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세쌍둥이 보험 가입 '거절'에 분통 "나라에서 보호해 줘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별별TV]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DuPruSCf">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WBw7Qm7vWV"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94ddb38f651585c480ac508a589525f2a01918376789f9d96a44ac395dff93" dmcf-pid="YWMv0eva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60018701ggpf.jpg" data-org-width="560" dmcf-mid="P1KDW2Dx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60018701gg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1f356d6e8f3487116b5d9f9a9bbe8dea5de1bd76c815db4eeed586143ff2b3f" dmcf-pid="GYRTpdTNS9" dmcf-ptype="general">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서 개그맨 박수홍이 정부를 향해 작심 발언을 했다. </div> <p contents-hash="7abf9a0a8fbac9f5fb5fcc03b7ebf25e7170e1e2adefb2500c04f23ea4e91d8b" dmcf-pid="HGeyUJyjyK"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에는 조금이라도 더 아이들을 품어주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기울이는 세 쌍둥이 산모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70aeca1212a876dd6df3dd9c6d22c3b3207993975b6c74f4ab4e59a7035b81d9" dmcf-pid="XHdWuiWASb" dmcf-ptype="general">이날 박수홍과 양세형은 대구의 한 대학병원 고위험산모신생아센터에 한 달째 입원 중인 31주 차 세 쌍둥이 산모를 찾았다. MC들을 맞이한 남편은 "둘째를 기획하려다가 둘, 셋, 넷째가 생겨버렸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a35991045bfaef0ca59ab0796ce0e32156c862dcfa774865f17b41d03d2b3cba" dmcf-pid="ZXJY7nYchB" dmcf-ptype="general">'출산 지식 제로'인 양세형은 자연임신인지 시험관 임신인지 질문을 던졌고, 자연임신이라는 산모의 답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수홍은 "0.01%의 확률이다. 번개 맞을 확률이다. 얼마나 복을 받으시려고..."라고 말을 잇지 못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1dac0dd8afd6c54dc78fc306f943b9bcb381d21e821b0b24f9b91268373bf2" dmcf-pid="5ZiGzLGk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60020060ztet.jpg" data-org-width="560" dmcf-mid="xmjFVcFO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tarnews/20250517060020060zt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41a945433351d37916ff6eb305846ca0f19852c29298dc099d069e190a48ac3" dmcf-pid="15nHqoHEWz"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만삭을 한참 넘어선 듯한 세 쌍둥이 산모의 남다른 배 사이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산모는 "26주에 자궁수축이 와서 한 달째 입·퇴원을 반복하고 있다"라며 "자궁수축 억제제를 맞고 있는데 약물을 오래 쓰면 부작용이 올 수도 있어서 24시간 아기들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의 양쪽 팔에는 주사 자국이 선명했다. </div> <p contents-hash="3356ba3cb41db0f3029b27c2c3bf858a410efa7dedfa9af22e7e973e642d6fad" dmcf-pid="t1LXBgXDW7" dmcf-ptype="general">부부는 "분유 값과 기저귀 값이 부담되지 않겠느냐"라는 질문에 "그게 가장 부담이 된다. 첫째는 아직 기저귀를 쓰고 있는데 세 명은 보험에 가입하려고 하니 보험 회사에서 다 거절하더라"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19c39bdb25bd90444cdce335ba50cda8c95a5b04c12cda3e88e2511debc2467d" dmcf-pid="FtoZbaZwhu" dmcf-ptype="general">남편은 "솔직하게 이해는 한다. 너무하다고 생각은 하는데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지 않냐. 무조건 병원에 가는 게 확정이니까 제가 낼 보험료보다 더 많이 줘야 하니까 이해는 한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e75fd5eaf716507adb9454e14f333592befd724f7b1fe9bf3812268a3e0d396" dmcf-pid="3Fg5KN5rlU" dmcf-ptype="general">이에 박수홍은 "나라에서 보호해 줘야지. 다둥이들을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해서 낳게 해줘야 한다"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af59c85f262ed3e9f1dfcfa1046945b3aca108d0750737b238105b3a4d104f26" dmcf-pid="0a3LspLKSp"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이병헌 '닭살' 잉꼬부부 맞네.."16개월 딸 '영어' 쓴다" 자랑 [가오정][★밤TView] 05-17 다음 “나 때문에 출연” 42세 정경호♥35세 최수영, 결혼이 궁금한 12년차 장수커플[Oh!쎈 이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