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전현무, 나이 굴욕 제대로.."전유진 엄마보다 두 살 많아" 폭소 ('전현무계획2') 작성일 05-16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S2NN5rl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f0d92a4f0e900d8578fadb476fa06d182ee64cebd756a707062b5744f0468c" dmcf-pid="Fbevqqj4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222652556btpp.png" data-org-width="650" dmcf-mid="1ifrttdz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poctan/20250516222652556btp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936f83adbc1467d11354379befb3657ca23743d64cc339c2a1f6832a5063df" dmcf-pid="3KdTBBA8Cv"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전현무계획 시즌2’ 방송인 전현무가 새내기 대학생 출연자 앞에서 예상치 못한 ‘나이 굴욕’을 당했다.</p> <p contents-hash="e4cd8fbf135691985e1ddb9846a712a77104af241b21c44d3ae8870d052f3103" dmcf-pid="09Jybbc6vS"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N 예능 ‘전현무계획 시즌2’에는 2006년생 전유진이 출연해 최연소 게스트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67e00f994bb4b00a2ade21d849592abc0029eb136bf8f252b0ff89631818b2c2" dmcf-pid="p2iWKKkPll" dmcf-ptype="general">이날 “올해 대학교에 입학했다”는 전유진의 말에 전현무는 “혹시 어머니는 몇 년생이냐”고 조심스럽게 질문을 던졌고, 전유진은 “엄마는 79년생”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1ac0918358d46b9701671b069b99cb8e75f9002f851ef919f5219f665bc7efe" dmcf-pid="UVnY99EQlh" dmcf-ptype="general">이에 전현무는 “잠깐만… 내가 77년생인데?”라며 순간 멈칫. 이어 “내가 엄마보다 두 살 많다고? 그럼 내가 엄마야?”라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전유진의 아버지가 72년생이라는 말엔 “아버지는 나보다 형님이네. 다행이다”며 억지 위안을 찾아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19565ed720018946fbb01b48ba16a19f4312eb0397f517688068d3852a9de5d9" dmcf-pid="ufLG22DxWC"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전현무계획’은 ‘요기 아재맛집의 정석’, 일명 ‘요아정’ 특집으로 꾸며졌다. 전유진은 “저도 사실 아재 입맛이다”라며 “된장찌개, 수육 이런 거 좋아한다”고 밝혀 의외의 공감대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73e4aaf7c164faf4621defe24e202161e7be4c62ae656a37ea7301d0a144c6be" dmcf-pid="74oHVVwMhI" dmcf-ptype="general">세대 차를 뛰어넘는 입담과 케미로 ‘나이 굴욕’도 웃음으로 바꿔버린 전현무의 입담은 이날 방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였다.</p> <p contents-hash="d6e123c1f3bf20e2d159a30f8fcf96de5fd95fb72fddfc69ac35053f76682b22" dmcf-pid="zXBAGGP3lO"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지연, 할머니 죽인 범인 육성재 아닌 것 알았다… "왜 말하지 않았냐" 오열 ( 05-16 다음 축구협회, 광주 미납 사태에 "고의 없는 실수…선수 무자격 판단 무리"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