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카이, 서울-제주 이중생활 공개…“무너질 기회” (‘나혼산’) 작성일 05-17 10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qBKMlo5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b01faa1bf01b503ea1f6c6a6e87362378b7f61a0f006a4cb97fe933ba511dc" dmcf-pid="yzDwmW8t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today/20250517020005160xxmr.jpg" data-org-width="700" dmcf-mid="Q4TyYpLK1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today/20250517020005160xx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사진 I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d0df40b115e8e2fb7b6ba265de2c8f275f79f06f2858a0caf321ea41334a471" dmcf-pid="WqwrsY6FHR" dmcf-ptype="general"> 뮤지컬 배우 카이가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131db2896cd664f7ed296e018abd023ade9efe17caf6c45025dcbbaaaea6b08" dmcf-pid="YBrmOGP3XM"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카이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2e43e6e9fe6af3a0a794c9513d45fbd3369147eee5fda82a8422d9fe0a79f912" dmcf-pid="GBrmOGP31x" dmcf-ptype="general">이날 카이는 빛 하나 없는 어두운 침실에서 일어났다. 카이의 침실은 벽부터 바닥까지 올 블랙 인테리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방이 진짜 무대 같다”고 놀랐다.</p> <p contents-hash="16033dc545667d63bccb1dbb4f5169b02a45efbe495bb266ef75e25709b70048" dmcf-pid="HbmsIHQ0tQ" dmcf-ptype="general">카이의 집은 카이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카이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나열이 나에게는 최고의 인테리어이자 조합이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되게 감각적이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fc3f0ac6f8b312e46581dbb333b991b72c65c4bee4f045e9a50d07d755d17966" dmcf-pid="XKsOCXxp1P" dmcf-ptype="general">침실이 올 블랙 인테리어였다면 서재는 올 화이트, 작업실은 딥그린 인테리어였다. 방마다 콘셉트가 따로 있다는 카이는 “각 방에서 느낄 수 있는 색다른 느낌을 원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ab78ac3e245b32d89297bb7d97aa38210d57c6607a8582ee9e75ca5135387b8" dmcf-pid="Z9OIhZMUt6" dmcf-ptype="general">카이는 반려묘 테너와 베란다 산책을 즐긴 후 식탁에 앉아 신문을 읽었다. 카이는 “신문을 구독한 지 꽤 오래됐다. 인터넷으로는 선택적으로 보지 않냐. 그런데 나는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게 아니라 나에게 다가오는 총체를 접하고 싶은 마음에 신문을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df4215bf0bb44253f7271c6227037e1ea79d2adf5ca749947ee89e2bff8a273" dmcf-pid="52ICl5RuY8" dmcf-ptype="general">카이는 아침 식사를 하며 독서를 했다. 카이는 “신문에는 세상이 펼쳐져 있고 책에도 이야기가 펼쳐져 있다. 그 안에 유해한 것들은 별로 없다. 평상시에도 주머니에 책을 넣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핸드폰은 내가 선택하지 않은 것을 보게 하는 기계인 것 같다. 불행의 원천 같다”고 소신을 밝혔다.</p> <p contents-hash="7edd1b902374360d673ab56acc96ec524b27a6923583e9b4ab99b159e9a3469e" dmcf-pid="1VChS1e7H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카이는 가방 하나만 메고 제주도로 향했다. 제주도의 한 집에 도착한 카이는 “여기는 내 제주도 집이다”라며 세컨 하우스를 공개했다. 카이는 “십여 년 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어디라도 멀리 떠나자는 마음에 제주도에 갔는데 제주도가 주는 기운이 너무 좋더라.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기회가 왔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1c652c76a6217a5223278bed3b6486ddf76af29da4686ca3c6fa8515827a30c" dmcf-pid="tfhlvtdz5f" dmcf-ptype="general">카이는 근처 식당을 찾아 낮술을 한잔하는 여유를 즐겼다. 카이는 “서울에서는 공연이 있으니까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제주도에 도피를 오면 그야말로 기회다. 내 나름대로 무너질 기회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소주 한 병 마시면서 뭘 무너질 기회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6c939520f627bd8733fc1a6e5e22584b1f345ac88a379c55433ad9a7adb2a70" dmcf-pid="F4lSTFJqHV" dmcf-ptype="general">집으로 돌아온 카이는 창밖을 바라보며 또 한 번의 여유를 즐겼다. 카이는 “제주도가 아니더라도 자기만의 도피처가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114d60e9ca1e87933e030850864316f010808301354b93ccc6d7fbfb8a4f76a" dmcf-pid="38Svy3iB52" dmcf-ptype="general">[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의사 집안 출신 하영 "뉴욕 3대 예술대 유학 중 배우로" 05-17 다음 박현성, 1년 5개월 만에 경기 확정! 125.5파운드로 공식 계체 통과 [번즈 vs 모랄레스]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