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최희암에 평생 혼날거 다 혼나…고려대 갈지 고민" 작성일 05-17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8NYVwM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c917488b81f501ee8736c3d7195aabbeb2b6da53f33d41eab11cba74126d5" dmcf-pid="u36jGfrR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이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070106829frqy.jpg" data-org-width="720" dmcf-mid="pxqeIug2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070106829frq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이 17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2ffd98d32993b727cf32102e97f7c4a0e509a68e01bd75f4c42181ba4d4d49" dmcf-pid="70PAH4meHE"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농구 레전드 4인방이 '아는 형님'에 총출동한다.</p> <p contents-hash="cee10f539e19e044cca794b2d966968a8a385a930d7ffaa3f535871bae50f0dd" dmcf-pid="zWqeIug2tk" dmcf-ptype="general">1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 '1993·1994 농구 대잔치'에서 연세대의 우승을 견인한 감독 최희암과 선수 문경은, 우지원, 김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당시 '농구대잔치'의 열기와 뒷이야기를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a35a120254a66902a5a415d5f544b085d87197a921241f544d13d0bbeb413c1d" dmcf-pid="qYBdC7aV1c"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최희암 감독님의 온화한 인상을 보고 연세대에 입학했다가 평생 혼날 거 다 혼났다. 입학 전에 잠깐 고려대에 가야 하나 고민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한다. </p> <p contents-hash="4bb84028313b3697f982662dcff9b7136f77a4627e49fb7d807320d29d9cdfe3" dmcf-pid="BGbJhzNftA" dmcf-ptype="general">이어 "밥을 먹을 때도 식탁에 팔 올리고 먹지 말라고 감독님이 팔꿈치를 치셨다"며 기초 생활 습관부터 뜯어고쳐야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p> <p contents-hash="e110252cd0d7e2ebcfeb013fd96c0921d7d157a59d31574b963d078ba6be0ade" dmcf-pid="bHKilqj4Yj" dmcf-ptype="general">문경은이 "나는 왜 팔자로 걷냐고 혼났다"고 덧붙이자 우지원 역시 "주말에도 집에 밤 10시 30분까지 들어가야 했고, 집으로 확인 전화가 왔었다"며 당시 엄격했던 최희암에 대한 일화를 언급하며 추억을 회상한다.</p> <p contents-hash="e90e4e1933097e6721785c3e26a36bf8e4d1007b779cbe53b59cd6070903071d" dmcf-pid="KX9nSBA85N" dmcf-ptype="general">김훈은 "서장훈과 함께 숙소 생활하던 시절엔 깔끔한 성격인 줄 몰랐다. 겉으론 내색 못하고 내가 침대에 앉았다가 가면 바로 침대 시트를 정리하더라"고 대학교 1학년 막내 시절 서장훈과의 에피소드를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p> <p contents-hash="2114989b97ad8268e0ca47c47b183297a93d03cb5bbe9c26ce17c7d79c07238b" dmcf-pid="9Z2Lvbc6Ha" dmcf-ptype="general">이에 문경은은 "내가 서장훈의 방에 가면 침대 시트와 베갯잇을 다 빼서 옷장에 숨겨놓고 매트리스만 있었는데, 본인은 내 침대에 막 앉았다"며 폭로전을 이어가 서장훈을 당황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p> <p contents-hash="a6cdfe9385cc6193bdd204b009ff33396758c393dac7435394aebc13e2e818a0" dmcf-pid="25VoTKkPtg" dmcf-ptype="general">우지원은 "만약 서장훈이 선배였으면 나는 고려대에 갔을 것이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p> <p contents-hash="3603f1066cf7c0c7f119e889c6fe1436bff4c7bbd6138913cde5b40599e4e53f" dmcf-pid="V1fgy9EQto" dmcf-ptype="general">문경은 역시 "나도 서장훈이 선배였다면 경희대에 갔을 것이다"고 공감한다.</p> <p contents-hash="c587a4faedca8bdce426cdeaef6fda6152552a46e24985f44bb1c3695b2f52a9" dmcf-pid="ft4aW2DxZ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yejihur@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이러다 또 야노시호와 불화설…"집 엘베 타기 직전에 밝혀"('냉부해') 05-17 다음 [단독] '김혜자 반려묘' 최희진, 유승호와 ♥핑크빛 1년 만에…나인우 이어 최수영 만난다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