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시리즈의 정점 [스한ⓔ위클리] 작성일 05-17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진짜 체험 같은 영화”… 톰 크루즈가 완성한 ‘미션 임파서블’의 최종 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DPwFJqyg">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xB61PruSho"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19f9c3106acef39b12daaf1ca780898466aca97b59ca13f41a4c0540af4cd" data-idxno="1141276" data-type="photo" dmcf-pid="ywSLvbc6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8편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0896zzdu.jpg" data-org-width="600" dmcf-mid="4TYDZ6OJ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0896zz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크루즈 주연의 '미션 임파서블 8편 파이널 레코닝' 포스터. ⓒ롯데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WrvoTKkPWn"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cee913055678a16f294dafa9705c3f4a0fc53979e74e54252672e9349e43b98" dmcf-pid="YmTgy9EQvi"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톰 크루즈가 완성형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으로 돌아왔다. 1996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1편부터 8편에 해당하는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에 이르기까지 30여년 동안 에단 헌트 역으로 흔들림 없이 영화를 진두지휘해온 톰 크루즈는 특유의 고공 낙하액션과 비행기 액션 등에 못지않은 심해 속 맨몸 다이빙 액션과 한층 진화되고 스릴감 넘치는 고공 비행 액션 등을 펼치며 시리즈의 정점을 예고했다.</p> </div> <div contents-hash="3248fd77ca0a65cbbaf08d28a106095d044941add375e7e6720ca7a1dab12137" dmcf-pid="GsyaW2DxSJ" dmcf-ptype="general"> <p>지난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에서 톰 크루즈를 비롯해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헤일리 앳웰,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 등 실력파 배우들이 출연해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극의 풍성함을 더했다.</p> </div> <div contents-hash="720055ddc55b42e23e2811d2a90bc3d7d6b4e7221d33b91210b26d034ec38acd" dmcf-pid="HOWNYVwMW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22e8db0f75a742d08e361234cebcb2d04a13c852e97a98d940d929f956b240" data-idxno="1141282" data-type="photo" dmcf-pid="XIYjGfrR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톰 크루즈. 25.05.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4786ebbl.jpg" data-org-width="960" dmcf-mid="PMeUdhKG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4786eb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톰 크루즈. 25.05.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90d89d84d41585ff7563e07b090b0c0dced14e00d89005c2d79e141586ac2df" dmcf-pid="ZbPtQm7vy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82fc2e986657623af406a7ee39c0786a1108a6e15fa51b654ef308246934fcc" dmcf-pid="5KQFxszTSM" dmcf-ptype="general"> <p><strong>◇톰 크루즈, 심해 맨몸 다이빙 액션→ 질주까지… CG없이 직접 소화한 액션의 끝판왕</strong></p> </div> <div contents-hash="ee9dcf5e6be7407e549380362112e1595ca966af94707a4e980645198fd477fb" dmcf-pid="19x3MOqylx" dmcf-ptype="general"> <p>'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가장 큰 볼거리는 톰 크루즈가 다시 한 번 펼쳐내는 '리얼 액션'이다. 톰 크루즈는 총 8편에 이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속에서 CG를 거부한 채 몸으로 부딪치며 그야말로 '진짜 액션'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그가 이번 작품에서도 감탄을 부르는 액션 연기를 펼쳐 눈길을 사로잡았다.</p> </div> <div contents-hash="64c70a9de5951ecee7e217f6f49290d60ec1bc9c5cf8f8b00a02bd9ae628fda2" dmcf-pid="t2M0RIBWvQ" dmcf-ptype="general"> <p>그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 인간 한계에 맞서는 리얼 스턴트를 직접 소화했다. 톰 크루즈는 심해의 한가운데에서 맨몸 다이빙을 시도하고, 수중에서 장시간 호흡을 멈춘 채 잠수함 장면을 직접 촬영했다. 수중 장면은 단순히 잠수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제한된 시야, 폐쇄된 공간, 짧은 호흡 사이를 오가며 스릴과 생존 본능을 동시에 끌어낸다. 여기에 더해 2,438m 상공에서 고공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리는 장면은 이번 영화의 '시그니처 스턴트'로 꼽힌다. 시속 225km 강풍을 온몸으로 맞으며 펼쳐지는 이 장면은 톰 크루즈가 수개월에 걸쳐 500회 이상의 스카이다이빙 훈련, 13,000회가 넘는 오토바이 점프를 통해 완성한 결과물이다.</p> </div> <div contents-hash="83a89246ec22f340264430f9de66e663648ee76eab1cad4cbeda3e9b988ed16f" dmcf-pid="FVRpeCbYWP" dmcf-ptype="general"> <p>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지난 8일 열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수중 액션신과 고공 비행 액션신 촬영의 어려움에 대해 "북극권 촬영은 아무리 배우고 준비해도 예측할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그 자체로 공포스러웠다. 또 톰이 수중신을 위해 마스크를 쓴 장면도 촬영이 어려웠다. 영화적으로는 좋았지만 효율적이지는 못했다. 톰이 호흡을 하며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기도 했고 또 물밑에서 숨쉬는 것을 어려워했기에 촬영 자체가 힘들었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 또한 액션신 촬영에 대해 "산소를 들이마시는데 마스크 안 공기가 갇혀있어서 숨쉬기가 힘들었다. 카메라로 어떤 샷을 찍고 빨리 회복되어야만 했다"며 "저는 부담스러운 챌린지를 즐긴다. 사실 공중신을 직면하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다. 해당 시퀀스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다. 하지만 배우로서 이를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익스트림한 장면들을 위해 극한에 도전하면서 불편한 순간도 있었지만 결국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e4e7f97ae2b095d8d46a76f35cb9dc174cd789b710076b38d1eebf994c8e6302" dmcf-pid="3feUdhKGC6"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fc1ed6cdbd24fc026251f3bb63cb1987978080ec4afcd7df7e9c163f8e1799" data-idxno="1141278" data-type="photo" dmcf-pid="04duJl9H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25.05.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2188jnja.jpg" data-org-width="960" dmcf-mid="8GwdOUo9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2188jnj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사이먼 페그, 폼 클레멘티에프,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그렉 타잔 데이비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25.05.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c20671ee5bdec8ae3d9115ebdeed4db9f0bc96276aea51538b529efe435892e" dmcf-pid="p8J7iS2Xv4"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1bdb34155d0abf8c90a31d3ecdf5beefbd75929c1e966b26c4716d6c18e706b9" dmcf-pid="Uz4Z8DphWf" dmcf-ptype="general"> <p><strong>◇톰 크루즈부터 헤일리 앳웰→ 사이먼 페그까지… 가장 강력한 케미스트리</strong></p> </div> <div contents-hash="238397ef1525c76881d64ad111109b329786da84e5fa97d3cac948239cb67595" dmcf-pid="uq856wUlvV" dmcf-ptype="general"> <p>이번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서는 각기 다른 개성과 능력을 지닌 IMF 팀원들의 케미가 강력하게 부각되며 하나의 미션을 향해 유기적으로 움직이며 극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시리즈 원년 멤버인 빙 라메스는 천재 해커 루터 스티켈 역을 맡아 이전 시리즈와 같이 묵직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정보 수집, 기술 해킹, 위기 순간마다 침착한 대응까지 보이지 않는 전장을 지배하는 그는 IMF 팀의 가장 든든한 축이다. 여기에 3편부터 합류해 시리즈의 웃음과 전략을 동시에 책임져온 사이먼 페그는 벤지 던 역으로 존재감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킨다. 그의 위트와 기지가 무거운 전개에 유쾌함을 더한다.</p> </div> <div contents-hash="8d88d80919183d818eac507c88402a965e4eb5d1975a324745e6586489ddf27f" dmcf-pid="7B61PruSC2" dmcf-ptype="general"> <p>헤일리 앳웰은 전편에서 정체불명의 도둑으로 등장했다가 이번 작품에서 본격적으로 IMF와 호흡을 맞춘다. 톰 크루즈와의 신뢰와 긴장을 오가는 관계는 극의 또 다른 축이 되며 실제 촬영에서도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은 액션은 물론 감정선까지 깊이를 더한다. 특히 앳웰은 몸을 사리지 않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여성 액션의 새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톰 크루즈는 동료 배우들과 호흡한 소감에 대해 "너무나 유능한 사람들이 정말 최선을 다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 순간을 위해 살았다고 생각한다. 각각이 너무나 큰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db0c9ba665014dc4aa1a4cd998175ef1995aa1d9931316ad18975a417bbcfab8" dmcf-pid="zbPtQm7vS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923dcc6604bf554e8d5495013c95af4b0e4c9dfaf7b1bb9cda8803a636f615" data-idxno="1141280" data-type="photo" dmcf-pid="qKQFxszT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톰 크루즈. 25.05.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3516kqot.jpg" data-org-width="960" dmcf-mid="6VpIUJyj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poHankook/20250517070013516kqo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톰 크루즈. 25.05.08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2107a90e8944d6de0e7d7cad4c0d6d073f9c81dff0b3892d7012f1793083a6" dmcf-pid="B9x3MOqyT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a993beac9bd9f814132e5aa97e448cdab152ee3d49142aac236a5f023b9cfde8" dmcf-pid="b2M0RIBWTB" dmcf-ptype="general"> <p><strong>◇'믿고 보는'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진화는 계속 된다</strong></p> </div> <div contents-hash="7c039197d446260a7e3a2f65c3c0e0bacfc00b11421887ab2edea42993ef8f52" dmcf-pid="KVRpeCbYvq" dmcf-ptype="general"> <p>'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액션과 더불어 감정과 스토리를 살린 업그레이드 된 작품으로 탄생하며 시리즈의 진화를 선보였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작품의 주목할만한 특징에 대해 "이번 작품이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였다. 규모는 커지고 복잡해졌지만 반대로 감정적인 측면과 비주얼적인 것이 단순해졌다고 할 수 있다"며 "관객과 소통할 때 어떤 것이 필요한지, 어떤 것이 어필이 되는지 알게 됐다. 그래서 글로벌 관객에게 어떻게 잘 보일 수 있는지 고민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f288e7780b3798db3f1761dbdaad674b3a8c9ec7c46abf16ef4b095217d3f373" dmcf-pid="9VRpeCbYWz" dmcf-ptype="general"> <p>이와 관련 톰 크루즈 또한 "잘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다. 감독과 저는 '지금보다 더 잘할 수 있지 않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목표를 만들고 달성하고자 한다. 달성한 다음 넘어야 할 목표가 있기에 다음 레벨까지 넘어가려고 한다. 스토리나 캐릭터 등의 모든 것은 이전의 목표를 능가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p> </div> <div contents-hash="803f2b8e11f9b696dd7c8bb60cdd9151f09f8178322f3dc2142d7cdf1e94146a" dmcf-pid="2feUdhKGW7" dmcf-ptype="general"> <p>톰 크루즈는 이번 작품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저에게는 캐릭터와 감정, 스토리가 가장 중요하다. 물론 액션영화라서 규모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스토리와 인물을 키우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우리가 더 많은 것을 창작해 내고 독특한 것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데 굉장히 디테일한 레벨까지 다 살려냈다. 여정을 처음 시작할 때 설정한 목표들에 다 달성했다고 생각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p> </div> <div contents-hash="25fb3d6d71201fa0e0c62016dbbc10fe6eb5c88e14a074ab4e887ab6b736c806" dmcf-pid="V4duJl9Hhu" dmcf-ptype="general"> <p>이렇듯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더 이상 액션의 진화만을 보여주는 블록버스터가 아니다. 톰 크루즈를 중심으로 한 배우들의 팀플레이, 그 안에 녹아든 감정선과 탄탄한 서사는 한 편의 영화가 어디까지 깊어질 수 있는지를 증명해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용기 필요했다"…정유진, 마침내 꺼내놓은 진짜 이야기 (인터뷰①) 05-17 다음 이민정, 43세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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