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또 소신 발언 "비예능인들 출연 막아야" 깜짝 ('라디오쇼') 작성일 05-16 7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U9xxhL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b915e9e7b12f964ced75211878e22a7b8ca00409b40021e4ce1c50675623a1" dmcf-pid="uhu2MMlo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220314733yfxc.png" data-org-width="530" dmcf-mid="p08djj1mS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220314733yfx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76e0f4440a2ae51bab2b1e32976d458fe93902a620caafba989e11415743b8" dmcf-pid="7l7VRRSgCG"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박명수가 축구 레전드 3인방의 활약에 유쾌한 질투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b05b7bec29f05d7b25ac14f37c322a13f813e18aa2379dcbc806ffb633120d3" dmcf-pid="zIpKQQCnCY"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KBS 축구 해설위원 이영표, 현영민, 백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3cb27b9a128433c9286b45665faf9dff3075b0cdb782d368d342a33eed89518" dmcf-pid="qCU9xxhLyW" dmcf-ptype="general">‘뽈룬티어’로 활동 중인 세 사람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 ‘라디오쇼’ 출연으로, 박명수조차 “이 정도로 같은 게스트가 반복 출연한 건 역사상 처음”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p> <p contents-hash="a61bcffe423f4bd6deb5a3aa3e3a96a62b9493bccb07aac8fd95a4779942108b" dmcf-pid="Bhu2MMlovy"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축구만큼이나 예능감 넘치는 입담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표는 재치 있는 분석력으로 ‘축구계 유재석’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현영민은 특유의 입담으로 ‘축구계 신동엽’에 등극했다. 여기에 백지훈까지 더해지며, 스튜디오는 그야말로 ‘예능 3톱’의 탄생 현장이었다.</p> <p contents-hash="e29daf4fa659722d980c31c1908689c531080b3bcf69d99691057073ea4320d3" dmcf-pid="bl7VRRSgWT"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이분들이 자꾸 예능에 나오면 저희 같은 개그맨들이 갈 데가 없어진다”며 “개그맨협회 김학래 회장에게 이분들 출연 막아달라고 요청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농담을 던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마음속에선 항상 응원하지만, 배가 좀 아프다”고 특유의 ‘츤데레’ 스타일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4a4be8c454d9017003a12b3fbd2e39fc70aa228c23f60902e894c53d2921140" dmcf-pid="KSzfeevaTv" dmcf-ptype="general">‘뽈룬티어’는 단순한 해설위원 그룹을 넘어, 방송가에서도 입담과 센스로 화제를 모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들의 향후 행보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헤다 가블러' 이영애 "이해할 수 없는 헤다? 사람이 원래 그렇잖아요" [mhn★인터뷰①] 05-16 다음 母 실시간 위치 추적→ 극단적 말 하는 금쪽이… 할머니, "귀신 씌였다" ('금쪽같은 내 새끼')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