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지코 아이돌' 아닌 '국민 아이돌'을 위하여 [★FULL인터뷰] 작성일 05-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aESBA8CM"> <div contents-hash="336febfeef1c411bebaf500c8d0f1c25c5bcf6e6f73992f67da02cf89d1ec7c2" dmcf-pid="qsNDvbc6S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e17cf36ddd10e85f7d1ec6653fd3fde32263ba1b91c189572e7ead5660f9e0" dmcf-pid="Brgklqj4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4305iciz.jpg" data-org-width="1200" dmcf-mid="FtQAC7aV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4305ic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5596d7c35c04cc44861383c7e85757a514ce9ffe88a3b354bf79f90a24213a" dmcf-pid="bmaESBA8TP" dmcf-ptype="general"> <br><strong>"저희의 뿌리가 한국인인 만큼 '국민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어요. 저흰 아직 청춘이에요!" (운학)</strong> </div> <p contents-hash="1210b83e8391ac829e15a44603958bc7aeac3a2fb278b894f4257fd31a0e272a" dmcf-pid="KsNDvbc6C6" dmcf-ptype="general">보이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지코 아이돌'을 넘어 새로운 '국민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a9ee8ae36d96aec09a60d156465fc3e42e0b9180e36dd331147d0e869aad66cc" dmcf-pid="9OjwTKkPW8"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최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스타뉴스와 만나 네 번째 미니앨범 '노 장르(No Genre)'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7c481faac00b004bb6660a92735b8dddcb84a82682fee97ea55318da2014d60c" dmcf-pid="2IAry9EQT4" dmcf-ptype="general">'노 장르'는 여섯 멤버의 당당한 자신감을 만날 수 있는 신보로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보이넥스트도어의 포부를 담았다. </p> <div contents-hash="b4f26bbfd0b8205355a789531502fb2432fa7a0be5195d689b0f52bf178b2bc6" dmcf-pid="VCcmW2Dxvf"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아이 필 굿(I Feel Good)'은 보이넥스트도어의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이는 트랙으로 멤버 명재현, 태산, 운학이 곡 작업에 참여했고 지코(ZICO)와 팝타임(Pop Time) 등이 프로듀싱을 맡아 중독성 강한 곡을 완성했다.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벌써 데뷔 2주년..미성년자였던 '막내' 운학, 드디어 어른됐다</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ba4c462b63bc49210224790469ffbc9cc6df424635a40528d1f56228ec20c" dmcf-pid="fhksYVwM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5709dzlp.jpg" data-org-width="560" dmcf-mid="3E4mW2Dx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5709dz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a3c6cdc7e1eb22c8acfe62f520d31fd51ab4e5a7b3d338197edf2cef650dd43" dmcf-pid="4lEOGfrRy2" dmcf-ptype="general"> <br>보이넥스트도어의 컴백은 지난 1월 '오늘만 I LOVE YOU' 활동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그동안 보이넥스트도어는 투어와 각종 페스티벌, 공연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했고, 그 경험을 토대로 더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보이넥스트도어는 오는 30일이면 벌써 데뷔 2주년을 맞이하기 때문에 '노 장르'의 컴백은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더 뜻깊은 앨범이다. </div> <p contents-hash="e889c886ab9d19f50e23e83384c8a9653057da13a2a5dd19688639f52b3df8da" dmcf-pid="8SDIH4meC9" dmcf-ptype="general">리우는 "이 앨범으로 2주년에 컴백할 수 있어서 좋다. 감사한 마음이 크고 하루라도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명재현은 "'오늘만 I LOVE YOU' 활동 때 많은 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을 꼭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러기 위해선 좋은 음악, 멋진 무대로 꼭 보답해 드려야겠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작업하는 기간 동안 음악에만 매진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서 우리의 메시지를 잘 느껴주셨으면 좋겠다. 2주년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정말 빨리 지나갔지만 막상 내가 하루하루를 되돌아보면 팬분들과 소중한 추억도 많고 보이넥스트도어가 성장해온 스토리들도 많은 것 같아서 기억에 남는 게 참 많다. '어떻게 2주년이 벌써 찾아왔지?'라는 마음이 크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17ffc7426fcc40b7b483733b28844e3a18fd3ce1cf42e5eeb8c939c2600bb2f" dmcf-pid="6YOvtxhLCK" dmcf-ptype="general">태산 또한 팬들과 함께 했던 지난 2년이라는 시간을 추억했다. 그는 "앨범으로 돌아오는 건 8개월 만이라서 앨범 활동에 대한 기대도 많이 하고 있다. '오늘만 I LOVE YOU'와 첫 투어를 하면서 느낀 점들도, 성장한 점도 많다. 이런 점들을 어떻게 해야 활동할 때 녹여낼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2년이라는 시간이 빨리 지나갔는데 팬분들과 추억이 많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 이한은 "'노 장르'라는 앨범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다.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으로 구성된 앨범이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2년이 정말 빨리 지나간 것 같다. 다양한 경험들을 했는데 그걸 살려서 이번 활동도 멋있게 잘 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f4d94370591a28010a74cb86a2df0216be7bace5f8681814fa8432d1643961" dmcf-pid="PGITFMlo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7096gymh.jpg" data-org-width="560" dmcf-mid="0qZMNGP3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7096gy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903963345a767b4d47c4e12eab0381fe77295cd12a6d7f688c61c38d7c91c70" dmcf-pid="QHCy3RSghB" dmcf-ptype="general"> <br>18세에 데뷔해 이제는 어엿한 20세 어른이 된 운학도 2주년을 기뻐했다. 그는 "운아기에서 운어른으로 돌아왔다. 미성년자에서 성인이 됐는데 이 타오르는 열정을 꼭 활동을 통해 다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18세에 데뷔해서 20세 성인이 됐는데 2년 동안 나의 미성숙했던 시절의 향기를 기억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팬분들께도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진 20세 어른으로서 좋은 추억 만들어드리겠다"라며 웃었다. </div> <p contents-hash="0e439591b7a067a16d6d6d3187dc7de7a1dae99b947d2c4134452e5db2b4b82b" dmcf-pid="xXhW0evahq" dmcf-ptype="general">또한 운학은 성인이 된 후 새롭게 도전해보고 싶은 게 있는지 묻자 "언제나 새로운 장르를 하고 싶은 게 보이넥스트도어의 욕심이다. 물론 그때 우리가 느끼는 감정의 곡을 하겠지만 장르적으로 도전해보고싶은 건 진짜 멋있는 힙합곡을 해보고 싶다. 아니면 완전 유니크한 힙합곡을 해보고 싶다"라고 대답했다.</p> <div contents-hash="1cdb11e1c98783bf427e2afa4739c717be19cbdafea242a50a5c31e83a6e5e71" dmcf-pid="yJ4MNGP3lz" dmcf-ptype="general"> "저희의 뿌리가 한국인인 만큼 '국민 아이돌'이란 수식어도 얻고 싶어요. 저희가 보고 자라왔던 선배님들처럼 '국민 아이돌'이란 타이틀을 얻어보고 싶죠. 열정으로 나아가고 있어요. 저흰 아직 청춘이에요." <strong>(운학)</strong>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지코 프로듀싱 손길에서 벗어날까.."점차 비율 높아질 것" 자신 </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858e8b8dd6b5c9a09464b88fb7a03ff2fa8bcd5a6497cf785bf8b31d8327e" dmcf-pid="Wi8RjHQ0W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태산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8454pbbu.jpg" data-org-width="560" dmcf-mid="pV2Dvbc6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8454pb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태산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d50be5ba6efbc7277db89bc2d8a3765b68012be807229d886982848d62eaca" dmcf-pid="Yn6eAXxplu" dmcf-ptype="general"> <br>명재현, 태산, 운학은 늘 그래왔듯 이번 신곡 '아이 필 굿' 작업에도 참여해 한층 더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가장 먼저 명재현은 "어떤 파트를 누가 썼다고 말하기 어려울 만큼 곡 시작 단계부터 어떤 분위기와 주제, 느낌을 대중들에게 들려드릴지 멤버들과 이야기를 많이 했다. 가장 이야기를 많이 했던 건 '이노래는 무조건 한번 듣자마자 생각이 날 훅을 만들자'였다. 개인적으로 작업에 참여한 점은, 나는 항상 2절 파트에서 랩을 했었는데 신선한 구성을 줘보고자 가성으로 노래를 불러봤다. 작업 후 '이 파트는 내가 불러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한이 부르는 걸 듣고 깜짝 놀라서 '이한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f38db0f74497e7ce0546a8c9d7ddd8102cf3badc2801b13b8ec341d30e1f1fa" dmcf-pid="GLPdcZMUvU" dmcf-ptype="general">이어 태산은 "'아이 필 굿' 작업에 참여하면서 굉장히 좋아하는 파트가 하나 있었다. 1절 랩이 나오기 전에 '티타임'이라는 시그니처 사운드를 직접 만들었다. 멤버들과 연습할 때 장난식으로 했던 거였는데 너무 좋게 느껴져서 '이번 곡에 시그니처 사운드를 넣어보고 싶다'고 지코 PD님께 말씀드렸다. 처음에는 '네가 여러 버전을 만들어와서 녹음 때 해보자'고 하셨다. 그래서 많은 버전을 들고가서 녹음 하고 PD님과 같이 들었는데 '이거 좋은데?'라고 해주셔서 앨범에 같이 들어가게 됐다"라며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871d8efd2c8486778c5e83eb2d24bde7b13fe4d151f91306e45fbad0c73cae8f" dmcf-pid="HoQJk5RuSp" dmcf-ptype="general">운학은 "우리 멤버들이 곡 작업에 참여하는 건 보이넥스트도어의 강점 중 하나인데 '이 강점을 이번 곡에 어떻게 해야 살릴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보이넥스트도어 만의 멜로디가 나올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관객들과 같이 따라부르고 춤추고 뛰면서 놀기 좋게 만든 곡인데 이걸 만들면서 '어떤 멜로디가 들어가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업실에서 놀면서 만든 게 '날 따라해봐요 이렇게'라는 파트였다. 진짜 놀면서 만든 거였다. 그 멜로디 자체가 많은 분들이 따라부를 수 있고 듣자마자 춤을 추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한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a1b7376890131539968f8ce5da55bc01c18591ef43e6655a9180afd5f6a4ff" dmcf-pid="XgxiE1e7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9994thqg.jpg" data-org-width="560" dmcf-mid="UFFQgW8t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09994thq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성호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1f4e82d869060968a8d703fae58defce6aee4a9d9ce4e2f3ecf919366bb7433" dmcf-pid="Z7Z02Atsv3" dmcf-ptype="general"> <br>보이넥스트도어는 지코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후 처음 제작한 보이 그룹인 만큼 매 앨범마다 지코의 프로듀싱이 빠질 수 없다. 하지만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도 지코 못지 않게 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양측의 작업 참여도 비율에 대한 궁금증도 쏟아졌다. </div> <p contents-hash="fd5c34f5e0e263fc33d991bf790a5fd16b45a812c0e9af6156f759912bcd9b69" dmcf-pid="5z5pVcFOWF"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명재현은 "지코 PD님께서는 곡은 물론, 전체적인 팀의 브랜딩이나 여러가지 측면적으로 함께 고민해주신다. 곡만 만들어주시는 프로듀서가 아니라 대표 프로듀서로서 함께 소통을 해주시고 계신다. 동시에 우리의 생각이 나올 수 있게 항상 열어주신다. 항상 우리가 곡을 쓸 수 있게 시간을 주시고 우리의 의견을 많이 존중해주셔서 많은 분들이 느끼기엔 '보이넥스트도어가 자신들만의 색을 잘 만들어가고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우리도 우리만의 색을 잡아감으로서 PD님과 소통도 하고 교류도 하다 보니까 멤버 모두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p> <div contents-hash="48bf933a06690dd0b18dc265bab38cbadd23e6bf34f1938bfdbb00ab5fa24f5f" dmcf-pid="1q1Ufk3Iyt" dmcf-ptype="general"> "지코 PD님은 항상 '언젠가는 나보다 너희가 앨범 프로듀싱에 관여하는 비율이 더 높아져야 된다'라는 말씀을 해주세요. 저희가 그만큼 실력이 늘어야하고 프로듀싱 능력을 쌓아야한다고 응원해주시죠."<strong> (운학)</strong> <br> <div></div> <div></div> <div> ━ </div> <strong>◆ 24시간은 물론, 휴가 때도 연락의 끈 놓지 않는 보이넥스트도어</strong> <div> ━ </div> <div></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595ac25e38cd9c8e693c5df71af90a7422130a318927ef9687a3582ba15ad5" dmcf-pid="tBtu4E0C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리우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11416gazi.jpg" data-org-width="560" dmcf-mid="utKgm0nb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11416ga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리우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ffb273b61f8766b5fb84a21470faab899eb2a40817b90c7e879d5e50fe519df" dmcf-pid="FbF78DphS5" dmcf-ptype="general"> <br>멤버들은 본인들이 생각해도 '보이넥스트도어는 진짜 친하구나'를 느꼈던 일화를 소개했다. 매일 같이 붙어있었음에도 쉬는 날까지 서로 영상통화를 할 정도라고. </div> <p contents-hash="b7e541551f25a859b0b093c2aa8db9e5c60850f260fae345a527d21530de2982" dmcf-pid="3K3z6wUllZ" dmcf-ptype="general">태산은 "최근에 며칠 쉬는 날이 생겨서 각자 집에 간 날이 있었다. 원래 우리가 24시간 붙어있기 때문에 단톡방 활용을 잘 안 했다. 쉬는 날 각자 떨어지다 보니까 쉬기 바쁠 수 있는데 6명 모두, 심지어 원래 연락을 잘 안 보던 멤버 포함해서 단톡방이 불탈 정도로 다 얘기하는 걸 보고 '우리가 서로 진짜 친하구나', '서로서로 얘길 많이 하고 싶어 하구나'를 느꼈다"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df4cc1be930e917d270c5cc9f8ea9eb158dcf2076067a987b96d0b01d47a41cb" dmcf-pid="090qPruSvX" dmcf-ptype="general">특히 운학은 "쉬는 날에 영상통화를 하니까 동시에 다 받더라"며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했고, 명재현은 "나 혼자 숙소에 있었는데 '멤버들은 뭐할까?'라는 생각으로 영상통화를 걸었다. 근데 5초 만에 다 받더라. 안 받을 줄 알고 서운해 할 작정으로 걸었는데 다 받아서 '고마워. 왜 받았어'라고 했다"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32fb3fe6c266f993f4dc8f7dd7f245d2afe57e79424a5367ed4c7608be61ed79" dmcf-pid="p2pBQm7vyH" dmcf-ptype="general">"멤버들의 어머니들끼리도 단톡방이 있어요. 가족끼리도 다 친하죠. 콘서트 때 부모님이 오시는데 끝나면 부모님과 다같이 밥도 먹곤 해요." <strong>(태산)</strong></p> <p contents-hash="a354d5c1bc1d194b0d8c07362b2b932564b773dd16b1943a4cb8113d203ca081" dmcf-pid="UVUbxszTWG" dmcf-ptype="general">"나중에 기회가 되면 어머니들끼리 여행도 보내드리고 싶어요."<strong> (이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6f562afd4eac9a368c799622c188480f940c2a5874ef1b915cc4311fdfee79" dmcf-pid="ufuKMOqyT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이넥스트도어 이한 /사진=KOZ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12858uarz.jpg" data-org-width="560" dmcf-mid="79qVdhKG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50012858uar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이넥스트도어 이한 /사진=KOZ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851558175b0baf6235fac76612d08cf447f36615a8ef8d9c67bf0cc8afe7436" dmcf-pid="7HCy3RSgTW" dmcf-ptype="general"> <br>그렇다면 태산이 말 한 '원래 연락을 잘 안 보던 멤버'는 누구일까. 그는 이한이었다. "평소에 SNS로 연락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는 이한은 "어차피 24시간 붙어있다 보니까 굳이. 그럴 거면 앞에서 얘기하면 안 되나 싶다"라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05739d75cfa710163c53e88165bbf67cdf800aecbf7ff3ecb3ee03c5e0c3f137" dmcf-pid="zXhW0evaCy" dmcf-ptype="general">그러자 명재현은 "이한은 '우리가 항상 붙어있으니까'라는 말을 자주해서 실제로 이한한테는 문자나 전화로 연락하기 보다는 항상 내가 직접 가서 방문을 두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20b7a25cf0e12709e3e94693708aa96329ac7c245ff9cf2917fc3dd24a40021" dmcf-pid="qZlYpdTNWT"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의 네 번째 미니앨범 '노 장르'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p> <p contents-hash="211aa7e42572981fa96e692e5b2597781a231e6663f2e517a5c59dafe00ed2e0" dmcf-pid="B5SGUJyjCv"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비, 코첼라 때문에 조부 기일 못챙겼는데..“엄청 마른 모습으로 꿈에 나와” (‘더 시즌즈’) 05-17 다음 루시, 나비효과 '첫사랑' 리메이크 21일 발표…애틋·풋풋 감성 예고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