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삼둥이 보험 가입 거부에 분노 “나라에서 보호해야”(우리 아기)[결정적장면]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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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953476uohj.jpg" data-org-width="640" dmcf-mid="y1WmAXxp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953476uoh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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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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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953667abip.jpg" data-org-width="640" dmcf-mid="Wecd6wUl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060953667abi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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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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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XPjR4E0Cv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7ffe87d092c4c14476afb485b042c2e56f56850f2324ae0d4caf39e1f02be029" dmcf-pid="ZQAe8DphWN"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수홍이 삼둥이 보험 가입 거부 사례에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8bde47134a6a3012c9c115470b45f843b068366811808228283c7d02876b5369" dmcf-pid="5xcd6wUlva" dmcf-ptype="general">5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2회에서는 박수홍, 양세형이 세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를 만났다.</p>
          <p contents-hash="c87d063ae0254dcf61dee86620da0e6d72e8085d5ec214ab84a8cd652dd08d1d" dmcf-pid="1foP9j1mhg"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형은 세쌍둥이를 임신한 산모에게 이미 한 아이가 있다는 말에 "걱정이 되는 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세 아이가 태어나잖나. 분유 값, 기저귀 이런 것이 곱하기 1에서 곱하기 4로 바뀐다. 그런 걸 생각하면 걱정도 있을 것 같다"고 짐작했다.</p>
          <p contents-hash="d720670c765f5e90f6b68256bfc9762bde560a8e35aa7b3338d9200186108356" dmcf-pid="t4gQ2AtsTo" dmcf-ptype="general">산모는 "아무래도 그게 제일 부담되는 면"이라고 긍정했다. 남편은 "첫째도 아직 기저귀를 쓴다. 세 명이 더 늘어나니. 예로 저희가 세쌍둥이 보험을 가입하려고 했는데 보험 회사에서 다 거절했다"고 해 놀라게 만들었다. 양세형은 "삼둥이니까 안 해준다는 거냐. 그건 너무한 거 아니냐"며 대신 발끈했다.</p>
          <p contents-hash="9ac19fe5bfc5343c2fdedfe68e552183eb5df70a4e1ab6881b5dae8b72f4fe33" dmcf-pid="F8axVcFOhL" dmcf-ptype="general">남편은 "솔직히 이해한다. 너무하다는 생각은 드는데, 보험 회사는 손해잖나. 무조건 병원에 자주 가는 게 확정이니까. 제가 낼 보험료보다 더 많이 줘야 하니까"라며 이해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자 박수홍은 "그건 나라에서 보호해 줘야지. 다둥이들 안전하게 보험 가입해 낳게 해줘야 한다"고 소신 발언했다. </p>
          <p contents-hash="0a323844393a6f08b5b330c84bcbe9770d0e780e368fbcdfcbeabe1db722834a" dmcf-pid="36NMfk3IW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0PjR4E0CS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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