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언슬전', 우려 딛고 'tvN 효자' 됐다 [엑's 이슈] 작성일 05-17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O4m0nbY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d1f363fb3afee616f11698a7388128458385d04db886b4d510a30004a91b57" dmcf-pid="4tI8spLK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63010371gcsr.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dJr3iBX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63010371gcs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6afee31f306c807ed4cae9e5cb50db26366d565ec9ef8b35f98763cc069c0da" dmcf-pid="8FC6OUo9t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 종영까지 단 하루를 남겨두고 있다.</p> <p contents-hash="7f6c1a7dba26fbc81dbfd3062140b9570c57c6e32edbff1ed72547a4bda3ccb6" dmcf-pid="63hPIug21H" dmcf-ptype="general">내일(18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드라마.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 등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b33e7fb82c3bad10b7b277139ec9c09494f9f6ff1ee25a3a4ae081ade317d41c" dmcf-pid="P0lQC7aVGG" dmcf-ptype="general">그러나 원작의 뜨거운 인기를 업고 시작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언슬전'은 시작부터 험난했다.</p> <p contents-hash="b249cd912d34bd8c7d2ffbead176f4caececdbee5b12460cdac7b90fadff9f8c" dmcf-pid="QpSxhzNfXY" dmcf-ptype="general">당초 지난해 5월 방영 예정이던 작품이 전공의 파업 사태와 맞물리며 1년여 가량 방영이 밀린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14bcb421c455139e42e57d916b0a998de4356ff0dbe352a71b72ffeadda83c" dmcf-pid="xUvMlqj4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63011761qezl.jpg" data-org-width="550" dmcf-mid="Zlcky9EQ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63011761qez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571a77775ff1d7aa077b597e9db160879bb9ba353a0b007b4e5fbb363664f4c" dmcf-pid="y60cFMlo5y" dmcf-ptype="general">그러나 1년 만에 여론이 잠잠해지지는 않았다. 방영이 결정된 올해도 여전히 의료파업의 여파가 진정되지 않았고, 의료 공백에 불편을 겪은 시민들의 의사들을 향한 부정적 여론은 여전히 남아 있었다.</p> <p contents-hash="b95f97a9dfb6fac70ce5e33cd680c68211ff22d3a1840f6713481b2fc4115f22" dmcf-pid="WPpk3RSgYT" dmcf-ptype="general">제작발표회서 신원호 크리에이터는 "저희가 걱정한 바는 딱 한 개였다. 우리가 준비한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보시는 분들이 즐겁게 콘텐츠 그대로 보셔야 하는데 다른 이유로 혹시나 삐뚤게 보일까, 다르게 읽힐까 하는 부분이 걱정됐다"며 노심초사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2cec5f3b193ffb9cb2c9b0bf659de865225fe7c9ab40783669f61e8e8aa228a" dmcf-pid="YQUE0eva5v" dmcf-ptype="general">우려 속 출발한 '언슬전'은 닐슨코리아 첫 화 시청률 3.7%로 출발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다 10화에서는 7.5%까지 오르며 무려 두 배 가까이 시청률이 치솟는 상향곡선을 그려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d27f0ba76ce3d2bca34d5a4601e3ce5eb3edef067a559aec63af4291c1ae7e" dmcf-pid="GxuDpdTN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63013219kjtn.jpg" data-org-width="550" dmcf-mid="5DedwFJq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063013219kjt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eeda2a1a98678b2acf934c8dcdaf35c1ac7fc13fad2885ad8957697a501d26" dmcf-pid="HM7wUJyjtl" dmcf-ptype="general">특히 tvN 토일드라마 전작인 '별들에게 물어봐'와 '감자연구소'가 연이어 1~2%대 낮은 시청률로 부진한 성적을 받아들었기에, '언슬전'의 선방은 효자가 따로 없는 상황.</p> <p contents-hash="72279ec84995c8c63c1265ff8819b320a965ec489655ce6f86938f4058e7b8f0" dmcf-pid="XRzruiWA1h" dmcf-ptype="general">한편 '언슬전'은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통해 종영의 여운을 더한다.</p> <p contents-hash="e8b6bddfc2a25e79790c0e60defd135f0c481da144d2911585c86c348067755d" dmcf-pid="Zeqm7nYcXC" dmcf-ptype="general">'언슬전' 측은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을 비롯, 출연 배우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방송을 기획중에 있다"며 "콘셉트 및 편성은 추후 확정되는대로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8d492062de4d4394f764cf362004db61a2c79f7d638f610574e9224a54e6a6" dmcf-pid="5dBszLGkZI" dmcf-ptype="general">종영까지 단 두 회차만이 남은 '언슬전'이 마지막까지 슬기롭게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a826982ff803f568cff91d17ddddf99919afce93e0f7e79b86ac3c8453a6b1d2" dmcf-pid="1JbOqoHEHO"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tvN</p> <p contents-hash="51506d1e109c1d4f52dc83745e26b55e79d302bab3c98cf6354f9afd4275aa67" dmcf-pid="tiKIBgXDYs"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투어스, 日 대형 음악 축제 '록 인 재팬 페스티벌 2025' 출연 05-17 다음 [종합] 류수영, 연예인 호의호식 논란에 입 열었다…"돈 벌며 외국 다니는 거 죄송해" ('어남선')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