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집 살림' 카이, 뻥 뚫린 오션뷰 하우스…일동 감탄('나혼산') [텔리뷰] 작성일 05-17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pT3OUo9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6dda1ade37103318b4cd3806b27e7b0be34388e4a079405e514eba4668b28d" dmcf-pid="0XsGcZMU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5112230nhqo.jpg" data-org-width="600" dmcf-mid="tFYUhzNf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5112230nh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3d9205ec22737928f19f32e463e45f353ecdf5368c04a31a49cd2ca888f002" dmcf-pid="pZOHk5RuWY"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나 혼자 산다' 카이가 특별한 '두 집 살림'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92f3705aae950a95dd5fbd8e8213a4032e85b57a18a1adedb98c48b05fc0a53" dmcf-pid="U5IXE1e7SW"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출연해 자신의 제주도 세컨드 하우스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a18273d97463bbacf138ebc6fc9f9c4570c21cc5348985b5617c4f8ab8f21ff" dmcf-pid="u1CZDtdzhy" dmcf-ptype="general">이날 카이는 집을 나서기 전 수많은 옷들로 빽빽하게 둘러싸인 드레스룸에 들어섰다. 그는 "정리는 틈틈이 한다. 그때그때 제자리에 놓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뮤지컬 배우에게 '너 제일 무서운 게 뭐냐'고 물어보면 감기라고 답한다. 스카프를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이 체감온도가 2~3도가량 차이 난다더라"며 스카프를 애용하는 이유를 언급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b4ee8ea7f56a2acb453580a8516382613061ed53df8b26f2140b65bad26ba" dmcf-pid="7th5wFJq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5113485vtmq.jpg" data-org-width="600" dmcf-mid="Fd76txhL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rtstoday/20250517065113485vt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 혼자 산다 / 사진=MBC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3cb8c143f1472828b3956ac4cd0e02c4a2d29fa2f483cbe94c658eebc6066e" dmcf-pid="zFl1r3iBWv" dmcf-ptype="general"><br> 카이는 후드 티셔츠에 스카프까지 착용하며 환복을 마친 뒤 백팩 하나만 덜렁 메고 공항으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제주도였다. 그는 자연스레 택시에 올라타 기사님께 "어제도 날씨가 좋았냐"고 물었고, 이내 창문 너머 제주도 풍경에 심취했다.</p> <p contents-hash="236b359668fa13d6040d135f736d4899a86f1d42ec35454fcd98dacf15169ae7" dmcf-pid="q3Stm0nbWS" dmcf-ptype="general">카이는 "언젠가는 제주도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하다가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두 번째 거처를 마련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10여 년 전쯤 개인적으로 힘든 일이 있었는데, 제주도에 왔더니 이곳이 주는 기운이 정말 좋더라"고 제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e73fa0cbe2753509b987b45a7a6a3e5cc6aa7727e74d977f5d29e0498afc16e" dmcf-pid="B0vFspLKhl" dmcf-ptype="general">공항 근처에 자리한 세컨드 하우스는 바로 앞에 바다가 펼쳐진 오션뷰였다. 서울 집과 달리 이곳에 있는 물건은 스피커, 소파, 침대 정도가 끝이었다. 카이는 "여긴 정말 휴식과 위안의 공간이기 때문에 최대한 비울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두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cd9f961807310a17cb98f43edcfc632a672176676e5a15af570363fa8336478" dmcf-pid="bPu81QCnW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정, “가는정 오는정” 그대로…단아함 입고 청량하게 등장 05-17 다음 아이유 또 기부… 누리꾼 갑론을박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