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김지연 "20년 간 육성재 원망, 이제 어떻게 하나" 토로 [TV캡처] 작성일 05-16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zgIWW8t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48618b9265ac05e1859b9a579a2d394c71797d1ddefe4e32afd86729dfa7fc" dmcf-pid="2qaCYY6F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궁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23411799whdh.jpg" data-org-width="600" dmcf-mid="bXsgDDph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23411799whd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궁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f5675b83eb178253228a596438f28443146fc408251c45d9eec8519fb4bce1" dmcf-pid="VBNhGGP3TL"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귀궁' 김지연이 송수이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a7c8dc2b8040988db0ae3c7dc606f479fa2959d0330296b644cea07be11f80a" dmcf-pid="fbjlHHQ0ln"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여리(김지연)가 강철이(육성재)와 관련된 진실을 알고 시름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3ee322b308fe5b2eb9defef689248ec361c7577fc45268ee80741be7aed2bd" dmcf-pid="4KASXXxp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궁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23413090yabp.jpg" data-org-width="600" dmcf-mid="KeKdNN5r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sportstoday/20250516223413090yab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궁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c7206c982da0a544075911afab361f562eb774e4f4f124bc5a050da222f9fe0" dmcf-pid="8zgIWW8tTJ" dmcf-ptype="general"><br> 이날 강철이는 "가뜩이나 물불 안 가리는 앤데, 팔척귀가 조모까지 잡아먹은 걸 알았다"며 이무기 비비(조한결)에게 여리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비비는 "형이 지금 그걸 걱정할 때냐"며 "형 힘이 예전 같지 않은 걸 봤다. 걔 때문에 형이 영영 승천하지 못하게 되면 어떡하냐"고 타박했다.</p> <p contents-hash="3be0399c461574e9b18e764d8e43b37fb65daf49f63fbc3ae06aa4018dadefec" dmcf-pid="6qaCYY6FS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형님도 무거운 몸 끌고 걔 쫓아다니는 거 힘들겠다. 어쩌겠나. 이 아우가 도와줘야지"라며 강철이의 요청을 수락했다.</p> <p contents-hash="5e96cdecabaea71412748e9e8769448cb1158ca513bbaebe23b59aaedace90cf" dmcf-pid="PBNhGGP3ve"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여리는 수심이 가득한 얼굴로 수살귀(송수이)와 대화를 나눴다. 수살귀는 "내가 뭘 어쩌겠나. 난 그래봐야 물귀신일 뿐이다. 네가 신경쓰이게 해서 거기에 갔었다"고 실토하며 "또 무슨 일이길래 여기서 청승이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b35214ef2666a5252bdc873e55c27aa02e0c1b034421fb103269b66e1fd80913" dmcf-pid="QbjlHHQ0lR" dmcf-ptype="general">여리의 사연을 전해 들은 그는 "그래서 도망치듯 나온 것이냐"고 말했고, 여리는 "20년 동안 강철이를 원망하며 살았다. 그런데 할머니를 죽인 게 강철이가 아니었다. 난 이제 어떻게 해야 되냐"고 토로했다. 물귀신은 "그런데 얼굴이 왜 벌게지냐"며 여리를 놀렸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xKASXXxpC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궁' 김지연, 외조모 죽음 육성재 때문 아니었다..."왜 말 안했어" 05-16 다음 이영지, 촬영중 가위 눌렸다 “귀에서 계속 소리 들려‥미미 탓”(지락실3)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