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부처 행정 AI 혁신에 IT기업들 해결사로 나서··· 경찰 AI ‘헤드쿼터’ 신설 [AI 프리즘*대학생 취준생 뉴스] 작성일 05-17 7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경찰 전담조직 신설··· 딥페이크 등 신종범죄 대응 전략과제 32개 추진<br>삼성TV 글로벌 점유율 30.1%→28.3% 하락··· 중국업체에 첫 추월 허용<br>‘중학개미’ 화장품·전기차 부품 등 중국 내수종목 집중 매수해 주목받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0bSBA8Tr"> <div contents-hash="dc628bef69a4e81a580ee5e2000e8d04ae3b403a649ee3e89feea1599425bf95" dmcf-pid="PopKvbc6Ww"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beda7962815dac365323cf7a0fc9d996cb2cc43badb94d6f29e86933b7c937" dmcf-pid="QgU9TKkP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070723396fjpr.jpg" data-org-width="640" dmcf-mid="4hkIMOqy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070723396fjp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dbe6cef03a840a8324ef8d59ed3d3c84ba26cdecbdbd031c6051e83aafc7df9" dmcf-pid="xau2y9EQhE" dmcf-ptype="general"> <section> <div> <p><span><strong>▲ AI 프리즘*맞춤형 경제 브리핑</strong></span></p> <p><span><strong>* 편집자 주 :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strong></span></p> </div> </section> </div> <p contents-hash="47a8bb04d412fd60cba6cf1104dbd87af3250d0aca6cafb1948c34566f37a92f" dmcf-pid="y3cOxszTSk" dmcf-ptype="general"><strong>[주요 이슈 브리핑]</strong></p> <p contents-hash="eeb5c0a249b04da6871d0fe675b52c01db6191218a471344a86e40049e13c0d2" dmcf-pid="W0kIMOqyyc" dmcf-ptype="general"><strong>■ 공공부문 AI 도입 가속화:</strong> 정부가 90억원 규모 범정부 AI 사업 추진에 착수했다. 삼성SDS, LG CNS 등 IT 대기업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2027년까지 전 부처로 확대될 예정으로, 최종 규모는 수천억원에 달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744e4ce2c584641d627c74fdb586d9c5b1e0afd837eb256432e2d47e77132df" dmcf-pid="YpECRIBWhA" dmcf-ptype="general"><strong>■ AI 신종범죄 대응 강화:</strong> 경찰청이 딥페이크 등 AI 악용 범죄에 대응할 전담 태스크포스를 신설했다. 미래치안정책국 산하 조직으로 32개 전략과제와 40여명의 AI 전문가 인력풀을 구축했다. 분산된 AI 관련 업무를 일원화해 효율적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p> <p contents-hash="14b000358ac82472c5edbd68d0bc1c3857db4494eb1f640ef1a764479359beb8" dmcf-pid="GUDheCbYlj" dmcf-ptype="general"><strong>■ 산업 경쟁구도 변화:</strong><span stockcode="005930">삼성전자(005930)</span> TV 사업 점유율이 28.3%로 하락하며 중국 업체의 도전에 직면했다. 중국 기업들이 LCD 공급망을 장악하며 가격 주도권을 확보했다. 투자자들은 화장품·전기차 부품 등 중국 내수 중심 업종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eddfde776a67492828922b8c044d6f3c3c13b995f618d350b094f5f17d759ef" dmcf-pid="H4T5cZMUyN" dmcf-ptype="general"><strong>[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strong></p> <p contents-hash="0f5fa8e400d2219d3c3dc7544297d8e0609fef89c1fb31c421cee0f369a0a6dd" dmcf-pid="X8y1k5Rula" dmcf-ptype="general"><span><strong><u>1. 범부처 행정업무 AI 혁신···IT대기업들 해결사로 나선다</u></strong></span></p> <p contents-hash="eff1149206d7821ae97bf5f163d740ef104f8de6b0247197bfe39f18c8b5f119" dmcf-pid="Z6WtE1e7Sg" dmcf-ptype="general">- 핵심 요약: 과기정통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이 90억원 규모의 ‘범정부 초거대AI 공통기반 구현’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 삼성SDS-네이버클라우드-포티투마루, LG CNS-NHN클라우드-오케스트로, KT-KT클라우드 등 주요 IT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향후 2027년까지 전 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최종 사업자는 약 7개월 동안 공공 분야 AI 서비스 도입과 통합 관리 시스템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업계에서는 최종 사업 규모가 수천억 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4fc704c8ae3a5dccc48636c3ba00211e298f69336e61ae531d7102efda78ae8" dmcf-pid="5PYFDtdzyo" dmcf-ptype="general"><span><strong><u>2. 딥페이크 범죄 범람···경찰, AI ‘헤드쿼터’ 신설</u></strong></span></p> <p contents-hash="eddad1fecd5951099cf18b2d1dda4d69e546d4d3d29e7eb022928be7680e2e4f" dmcf-pid="1QG3wFJqyL" dmcf-ptype="general">- 핵심 요약: 경찰청이 딥페이크·딥보이스 등 AI 기술을 악용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치안정책국 산하에 ‘치안 AI 혁신 추진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 이 조직은 3개월 단위로 연장 가능하며 AI정책계와 AI융합계로 나누어 총 32개의 전략 과제를 추진한다. 40여 명의 AI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해 운영하며, 그동안 분야별로 분산되어 있던 AI 관련 업무를 일원화했다. 향후 다양한 범죄 대응 기술 발굴과 연구개발, 예산 편성 등 행정 업무를 모두 전담하게 된다.</p> <p contents-hash="f1091b05650e521ede13cd31918c801735fe3d7e1632712ed966ae75ec1bf731" dmcf-pid="txH0r3iBhn" dmcf-ptype="general"><span><strong><u>3. 삼성TV 글로벌 점유율 30% 무너져···“20년 왕좌 뺏길수도”</u></strong></span></p> <p contents-hash="35988d2e7c80168b1706d8db45f8639c51cfa86a663334215c37168a8242dba3" dmcf-pid="FMXpm0nbWi" dmcf-ptype="general">- 핵심 요약: 19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를 지켜온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2023년 30.1%에서 지난해 28.3%로 하락했다. 특히 수량 기준으로는 중국 기업들의 합산 점유율이 처음으로 한국 기업들을 추월했다. 중국이 액정표시장치(LCD) 공급망을 장악하면서 삼성전자의 비용 구조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와 디지털가전(DA)사업부의 1분기 합산 영업이익은 약 3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약 5000억 원) 대비 약 40% 감소했다.</p> <p contents-hash="2443ef44ccf67cd22161dd4f897ee44b5559ef861feaea06fe7fedeb2de0485e" dmcf-pid="3RZUspLKhJ" dmcf-ptype="general"><span><strong><u>4. 화장품·전기차 부품···중학개미, 내수종목에 몰렸다</u></strong></span></p> <p contents-hash="214b661099bc1981663b6073f687fa7c8ce4608a6d9c82b9fabbdd20988d49eb" dmcf-pid="0e5uOUo9Cd" dmcf-ptype="general">- 핵심 요약: 중국 증시에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중학개미)이 화장품과 전기차 부품 등 중국 내수 의존도가 높은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특히 5월 10~15일 기간 중 프로야 코스매틱(43만 2640달러), 절강 산화(37만 5310달러), 이스프레시프(30만 5421달러), 닝보투푸그룹(29만 4375달러) 등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기간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 협상이 이루어진 시기와 겹친다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 종목은 중국의 탄탄한 내수 시장을 기반으로 한 필수 소비재이면서 국가 차원에서 육성하는 핵심 사업과 연관성이 높다.</p> <p contents-hash="695e5595626dc20f08b0b82ddd83679bfe23fe126a5c933908dd7f6198c38a41" dmcf-pid="pd17Iug2We" dmcf-ptype="general"><strong>[키워드 TOP 5]</strong></p> <p contents-hash="a664a2900b19f2f6ed357fcc8bb18af07c6a9d6f97f9dc009b8689ff4f2d1775" dmcf-pid="U3cOxszTyR" dmcf-ptype="general">공공분야 AI 사업, 사이버 보안 전문가, 글로벌 경쟁력 변화, 중국 내수산업 성장, 공급망 다변화, AI PRISM, AI 프리즘</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971d951aad943c0e28b68d2aec5b75449a496a50aff1b2faa87dbb855fbc70" dmcf-pid="u0kIMOqy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070724786sjzd.png" data-org-width="640" dmcf-mid="85nc2Ats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eouleconomy/20250517070724786sjzd.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26e38fa480481281c7a0cd711db49ea3aca9fe600cdf4ae0a0db7b55f0a884ae" dmcf-pid="7pECRIBWCx" dmcf-ptype="general"> 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이은서 인턴기자 eunse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보 눈 뜨고 있어야 돼” 허도환 아내, 출산 후 공황장애..의료진도 우려 (‘우아기’) 05-17 다음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 볼리비아 2천명 앞에서 "태권!"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