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제주 바다뷰 세컨하우스, 취사금지 매뉴얼에 팜유 충격(나혼산)[어제TV]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OClqj4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4e3cf90cfc23fcea66e5a16b3aead7b34826edce41525b8d87794f6809b3e" dmcf-pid="7XIhSBA8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711275biir.jpg" data-org-width="640" dmcf-mid="0P3puiWA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711275bi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6f0ddbf71d207f5d482acdbc236f69066d3abd37ec2a2be23ecc7f9ae99dcc" dmcf-pid="zZClvbc6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711496qqmf.jpg" data-org-width="640" dmcf-mid="pmK2fk3I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711496qqm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39e4a0067ef7b89063a1275df2dc877ab0637f821f09ed303e6d74a5d44860" dmcf-pid="q5hSTKkP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나 혼자 산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711665jutm.jpg" data-org-width="640" dmcf-mid="U8iLgW8t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711665jut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B1lvy9EQv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fb8d3843ea2d9b79bfbcb2dbd2eb4d207a811512460eaae60ad6976ad848b6cb" dmcf-pid="b8uzBgXDCX"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카이의 세컨하우스 매뉴얼에 팜유가 충격받았다. </p> <p contents-hash="51badba5bb10f59498c025135357537965196c053fc988e1f32f12af07b1eb93" dmcf-pid="K67qbaZwlH" dmcf-ptype="general">5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6회에서는 혼자 산 지 8년 된 뮤지컬 배우 카이의 일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5ecc0fd8a3352d2d95fb16ee3c9423989151d97cf0e6bb91a863f68aae03c3a7" dmcf-pid="9PzBKN5rWG" dmcf-ptype="general">이날 스스로를 '파워 J'라고 밝힌 카이는 종이신문 정독, 성대 스트레칭, 명상 등으로 하루를 부지런히 채웠다. 그러다가 외출한 카이는 돌연 공항으로 향하더니 제주도에 도착했다. 기안84는 "옆집 가듯이 제주도를 가버리네"라며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4b030ae526630e6c9ad95f9d0b5aeedd9f57ba25faed52c9c9bdc2e38b9559f1" dmcf-pid="2Qqb9j1mlY" dmcf-ptype="general">제주도 공항을 나온 카이가 향한 곳은 한 가정집이었다. "도망갈 생각만으로 안도가 되는 곳, 제 제주도 집"이라고. 카이는 "언젠가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 이중생활 중"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dfe42489a8b7ff0ccdb889fa2ca6d8f8b03b3314d6cfef933e38d0660d662f0" dmcf-pid="VxBK2AtshW" dmcf-ptype="general">왜 제주도에 세컨드 하우스를 구한 거냐는 질문에 그는 "10여년 전쯤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다. 일적으로도 그렇고. '멀리 떠나자'해서 가방 하나 들고 제주도에 왔는데 기운이 너무 좋은 거다. '여기 와서 살아야겠다'하다가 기회가 온 거다. 공연이 없거나 잠깐 시간이 나면 내려가 있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f66c9e021f105ef2827bd6d8ee2346aae945c253c19065f1fed48e261d8d9f" dmcf-pid="fMb9VcFOyy" dmcf-ptype="general">공항 바로 옆에 위치한 제주도 집은 맥시멀리스트 같았던 서울 집과 달리 굉장히 미니멀했다. 카이는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라 뭘 자꾸 모셔 오고 들여와 제 생각을 채우고 싶지 않더라. 음악 감상용 스피커, 누울 소파, 잘 수 있는 침대. 최대한 비울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두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653cfb7d41c4370d51f61125e520d3f884ab807299ff82f900f8b6182128dbe" dmcf-pid="4RK2fk3ITT" dmcf-ptype="general">창문 밖으로 펼쳐진 오션 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다만 공항과 가까운 탓에 비행기 소리가 굉장히 크게 들렸는데. 카이는 "살다 보니 익숙해졌다"며 사는 데 크게 문제되지 않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8428d2fdf9ba9093a26937d6767c43c4b5634299486cf15e64feb6385759e84" dmcf-pid="8e9V4E0CCv" dmcf-ptype="general">카이의 제주도 집엔 매뉴얼도 있었다. "어머니도 생활하시고 회사 식구, 동생들과 집을 같이 써서 나름대로 재밌게 매뉴얼을 만들어봤다"는 것. 매뉴얼 내용이 제법 많자 "생각보다 빡빡하네"라고 야유하던 무지개 회원은 곧 '취사 행위는 기본적으로 금지'라는 조항을 보곤 경악했다. </p> <p contents-hash="5859c67841129d767807ce01a0de12b77de68b1fef7a8f9eb90815c6d0e53bce" dmcf-pid="6d2f8DphSS" dmcf-ptype="general">카이는 "요리해 먹다 보면 사건 사고가 생기니까"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저분하면 다음부터 안 빌려준다고 하니까 청소를 아주 잘해주고 돌아가더라"고 자랑했다. 이에 "절대 근처도 안 갈 것"이라고 탄식한 전현무가 "많이 안 오죠?"라고 묻자 카이는 "많이 안 온다"고 긍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카이는 "지금 알았다. 아 이래서 안 오는구나"라며 깨달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69740a2d043d1b37ec15681da217e54e6f2640d3ae2e7bd54afdc1ca5f703fe" dmcf-pid="PPzBKN5rCl" dmcf-ptype="general">필름 카메라를 들고 동네를 다니던 카이는 단골 초밥집도 찾았다. 이곳에서 황홀한 초밥 맛에 빠진 카이는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사장님의 초밥 맛은 제게 있어서 어디서도 먹지 못하는 맛이다. 서울에서는 건강 관리, 목 관리, 정신 관리 이게 혹독한 다이어트라면 제주도라는 피난처는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한번 맛보는 소금"이라고 표현했다. 카이는 "무너질 기회"라며 소주도 시켜 먹었다. </p> <p contents-hash="ec841cd0c1b732d266acf9b38f8c948d101e5922d108416ababfc55ad5078b86" dmcf-pid="QQqb9j1mvh" dmcf-ptype="general">식사와 산책 후 귀가한 카이는 비행기가 지나가는 창 밖을 바라보며 '바다멍'을 때렸다. 그러면서 카이는 "배우 역할을 하는 사람은 공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쪽이 눌리면 반대쪽이 나오고 변화를 잘 받아들이는 유연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나 혼자 사는 삶이란 너무 고독하지만 반드시 경험해야 하는 저의 라이프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975bbc638fa8101b0a855dcf9c8c2ff1e91004a3ff9fa248409a8aad454f3df" dmcf-pid="xxBK2AtshC" dmcf-ptype="general">카이는 무지개 회원들이 서울과 제주로 삶을 완전히 분리한 것이 본인의 루틴을 찾은 것 같아 보기 좋다고 하자 "제주도 아니라도 자기만의 피난처 있다는 건 중요한 것 같다"고 의견을 전했다. 또 무지개 회원들을 제주도 집에 초대한 카이는 취사 금지 때문에 안 간다고 하자 최초로 취사 금지를 풀어주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e818c47effcf75bff477939e6cd29cdde1f98aba98556e1b65b407a9e743977" dmcf-pid="yywmOUo9y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WWrsIug2T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리사·제니, '멧갈라' 파급력 1·3위…블랙핑크 위엄 떨쳤다 05-17 다음 전유진 “14살에 父에 임플란트 효도, 가요제 우승상금 700만원”(전현무계획2)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