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김지혜, 심각했던 낙상사고…"손가락 금가" 작성일 05-17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uCy9EQ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d766d8601bb3446283fb8f5fcb262fcfe8f2b75793c4b28da72c09f84a888e" dmcf-pid="0wzlYVwM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Chosun/20250517064033818apqb.jpg" data-org-width="700" dmcf-mid="tLoBfk3I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Chosun/20250517064033818apq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0fa000053520f51f33f310cab2e5765a671f25b2954decb60858e897d64470" dmcf-pid="prqSGfrR0n"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가수 김지혜가 낙상사고 후 심각했던 부상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385b8b2c8d51cc3e1a4b0a8292499b43eb2d03cd6a5326064f1d43629f437bc" dmcf-pid="UXepBgXDUi" dmcf-ptype="general">김지혜는 16일 "전 잘 지내고 있어요. 상처들은 거의 다 나았고 팔도 이제 살살 움직여요(손가락은 아무래도 금간거 같음)"이라며 "이만하길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ㅜㅜ"라고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01495f793346ac1856545c8d7af90b333f83c8bf16c1fe3829f1765fd4e044" dmcf-pid="uZdUbaZwuJ" dmcf-ptype="general">이어 "누워있는거 지겨워서 살살 동네산책도 나가보고 있어요. 그래도 밤서방 매일 심부름 시키는거 하난 너무 좋아요"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2abd9a5abcfbe202f04ac767bffb22a695510bcf3b03021df51cf6327f4be91" dmcf-pid="75JuKN5rud" dmcf-ptype="general">앞서 김지혜는 지난 12일 새벽, 자택에서 중심을 잃고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b8009b643adf5e9202973d4f77e4423b3b048500094c2629e23cb5ca9978559" dmcf-pid="z1i79j1m3e" dmcf-ptype="general">그는 "악몽 같았던 새벽이었다. 급하게 움직인 것도 아니고, 평소처럼 걷고 있었는데 순간적으로 중심을 잃었다"며 "배 쪽으로 정면으로 넘어졌고 무릎에서는 피가 나고 팔은 아예 움직이지 않았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6c058a3bde1883852c1553f605f72f9ede0b55fd2405d49b324b4fef1cbd240d" dmcf-pid="qtnz2Ats7R" dmcf-ptype="general">다행히 가장 큰 걱정이었던 뱃속 쌍둥이는 무사하다고 밝혀 팬들의 안도감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7efb446511e6b8413387be764b0bb5ca9b0780d6050b88f5e3285f824bfbc23" dmcf-pid="BFLqVcFO3M"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지혜는 "팔 한쪽이 움직이지 않아 당분간 누워 지낼 것 같다"며 몸 상태는 여전히 회복 중임을 전했다.</p> <p contents-hash="604fe0b6108f30d68a4d655f0d2a89b020a2abfa02c412b25eacfeb050d96612" dmcf-pid="b3oBfk3I0x" dmcf-ptype="general">그는 "그렇게 간절히 원했던 아이들인데, 태어나기도 전부터 지켜주지 못한 것 같아 미안하고 좌절감이 든다"며 자책의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54035369f6428ceb018c7613a6f431317bbb7c68ce74c6da8785e84fd6a4076" dmcf-pid="K0gb4E0C7Q" dmcf-ptype="general">이어 "임신 중 낙상은 흔치 않은 일이라 생각했는데, 배 무게로 중심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걸 알게 됐다"며 다른 예비 엄마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38aa2c7e7189823a95707542921c3e5445465e0f4f169907ff524783f61b1e6" dmcf-pid="9paK8DphzP"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에이스와 결혼, 최근 시험관 시술을 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9365b4717f791c698cb4d66ef8fd1417e17266999a28d7cfbd828084981d1345" dmcf-pid="2YxF7nYc76" dmcf-ptype="general">narusi@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등교 거부하는 초2 금쪽이, 母한테 충격적인 막말…"다 너 때문이다, 날 X여" ('금쪽같은') 05-17 다음 ‘흑인 조롱’ 인종차별 논란 때문?..키스오브라이프, KCON LA 2025 불참 (공식)[Oh!쎈 이슈]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