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훈, 유재석 손잡고 전성기 맞았는데..'뇌 건강 위기' 고백(세 개의 시선) 작성일 05-17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dOGfrR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190b06c16d52ea7cb04fa0193f21487d11e7f7088b6513b282c404c224fc17" dmcf-pid="3hJIH4me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50027596payu.jpg" data-org-width="650" dmcf-mid="10Q78Dph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50027596pay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c478e50ff8815a32949b8a729eccb2fa8f5c3a9e14cf8096a29ee219299f773" dmcf-pid="05EX7nYcTu"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놀면 뭐하니?' 출연 이후 전성기를 맞은 김석훈이 뜻밖의 '뇌 건강 위기설'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07a7f6958d95c370b9f5515fde31cfbac991bf831f56cc3d8177d797965bdd5f" dmcf-pid="p1DZzLGkvU" dmcf-ptype="general">SBS 건강 스토리텔링 예능 '세 개의 시선' 이 역사·과학·의학 세 가지 시선으로 건강을 입체적으로 풀어낸 새로운 포맷으로 주목받고 있다. 1회에서는 ‘피부’와 ‘트라넥삼산’을 중심으로 엘리자베스 1세의 미스터리, 지혈제의 재발견 등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이 이어지며 "알고 나면 이해되고, 공감되며, 실천까지 되는 건강 예능"이라는 평가를 얻었다.</p> <p contents-hash="16914cf956d8ea031e9e4a8c862b698a1efa4ed281ab440cb9ace85675b3a9b6" dmcf-pid="Utw5qoHETp"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되는 세 개의 시선에서는 우리가 숨을 쉬고, 물을 마시고, 잠을 자게 만드는 근본적인 원인! 바로, 전신의 순환을 관리하는 ‘세포’를 주제로 더욱 깊이 있는 ‘건강 탐구 여정’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bb285c9cd7ad276e4f707ca7595440f1c4814fd88a6095cb59ad6d8f8f55e0f8" dmcf-pid="uFr1BgXDl0" dmcf-ptype="general"><strong>이번 회차의 첫 번째 키워드는 다름 아닌 ‘좀비 세포!’</strong></p> <p contents-hash="8a86ec0e525d33a5f8d487102f364fd2ea61937b88a30cb71899eedf93eb0dd5" dmcf-pid="73mtbaZwv3" dmcf-ptype="general">죽지도 않고, 기능도 하지 않으며 주변 세포만 망가뜨리는 몸속의 생체 테러리스트가 바로 ‘좀비 세포’다. 특히 40대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 세포는 당뇨, 관절염, 치매, 심혈관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의 방아쇠로 지목되며 최근 과학계와 제약업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2b4af1f0a766569b230eaa825abb44885f30d2cc7330c377fbba2efa1ef33310" dmcf-pid="z0sFKN5rWF" dmcf-ptype="general">MC 김석훈은 “요즘 가끔 건망증 때문에 깜빡거릴 때가 있다”며 뜻밖의 ‘뇌 건강 위기설’을 고백했고, 이에 박민수 의학박사는 “좀비 세포에 취약한 것이 바로 뇌 세포이며, 방치된 세포 노화가 결국 뇌 기능 저하와 연결된다”며 건강에 경고를 던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43cdc93a50fe6f0f536474dd5ae07fc878e7813049fb69602705ea1e5905b7" dmcf-pid="qpO39j1mh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50027942ompu.jpg" data-org-width="650" dmcf-mid="t6H2eCbY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50027942omp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95c13e8cf5f8e6006b58b3e8fcff07da6abbeef2601eb730e9b5f1bb7aff4d" dmcf-pid="BUI02Atsl1" dmcf-ptype="general"><strong>억만장자가 주목한 ‘세포 역노화’의 비밀은?</strong></p> <p contents-hash="9f530856a24fef89fb448b93a1a4174433448591abfd6778d59f2756025d5859" dmcf-pid="buCpVcFOC5" dmcf-ptype="general">하버드 의대 유전학자 싱클레어 교수는 “세포 안에 젊음을 되돌릴 실마리가 있다”며 수년째 한 물질을 연구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억만장자 브라이언 존슨은 이를 자신의 몸에 직접 적용하며, 이른바 ‘역노화 루틴’을 실천 중이다.</p> <p contents-hash="db4ad05cf0dc0129aba3f4f0c8679698ad1589038402e14258be6f894dbe83a7" dmcf-pid="K7hUfk3IlZ" dmcf-ptype="general">그 중심에 있는 것이 바로 NMN(Nicotinamide Mononucleotide). 이는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NAD+라는 물질의 전구체로, 최근 과학계에서는 세포의 노화 지연 및 회복 가능성과의 연관성을 두고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8015c86e8ced24160bd8376511f69ce63b6fa210ab1da22352c60790a434e6f5" dmcf-pid="90sFKN5rvX" dmcf-ptype="general">이번 방송에서는 세포 에너지 대사, 염증 반응, 기억력 저하 등 현대인의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된 문제들이 ‘세포’라는 가장 근본적인 단위에서 시작된다는 관점에서 접근된다. 노화된 세포 하나가 주변 조직까지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좀비 세포’ 개념을 중심으로, 세포를 리셋하려는 과학계의 시도도 함께 조명된다.</p> <p contents-hash="a918c185758cefc0cb8f6768e70d518d12120393b6eec76ee3b424a8d3c88190" dmcf-pid="2pO39j1mvH" dmcf-ptype="general">'세 개의 시선'은 “우리 몸의 진짜 주인은 세포”라는 철학적 질문을 던지며 건강을 바라보는 시각 자체를 새롭게 전환시키는 한편 역사, 과학, 의학이 교차하는 입체적인 스토리텔링을 통해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는 메시지를 설득력 있게 전한다.</p> <p contents-hash="ccadbb1dc3da8fb1d21ecf0482d4d46804a28106d77c17c96f430d30c0140551" dmcf-pid="VUI02AtsyG" dmcf-ptype="general">오감 만족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의 흥미와 공감대를 자극할 SBS '세 개의 시선' 2회는 5월 18일(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35e4e7497360170f7eefb5ed2cc2b65d6a7b3143218f663c7c26ef258a9d83d" dmcf-pid="fuCpVcFOlY"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c52a4b99103821bdf438b792ef35034c54e3efd1073eb3b609b87ccae5f7892d" dmcf-pid="47hUfk3ISW" dmcf-ptype="general">[사진]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발라드 세손' 정승환의 10년 "이제 어른이 된 느낌"[★FULL인터뷰] 05-17 다음 추성훈, ♥야노시호 허락 없이 냉장고 또 공개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