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갈 생각만으로 안도" 카이, '두 집 살림'으로 이중생활 고백 작성일 05-17 7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tvX7aVX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ee067d82edef95a9fd887dfc848926f44444a1324bbb4fe25ef70a7ab12db9" dmcf-pid="6TFTZzNf5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이가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3888kheh.jpg" data-org-width="1200" dmcf-mid="9HMIy3iB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3888kh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이가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f28e5aeaaacb29f2310ec8d8889583172f6165c352533359ab496f64f010e" dmcf-pid="Py3y5qj4t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주에 도착한 카이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5234ppqs.jpg" data-org-width="1200" dmcf-mid="2FjEIHQ0X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5234pp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주에 도착한 카이 모습.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33fe6eb13ca573d5e2e3b688c00778facb394d60cea2c07d8c757686240fbb" dmcf-pid="QW0W1BA8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이 제주도 집 내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6578qlxw.jpg" data-org-width="1200" dmcf-mid="VErIy3iBX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6578ql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이 제주도 집 내부.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ae9d4097c60d0483ebdd681052e454ef06d7079fc89a435408838402554533" dmcf-pid="xYpYtbc65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이의 제주도 집 오션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7902uber.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Jokl9H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7902ub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이의 제주도 집 오션뷰.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aa106b692702ae4350d0db315839589ac693d6dff373a64465e2237ce8b065" dmcf-pid="yRjRoruSX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취사 금지' 조항에 발끈하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9265uqsz.jpg" data-org-width="1200" dmcf-mid="4ML6dcFOX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oneytoday/20250517004409265uqs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취사 금지' 조항에 발끈하는 전현무.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8f49a66325092b6d8f9cd1bbcc0c4884f6846b0812da9731c98c8d837b7cf6" dmcf-pid="WdcdaszT15" dmcf-ptype="general">카이가 제주도에 집을 마련했다.</p> <p contents-hash="4c283c43f021b9a2c3178fd054acc84d272dc6ce8b5916c400748ab8ccf5367d" dmcf-pid="YJkJNOqyXZ" dmcf-ptype="general">16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596회에서는 뮤지컬계 아이돌 카이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87e6d5c25e8d47d269f5b35d2eebbd15a23de94d56ffa1e3475fa081a271b711" dmcf-pid="GiEijIBW1X" dmcf-ptype="general">영상 속 카이는 가방 하나 메고 공항으로 향해 제주도로 갔다.</p> <p contents-hash="f213f5b860defca4f4a795065e4a17eee0593b5f7a1d5a3dcfc828d8f82d9e49" dmcf-pid="HnDnACbYYH" dmcf-ptype="general">카이는 "제주도에 집이 있다. 도망갈 생각만으로 안도가 되는 곳이다. 제주도에서 언젠가는 살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이중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b896cf249beff0b5327771761d67389f02f16c2c25edd07181231cee208b6f" dmcf-pid="XLwLchKGtG" dmcf-ptype="general">카이는 뮤지컬 공연이 없거나 시간이 나면 주로 제주도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p> <p contents-hash="77d236c92d26fa9a075e33c8d98625d2252600e4e723e9f5ca63092259ddcca3" dmcf-pid="Zorokl9H1Y" dmcf-ptype="general">카이는 "10여 년 전쯤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어디라도 멀리 떠나자는 마음으로 가방 하나 들고 제주도에 왔었다. 제주도가 준 기운이 너무 좋았다. 여기서 살아야겠다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0e71a9ebb6f7d0ff593cb35480be8c024f7a7dafb82960901abb5dc26817d75" dmcf-pid="5gmgES2XYW" dmcf-ptype="general">카이의 제주도 세컨하우스는 제주공항 근처에 창문 밖으로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아파트다.</p> <p contents-hash="e9f999fec484b0a26dbdfd55f84ac16baa112c1612ab473ad7780b807ce6d3f3" dmcf-pid="1asaDvVZHy" dmcf-ptype="general">카이는 "여기서는 휴식, 위안의 공간이다. 뭘 들여와서 내 생각을 채우고 싶지 않았다. 스피커, 소파, 침대가 끝이다. 최대한 비울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두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08e5024df264bac0d0115aee2683f262aa0728667272ecd86c70c59ac60898f" dmcf-pid="tNONwTf55T" dmcf-ptype="general">카이는 제주도 집을 지인들에게 오픈하기도 했다. 하지만 취사 금지, 분리수거 및 청소 필수 등 여러 주의사항을 뒀다.</p> <p contents-hash="b6d65cef52a7807cbd7c7b9ac9ead033f4b361d775dccfa380ea7913aa4d3d4b" dmcf-pid="FjIjry41tv" dmcf-ptype="general">카이는 "요리해 먹다 보면 사건 사고가 생긴다. 지저분하면 안 빌려준다고 하니까 청소 잘 해주고 돌아가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75987a00fc686bd16729907e7567cbc2444b26c782c745733832b2b51eafaf" dmcf-pid="3ACAmW8t5S" dmcf-ptype="general">무지개 회원들은 특히 '취사 금지' 조항에 발끈하며 "내 돈주고 빌리고 만다. 절대 근처도 안 가겠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ceb3ea4f0c53a4bbe9fa98a4a5d129c4790247741d099a618926097a65d2fcd" dmcf-pid="0chcsY6Ftl"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기 마니아' 이장우, 정육 기술까지 접수 "보통 기술 아냐" 05-17 다음 ‘오염 강박’ 금쪽이 父, 현관에서 전부 탈의…오은영 “치료 시급”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