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육성재·김지연, 마음 확인 입맞춤 [종합] 작성일 05-16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Dydbbc6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29b5795ce337e2ade3a242bc1445d7e98adb61aa06d7273aff33ffcaba7520" dmcf-pid="XwWJKKkPG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231732500eeya.jpg" data-org-width="550" dmcf-mid="WlIVttdz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231732500eey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bc50dad6869079a6f9ae4c1714703932d97f2b28493375cc66a90cf1f8b772" dmcf-pid="ZrYi99EQt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귀궁'에서 육성재와 김지연이 입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9a27df70b27ebbdffab7ac19eaccb5c5dbda77f6ab737a6f31000ffa2c11936b" dmcf-pid="5mGn22DxXf"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 9회에서는 강철이(육성재 분)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여리(김지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9a442e34950c693c70e2cbed42fa14729020c885a0a067a41f90db329a0896" dmcf-pid="1sHLVVwM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231733844zegh.jpg" data-org-width="550" dmcf-mid="YLGeBBA8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231733844zeg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94a01193ec260bd0ef4b507b17d54839412081d092cd17bfb73ce39053f65da" dmcf-pid="tOXoffrRG2"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풍산(김상호)은 영의정 김봉인(손병호)에게 여리를 언급하면서 "선왕 몸에 빙의했던 천지장군을 눌러놨던 그 늙은 무당년. 여리라는 계집이 그 무당년의 핏줄"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5265be942fd65cc489b87176f64d43ece24a3deac8e2cd487034f9fa3b0a49d" dmcf-pid="FnrVttdzZ9" dmcf-ptype="general">이에 김봉인은 "그럼 늙은 무당년처럼 어린 계집도 없애버리면 될 것 아니냐"고 했고, 풍산은 "그 계집년 옆에 검서관 윤갑 놈 몸에 빙의한 이무기가 있다. 그것 때문에 그년을 건드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7696373b473e41e0d24adcf153309c82f2857c77f870971c3ae4627848b86e9" dmcf-pid="3LmfFFJqXK" dmcf-ptype="general">김봉인은 여리를 잡을 생각을 했다. 김봉인은 "그 이무기 놈의 발을 잠시라도 묶어둔다면 여리라는 계집을 없애는 건 일도 아닐 것"이라면서 여리를 없앨 생각을 했다. </p> <p contents-hash="4320085d1dc8a4e908f3af475dd3aa90b28da7de915574fc2fc46f7b5116bd9d" dmcf-pid="0os433iB1b" dmcf-ptype="general">김봉인은 안경이 필요하다는 핑계를 대고 여리를 불렀다. 그리고 서찰을 통해 강철이에게는 '네 모친이 내 손에 있다. 살리고 싶다면 서소문 도축장 인근 폐가로 오라'고 남겼다. </p> <p contents-hash="a95b142f8dd6a94484d63172adadf4d4f404a3e0c70d08f39f47c5faa6266188" dmcf-pid="pgO800nbZB" dmcf-ptype="general">서찰을 받은 강철이는 '윤갑의 모친을 잡아갔다고? 그 여인은 그저 윤갑 놈의 모친일 뿐이고, 손맛이 기특하며 꽤 쓸모있었던 인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헌데 왜 이리 찝찝하단 말이냐'라고 생각하면서 서찰에 적혀있던 폐가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73d458ff6d2e948f4f63910915dd1fe4dbd00fbf6adfd4eba611afe325a5077c" dmcf-pid="UaI6ppLKHq" dmcf-ptype="general">그곳에는 곽상충(윤승)이 있었다. 곽상충은 강철이에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네 놈 배에 칼을 꽂았고 숨이 끊어진 곳도 확인했는데, 네 놈은 누구냐"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035d41e01a887d95fe1c5e3b5ed35af09a2ab6bf98fdc62f6b4b6a0865c8bffc" dmcf-pid="uNCPUUo9Yz" dmcf-ptype="general">곽상충과 강철이는 몸싸움을 벌였고, 곽상충이 몸에 지니고 있던 부적 때문에 공격은 제대로 먹히지 않아 위기를 맞았다. 같은 시각 여리는 자객들에게 잡혀갔다. 하지만 여리를 뒤따랐던 또다른 이무기 비비(조한결)가 나서 여리를 구했다. </p> <p contents-hash="b2ea0c28b4f7d476d97daeba6e045c5fa83c3908b64ba06f2f51708b2d4f4a4b" dmcf-pid="7jhQuug217" dmcf-ptype="general">이후 비비는 강철이의 위기도 감지했다. 강철이는 바람을 불러올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위기를 맞았고, 이 때 비비가 곽상충을 공격해 위기를 모면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31c276726e8c2c045c2c20b99a0dcb08ed32aaf882754dd24f86fe3642e657" dmcf-pid="zAlx77aV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231735361qpbk.jpg" data-org-width="550" dmcf-mid="GcJtCCbY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6/xportsnews/20250516231735361qpb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7c99d3de1e828f6eb657015f6d21cdaa53bd2c534f0cdccd7e6b7bc7985d19" dmcf-pid="qcSMzzNfGU" dmcf-ptype="general">비비 덕에 가까스로 도망쳤던 여리는 또 다른 자객에게 둘러싸였고, 마침 이를 이정(김지훈)이 목격해 여리를 구했다. </p> <p contents-hash="09762c30f22cd27466f2fd844354e30575f98b5567d045ea739a42012109695e" dmcf-pid="BkvRqqj4Hp" dmcf-ptype="general">이정은 "아무래도 여리의 정체가 누군가에게 들킨 모양이다. 놈들이 어떤 짓을 할지 모른다"면서 걱정했고, 여리 역시 자신과 강철이를 누군가가 노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p> <p contents-hash="d701b4438d0318f289806c3593876ec6906296ba784c64463aa62589fdf4438d" dmcf-pid="bETeBBA8t0" dmcf-ptype="general">그리고 이날 방송에서 여리는 자신의 외할머니 넙덕(길해연)의 죽음이 강철이 때문이 아니라 팔척귀 때문이라는 진실을 알게되면서 여리와 강철이의 로맨스에 급진전됐다. </p> <p contents-hash="4a84839ea5e3b5d804e8cf53778b728c46bd3f8deff5aa0f86a24e6c66dff768" dmcf-pid="KDydbbc6G3" dmcf-ptype="general">여리는 강철이에게 "할머니는 지금도 팔척귀한테 잡혀서 고통받고 계실텐데, 근데도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다행이라고, 네가 우리 할머니를 그리 만든게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그 생각부터 먼저 들었다"면서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019a90e2eb35692dc039705e68673e955b3a86897940bd9f683fd12ca6d940f" dmcf-pid="9os433iBXF" dmcf-ptype="general">이어 "너한테 이렇게 끌리는게 더는 죄스럽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만 든다"고 했고, 강철이는 그런 여리의 눈물을 닦아주더니 입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515f8cdce33150971dad637f3284126a8d2af208995203777d3971b70d31153c" dmcf-pid="2gO800nbZt" dmcf-ptype="general">사진= 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4a96e22463f55cdb420e231c13ccf4d49d669eab21c09d8ac48dbead3e81add" dmcf-pid="VaI6ppLKG1" dmcf-ptype="general">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누나를 따르세요 (첫방) [종합] 05-16 다음 ‘24시 헬스클럽’ 홍윤화, 헬스장 회원 마녀 삼총사 막내 박둘희 역으로 안방극장 웃음 근육 자극! 05-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