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볼리비아 2천명 앞에서 "태권!" 작성일 05-17 8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한-볼리비아 수교 60주년·태권도대회 기념해 공연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7/AKR20250517011600087_01_i_P4_20250517071018409.jpg" alt="" /><em class="img_desc">볼리비아에서 펼쳐진 국기원 태권도 시범<br>[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 제공. 라파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이 멕시코에 이어 볼리비아에서 태권도의 멋과 매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br><br> 주볼리비아 한국대사관은 16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스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공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br><br> 시범단은 대회 참가자와 가족 등 1천명 앞에서 태권도의 진수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대사관 측은 전했다.<br><br> 앞서 전날에는 볼리비아 한국대사관과 볼리비아 보건체육부 공동 주최로 한국·볼리비아 수교 60주년 퍼포먼스가 펼쳐져, 또 다른 1천명 가까운 관객을 매료시켰다.<br><br> 이장 주볼리비아 대사는 "양국 수교 6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태권도를 통해 양 국민이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스포츠를 통한 양국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지난 10∼11일 멕시코 한인 이주 120주년 기념식에서 시범 공연을 펼쳤던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은 볼리비아에 이어 에콰도르로 이동, 키토에서 열리는 대사배 태권도 대회에서 시범 공연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br><br> walde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범부처 행정 AI 혁신에 IT기업들 해결사로 나서··· 경찰 AI ‘헤드쿼터’ 신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05-17 다음 신네르 vs 알카라스, ATP 투어 로마 대회 단식 결승서 맞대결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