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 속마음 고백한 김지연에 입맞춤…'쌍방 사랑' 시작('귀궁') [텔리뷰] 작성일 05-17 8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26NGP3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a00cb6724031559538aa45114e7d5380e94fda506493342df179e79db9bc13" dmcf-pid="HmVPjHQ0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궁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3114574bazk.jpg" data-org-width="600" dmcf-mid="WUMhFMlo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3114574baz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궁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58d4009e37341df75103d4010a297acba423d6a953e41a392d333d59d3a16b" dmcf-pid="XsfQAXxpT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귀궁' 육성재와 김지연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2bd04a63111738a3ff9c2a549a837ebc4bc14e1cb7f1261ecec4bfd60c834ddd" dmcf-pid="ZO4xcZMUlS"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는 강철이(육성재)가 여리(김지연)의 속마음을 듣고 입을 맞추는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15a82ce9dfa2e270023f9b8418a8c7cd83d651f88eea47934b85e2d2d63e59" dmcf-pid="5I8Mk5Ru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귀궁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3115845czph.jpg" data-org-width="600" dmcf-mid="Y8vGqoHE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3115845cz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귀궁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c58faa878f677a8954967a936c7bbf400ca55d38b93b324271a521f48e2a6d" dmcf-pid="18THBgXDvh" dmcf-ptype="general"><br> 이날 여리는 이정(김지훈)을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강철이를 마주쳤다. 그는 강철이에게 "왜 지금껏 아무 말도 안 했냐. 우리 할머니를 죽인 게 네가 아니라 팔척귀라는 것을 왜 말하지 않았냐"며 원망했다.</p> <p contents-hash="fb467aef2d6c78e2a49b653b5c2afaa6af6d7564c95bc0a5b7862c19f7e1080f" dmcf-pid="t6yXbaZwvC" dmcf-ptype="general">이에 강철이는 "어찌 알았냐.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일렀는데, 이 왕 놈의 자식을 그냥"이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여리는 또다시 "왜 가만히 있었냐"고 타박했고, 강철이는 "내겐 그게 더 좋았다. 넌 그때 고작 13살이었다. 제 몸 하나 건사하기 어려운 나이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26125cbf7ab28f236e2839d4b69b4b8468db02ba108d53e04ff76e02cce36ef" dmcf-pid="FPWZKN5rSI"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여리는 강철이를 향해 "내가 지금 제일 미치겠는 게 뭔지 아냐. 할머니는 지금도 팔척귀에게 고통받고, 그렇게 허망하게 가셨는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네가 할머니를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서, 너한테 끌리는 게 죄스럽지 않아서 다행이라고"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53a097f6f8122cc8b603da159be546b628ddda016e6a4f37426bd3fe9b8d091" dmcf-pid="3QY59j1mlO" dmcf-ptype="general">이어 "어떻게 이럴 수 있냐. 나같이 나쁜 년이 또 어딨냐"며 울먹였다. 여리의 진심을 알게 된 강철이는 그에게 다가가 입을 맞추며 9화가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0xG12Atsl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류수영, 연예인 호의호식 논란에 입 열었다…"돈 벌며 외국 다니는 거 죄송해" ('어남선') 05-17 다음 "갇혔거나, 가뒀거나"…'그것이 알고 싶다', 예민한 캥거루족 문제 다룬다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