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日 새출발' 위해 캠핑카 팔았다 "허리띠 졸라매야" 작성일 05-1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hnnDph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d24a9b7f84b24d12701480b93fd193230b131abdba8b51b1bcd665dee34c23" dmcf-pid="WxlLLwUl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05005604srro.jpg" data-org-width="753" dmcf-mid="QuZDDvVZ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05005604srr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c001b7c17440bdeeed3c0e257d6364bd3e4327231d5f8c91901339c4dd21855" dmcf-pid="YMSooruSt0"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이국주와 도쿄 자취에 관한 오해에 해명했다.</p> <p contents-hash="883d27566f769ebd57c32e1001940afe11097a5072c5e8b2ef41cd42a854a626" dmcf-pid="GRvggm7vt3"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이국주'에는 '딸 걱정돼서 온 거 맞지? 일본 자취방에 놀러온 엄마와 도쿄 생활 브이로그 l 도쿄 원룸 룸투어 l 이국주 앞으로의 계획 l 엄마손맛 집밥'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f7826102d660cf115b8bd2c3ad4084493b95b5896c8c48794951e183372ba648" dmcf-pid="HeTaaszTtF"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이국주는 어머니와 함께 도쿄에 위치한 자취방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36d1d10fc95d95e653dc6ebbb4c69ba239d3c2542cb29c1ac528257d1ee6fa0d" dmcf-pid="Xmzvvtdztt" dmcf-ptype="general">이국주가 "들어오자마자 바로 집이다"며 현관문 바로 앞에 위치한 부엌과 작은 냉장고를 소개하자 어머니는 "귀엽다"면서도 "70년대 우리 자취할 때도 이런 거 없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e5774de596c4d8c3e17feadf8ed6488d6c08f9006dc040b3b9612e962fae164" dmcf-pid="ZsqTTFJq11" dmcf-ptype="general">방에 들어선 어머니는 "이게 다냐"며 다소 썰렁해 보이는 방의 모습을 언급했고, 이국주는 "얼마짜리 방인데 이 정도 공간이면 대단한 거다"며 집에서 도쿄 스카이 트리가 보이는 전망을 어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7565eb901a2b61609eaabadfdcf8f9ba1132f78c3a979082e4dec005e60ae" dmcf-pid="5OByy3iBZ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05007109btji.jpg" data-org-width="753" dmcf-mid="xck66LGk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05007109btj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1ccc0a24202e134ed6595bf9d0662438f338170bc1d6d165eb0faf9b76e784a" dmcf-pid="1IbWW0nbGZ" dmcf-ptype="general">이후 이국주는 "여러분들이 저의 일본 자취 생활을 굉장히 궁금해하고 좋아해 주셔서 (조회수가) 50만이 넘었더라. 댓글을 보니 '돈 있으니깐 하지' 이러시던데 사실 어떻게 보면 없진 않을 거다. 저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정말 열심히 살았다. 그런데 다 누릴 정도는 아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9847de4f20c50e0eb80fde6617f45b85f8254e2de050ec77fcdefd479b668cb" dmcf-pid="tCKYYpLKXX" dmcf-ptype="general">이어 "(일본) 오기 전에 캠핑카를 팔았다. 저도 어느 정도는 포기를 했다. 심지어 일본어 선생님도 못 만나고 있다. 다 줄어야,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요즘 챗GPT랑 공부한다"며 "(자취방 월세가) 호텔비보다 낮고, 동생도 일본어 공부를 하는 상황이어서 제가 없을 땐 동생이 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49e8e2851e9ade1d3b65f27b5bbe496b11bf09e0e04be8a430cc5d5a78a238b" dmcf-pid="Fh9GGUo9GH" dmcf-ptype="general">한편, 이국주는 일본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에 대해 "그동안은 시키는 일만 반복하며 살아온 것 같았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 언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일본어가 되면 뭔가 해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막연한 기대감으로 일본행을 결심했다"고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6489d6dd0ec3b20bebda7e9e5ff0ccccff72398cd0aee30242b71cf754ae3422" dmcf-pid="3l2HHug2ZG" dmcf-ptype="general">사진=유튜브 채널 '이국주' 영상 캡처</p> <p contents-hash="8d4daa8b5d059fc7f3da1aae7fa14e20c7ac8adae981b0b568e16584eead1a7b" dmcf-pid="0SVXX7aV1Y"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이 '두 집 살림' 첫 공개 "힘든 시기, 도망간 곳"…전현무는 "절대 안가" 05-17 다음 의료진 16명 투입, 세쌍둥이 탄생 "셋 다 호흡곤란에..둘째 기형" 父 근심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밤TV]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