니엘과 흥미로운 핑크빛 기류, 선후배 배우로서 솔직한 토크는 16일 오후 7시 유튜브 뮤스비(M:USB) 채널에서 공개되는 ‘최다치즈’에서 볼 수 있다.<br><br>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영지, 아부다비 현지인 변신.."이렇게 살고파" 파격 비주얼 [지락실3][별별TV] 05-16 다음 조나단 "내가 광주의 지드래곤" 광주여상 환영식에 어깨뽕 ('얼리어잡터')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