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레스 때문? 中 배우 칸 레드카펫서 쫓겨나 작성일 05-17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칸 영화제 첫 '노출 금지령' 속 퇴장 조치?<br>자오잉쯔 '드레스 사고로 급히 갈아입은 것' 해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FCUfk3IO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16b5fe5290058bbb00df5a06ec6aefb73a25fbefc7aae8b85a3cd4641fff25" dmcf-pid="Y3hu4E0C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배우 자오잉쯔(赵樱子). / 赵樱子 웨이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050007761ytah.jpg" data-org-width="640" dmcf-mid="xwUor3iB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050007761yt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배우 자오잉쯔(赵樱子). / 赵樱子 웨이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78efd53fd949f7dd911ce6ce72ae4d21a35ecfea62130a80b1ed11cfc3a9e1" dmcf-pid="G0l78Dphr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중국 배우 자오잉쯔(赵樱子)가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퇴장을 요청받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ec6a2611a56371862acce4dfaff0efc33ba52a54ca47740bbd763e7c03a50879" dmcf-pid="HPpRjHQ0mw" dmcf-ptype="general">15일 중화권 매체 ET투데이 등에 따르면 자오잉쯔는 프랑스에서 열린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러나 얼마 뒤 현장 관계자로부터 '자리를 떠나달라'는 취지의 요청을 받았고 이내 퇴장했다. 당시 자오잉쯔가 관계자에 의해 쫓겨나는 듯한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1807893b4ce4c3657c3735c6a2aa9c8c3afae77ac56c44890fbfb5955a6630" dmcf-pid="XQUeAXxp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배우 자오잉쯔(赵樱子). / 赵樱子 웨이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050009025zxmw.jpg" data-org-width="640" dmcf-mid="y82NOUo9D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mydaily/20250517050009025zxm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배우 자오잉쯔(赵樱子). / 赵樱子 웨이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1f199a9b4bd9b05b2a59c84bdc2df8a1e26aa4f221b073668547874b6a10f6" dmcf-pid="ZxudcZMUOE" dmcf-ptype="general">자오잉쯔는 화려한 은빛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해당 드레스는 누드톤 시스루 소재에 크리스털 장식이 더해졌으며 왼쪽 허벅지 위까지 깊게 트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머리와 어깨를 감싸는 플리츠 스카프로 포인트를 더하며 강렬한 패션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42c1d4a82512ed9962b35e0a22e7da63c696a6cdeb0331a037bc0a3ad894087" dmcf-pid="5M7Jk5Rumk" dmcf-ptype="general">그러나 곧이어 자오잉쯔가 현장 스태프로부터 레드카펫 퇴장을 요청받는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일부에선 자오잉쯔의 의상이 칸 영화제 복장 규정을 위반했기 때문이라는 해석을 내놓았고 또 다른 측에선 레드카펫 체류 시간이 지나쳤기 때문일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9531f2a869c3b8780045cbcec8e2d749e34981131adf9421bb4bdecd90eac49d" dmcf-pid="1RziE1e7wc" dmcf-ptype="general">앞서 칸 영화제 측은 개막 전날인 12일 "품위를 지키기 위해 레드카펫은 물론 행사장 내 모든 공간에서 과도한 노출이 있는 누드 복장을 금지한다"는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과도하게 부피가 크거나 옷자락이 길어 동선을 방해하는 의상 역시 금지된다는 규정을 함께 명시했다.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레드카펫 출입 자체가 제한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21f19b060fdba88cacaf94939f76940c6cbcc121c0b22c764afab6aa34be071" dmcf-pid="teqnDtdzOA" dmcf-ptype="general">자오잉쯔의 퇴장 요청이 실제로 복장 때문인지 단순히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칸 영화제가 '과도한 노출 금지'를 공식화한 첫해라는 점에서 그의 시스루 드레스는 더 큰 주목을 받게 됐다.</p> <p contents-hash="fdc180aebbc24d01b4f025af5d47bd0c37927e163dc98d9ad93eaa4f2185161c" dmcf-pid="FdBLwFJqEj" dmcf-ptype="general">한편, 자오잉쯔는 이날 원래 입으려던 붉은 드레스에 커피를 쏟는 사고가 발생해, 급하게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했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루시, 나비효과 '첫사랑' 리메이크 21일 발표…애틋·풋풋 감성 예고 05-17 다음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28주에 만삭급 D라인 "무게 감당 안 돼"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