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고깃집 냄새 걱정에 장동건 옷 꺼내 입어…로또부부 "안 맞아" 작성일 05-1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소영, 고깃집 갈 땐 장동건 옷 입어…<br>'T' 고소영 VS 'F' 장동건 "안 맞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ekppLKD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6c4aa1b7539bfdfbc80360808cd773e7fb9237e741e9b20a3c52c758ead7ad" dmcf-pid="GCwWPPIi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07895woki.jpg" data-org-width="640" dmcf-mid="P1WlVVwM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07895wok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e8d46b53011b6c08282fb7dd68ff8ca2bdd8ab9de9ce084c655b8b4c7d9006" dmcf-pid="HhrYQQCnD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고깃집 갈 땐 남편 장동건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09180egpu.jpg" data-org-width="640" dmcf-mid="QfXh22Dx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09180egp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이 고깃집 갈 땐 남편 장동건 옷을 입는다고 밝혔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a16f53951eddb244b93b3d697992757e42e5bed3827f3defabd598bc8066a7" dmcf-pid="XlmGxxhLrA"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bdc950e00e4605119980c12854c50b42478fc02fed0b82a4d84c1dd2f449cab" dmcf-pid="ZSsHMMloOj" dmcf-ptype="general">14일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에서 고소영은 제작진과 단골 삼겹살집을 방문했다. 고소영은 사장님께 디저트를 선물하며 "너무 잘해주신다. 반찬도 너무 많이 주시고. 사실 신랑 매니저 맛집이라 자주 온다"라고 말해 단골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7e97ba7c9357f885aa29fc56e2f5f2b1e0dcab4f842d4a2f7f317642db71bf62" dmcf-pid="5vOXRRSgmN"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아무도 몰랐는데 얼마 전에 안성재 셰프가 여기 다녀간 후로 저기 보면 사인이 나란히 걸려있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쇼핑백에서 소주와 레몬액을 꺼내 제조에 나서며 "이렇게 먹으면 다음날 속도 안 아프고 덜 쓰고 맛있다"라며 한 잔 시원하게 들이켰다.</p> <p contents-hash="1e7bafc4a61ae180adfef821e167cc3cce50aa7111c79e730ebbfd35e809d688" dmcf-pid="1TIZeevaIa" dmcf-ptype="general">삼겹살이 구워지는 것을 바라보던 고소영은 휴대전화를 들더니 "신랑한테 맛있는 거 먹는다고 자랑해야지"라며 사진을 찍었다. 그는 "맨날 나한테 이렇게 자기 맛있는 거 먹는다고 보낸다. 싸오고 그런 스타일이다"라고 자랑했다. 장동건과 술을 같이 하냐는 질문에 고소영은 "아니다. 신랑은 매일 조금씩 먹는 스타일이고 나는 위가 예민해서 자주 못 마신다. 술이 받는 날은 그분이 오셔서 막 마신다. 그 다음 날 죽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fbae63c6a72fc12060cae5450566916e2afcf5670ef892ab5870af49b6cdf5" dmcf-pid="twjh22Dx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조금씩 사서 모은 패션 아이템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10599wclt.jpg" data-org-width="640" dmcf-mid="xRR2rruS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10599wcl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이 조금씩 사서 모은 패션 아이템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813e2979d1923aa972ae769cf79939d0f554413949f89e69661a7c9803eb3e" dmcf-pid="FrAlVVwMso" dmcf-ptype="general">이어 고소영은 패션에 대해 언급하며 "나는 오래 살아서 유행이 돌고 도니까 아이템을 많이 가지고 있다. 한동안 정리를 확 크게 해서 나눠주거나 바자회에 내놨었다. 근데 딜레마긴 하다. 옷을 몇 년 동안 안 입었다면 정리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9e862457c46f63fb7fa4d87dda565ed47d88328801712f5858aeb8afeba40c2" dmcf-pid="3mcSffrRDL" dmcf-ptype="general">그는 "딸이 없었을 때는 다 나눠주고 그랬다. 샤넬 크롭 같은 거. 근데 일본 엔틱샵에 갔는데 같은 게 1000만 원에 팔더라. 다시 달라 그럴 수 없지 않나. 해외 나갔을 때 조금 조금씩 모아서 레어템이 정말 많았다. 근데 그거를 이제 안 입겠지 그러고 나보다 마르고 어린 친구들에게 줬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2d5ca874405a538aa469cd6f8cb88520c555eecfb38c2c4f1563de49a21cf3" dmcf-pid="0skv44meE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11885bxah.jpg" data-org-width="640" dmcf-mid="yJTrzzNf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11885bx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987f188065804a7b494591582192a8292bd7bafa88681619737f9d19b1430b" dmcf-pid="pOET88sd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소영이 삼겹살 사진을 찍어 장동건에게 자랑했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13193zhhk.jpg" data-org-width="640" dmcf-mid="WK0fsszT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mydaily/20250516230013193zh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소영이 삼겹살 사진을 찍어 장동건에게 자랑했다. / 유튜브 '바로 그 고소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0bc1a3ed6a5de42e2cca3617fefd499f45e3f28a05e8dfa45b5d2db5004ffc" dmcf-pid="UIDy66OJEJ" dmcf-ptype="general">고깃집 올 때 입는 옷에 대해 고소영은 "신랑 옷 입고 고깃집에 간다. 지금도 신랑 옷이다. 근데 신랑 옷 입는 걸 내가 너무 좋아한다. '고기 냄새나는데 자기 옷 좀 빌려 입을게'라고 말한다. 그러면 남편은 '너는 왜 내 옷장에서'라고 짜증을 낸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3fe193b5d7f042720cb31a72a98408a942f54c024cf4fc633f2f8557bc484c4" dmcf-pid="uCwWPPIimd"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고기 먹으러 가니까 당연히 자기 옷을 입어야지'라고 말하면 또 신랑은 착해서 알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나는 T고 신랑은 F다. 나랑 맞는 게 하나도 없다. 맨날 술 가지고도 싸운다. 자긴 애주가고 난 아니라고 한다. 공감을 너무 하고 싶어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c8120db6b77a42d6c138db81ee681e1b39aede4e1f46696fee10841cab20e61" dmcf-pid="7hrYQQCnEe" dmcf-ptype="general">영상을 본 팬들은 "워너비 성격 좋고 사랑스럽다", "매력 있다", "빈티지 아이템들 궁금해", "고소영 키티 가방 완판이라 못 산다", "본 거 또 보고 재미있다", "삼겹살에 소주 친근하다", "삼겹살집 오늘 당장 가야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하영, 의사 집안서 미술 전공…“뉴욕 3대 예술학교 진학” (‘편스토랑’) 05-16 다음 이승환·하림은 그저 노래하고 싶었다…새 정부에선 배제보다 포용해야 [MD포커스]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