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6년 러브콜 답했다...'몸 개그' 안재현→'소처럼 열일' 김정현까지 [종합] 작성일 05-17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지난 16일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to2AtsL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b8b2e5171426d21b887e7802802607ad337cfe789898ac69a61c846db86467" data-idxno="488420" data-type="photo" dmcf-pid="y3gFIug2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06103oirx.jpg" data-org-width="720" dmcf-mid="9kUlgW8t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06103oir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90821ae5f02d307e842bf15624be51b587ff13312e87e561a8f710330786a4d" dmcf-pid="YpN0hzNfM7" dmcf-ptype="general">(MHN 이윤비 기자) 배우 이민정을 시작으로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 방송인 붐에 이어 제6의 멤버로 현지의 어르신을 꼽은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벌써부터 정이 넘친다.</p> <p contents-hash="f35ce3634002e976ee57725e9e1f014ccccd532ffe0aefc3e3cb22be64d80c5f" dmcf-pid="GUjplqj4Ru"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아트홀에서 KBS 2TV 신규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은 황성훈 PD, 배우 이민정,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참석했으며 임지웅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p> <p contents-hash="3ce34da7f21369665f521dd09fcbe3339ef9168e09d0459d4caff3d03bd44859" dmcf-pid="HuAUSBA8LU" dmcf-ptype="general">'가오정'은 시골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민정이 메인 호스트로 나서는 가운데 방송인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p> <p contents-hash="a93f823fb5d9c493d791e1c080fd489d23a8f6b19d71aa20a58be6db77b98f1f" dmcf-pid="X7cuvbc6dp" dmcf-ptype="general">'가오정'은 이민정이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도전하는 예능으로 이목을 끌었다. 황성훈 PD는 '가오정'을 세 글자로 하면 '이민정'이라면서 "2019년부터 이민정에게 같이 하자고 제안을 보냈다. 6년이 지나서 올해 성사됐다"며 "오랜 기다림에 응답이 됐고, 여러가지 기획안을 들고서 이민정을 찾아갔을 때 가장 몸이 고생하는 프로그램을 골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6afabf81ba81592910d231233a5c28d7b4cf7ec754adb845c2eb788b99c79d" dmcf-pid="Zzk7TKkPe0" dmcf-ptype="general">왜 이민정이어야 했을까. 황성훈 PD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지가 좋고 마을 주민분들을 위해 정을 주는데 마을 잔치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때 100인분을 준비하셨는데, 말이 100인분이지 쉬운 게 아니어서 고생을 많이 했다"며 "사람도 궁금한데 가진 능력도 많기에 함께하고 싶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14542098719096be7fd9691025c42dd9fcf06f01cb8b56ee622a848ebbbd20" data-idxno="488425" data-type="photo" dmcf-pid="1QvP0evan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08879zbkk.jpg" data-org-width="720" dmcf-mid="VIztOUo9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08879zbk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f998500765ae364132c184d9392c9addf49f1c9e84d594d128c283a22d5fa8b" dmcf-pid="FMyxUJyjn1"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가오정'을 통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호스트로 출연한다. 그는 "처음 프로그램 제목을 듣고 쉽지 않겠다고 생각했다"며 "붐에게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붐 본명이 이민호다. 제가 메인으로 예능을 이끌어가기엔 부족하고 처음이다.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이민은 붐이고, 정이 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601e3155df563ce6b7ab748ba9abd4560a8d7c60b7ced20830cce60958e2084b" dmcf-pid="3RWMuiWAn5" dmcf-ptype="general">이어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라 이민정이 붙은 것 같다. 정을 많이 받고, 또 정도 많이 드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최근 산불 등 많은 일이 있었고 어르신들이 겪는 고충이 많다.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는 취지에서 PD님과 대화를 나눴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p> <p contents-hash="8ee2725da93a6bf99565f54b48eda7f2043c2e7a19a263ccd8de7bd946fcc38d" dmcf-pid="0eYR7nYcJZ" dmcf-ptype="general">100인분 일화에 대해서는 "제가 하는 요리가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않기에 처음에는 100분을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사람이 닥치니 다 하기는 하더라"고 전했다. 또 왜 이민정이어야 했을까란 질문에 대해 "아마 제가 방송에 자주 비치지 않았기에 저를 섭외하고자 하시지 않았을까 싶다"고 추측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7708a4846d8be6fae2612559582141df7837ac30c1036ee203fd8621adc88d7" data-idxno="488422" data-type="photo" dmcf-pid="UJHdqoHE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07443jfjw.jpg" data-org-width="720" dmcf-mid="2PFOiS2Xe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07443jfj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91864e5ab133f1c25468aee63014931cf7e4eb72eb72b62f7c496ba98dabe91" dmcf-pid="7nZibaZwMY" dmcf-ptype="general">이민정이 황성훈 PD에게 받은 여러 제안 중 몸이 가장 힘들다는 이 포맷을 선택한 이유는 '힐링'과 '정'이다. 이민정은 "배우들은 촬영이 아닌 이상 많은 곳을 돌아보지 못한다. 우리나라에 아름다운 숲, 산, 바다, 섬 이런 곳들도 가고 싶은 마음이 개인적으로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89ec20b22b82ce10f9ff833463a00c5d5bfe4259b2dc6bef6edc058c9b2362e" dmcf-pid="zL5nKN5reW" dmcf-ptype="general">이어 "밖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스튜디오보다 조금 더 자연스러운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24시간 넘게 카메라가 돌아가고 있으니 예기치 못한 일들이 생기거나 실수할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이 재밌게 담기지 않을까 싶어서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be2ec71ab3aabe8020d0200a905e71d35ed42ab7921d1e32d2178ec36ed06f0" dmcf-pid="qo1L9j1mL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제 생각보다는 야외 예능이 힘들기는 하더라. 또 집에 와서 생각해보니 그게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4b0ac959f27698a61e052a2d22ee351063374afbc3a01edc940560901786b7d" dmcf-pid="Bgto2AtsdT" dmcf-ptype="general">아울러 남편 이병헌의 응에 대해 전하기도 했다. 그는 "남편은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 재능 기부를 해달라니까 선뜻 알겠다고 하더라. 만물상 파는 톤으로 이야기해줘서 재미있을 것 같다"며 "당연하게 제가 촬영 때문에 1박 2일 집을 비울 때 육아를 전담해주고 있다. 정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ce21f6d08289bda358b537620c085f120ce9dc9c29d28f3aaf6c8066b9637" data-idxno="488435" data-type="photo" dmcf-pid="KN3afk3Ii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5544oeub.jpg" data-org-width="720" dmcf-mid="PfN0hzNf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5544oeu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9ee28192276692c34885bf2bdd72b769d017ef386953c79f57eb50dafa0c995" dmcf-pid="2bwBYVwMdh" dmcf-ptype="general">'가오정'은 본 적 없는 출연진 조합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황성훈 PD는 캐스팅과 관련해 "붐은 제가 하는 프로그램에 항상 같이 하고 같이 하고 싶은 뮤지같은 형이다. 안재현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제 또래 여자 중에서 안재현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a4d3f7cd66a9bf0cf6b4c98c5628055e07320c82185b8397dad61fdae1dcd1" dmcf-pid="VKrbGfrRiC" dmcf-ptype="general">이어 "김정현은 주변에 겹치는 지인들이 이 프로그램 취지를 듣고 정말 따뜻한 사람이라고 추천을 많이 해줬고, 김재원은 대세의 기운이 있는 친구라 앞으로 못 볼 거 같아서 요청했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9ed27ca323ef968768b5a1f768df525e648478b5900363016706b06c6a73d7" data-idxno="488428" data-type="photo" dmcf-pid="42s9X8sd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1599nwwy.jpg" data-org-width="720" dmcf-mid="41sA6wUl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1599nww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74e5fd2d5185f0dc445c682e932330cf7ad6858dcb85cd459f75458907a1030" dmcf-pid="6fIV5PIiRm" dmcf-ptype="general">안재현은 이민정과의 예능 호흡에 대해 "정말 센스있다. 제 속도가 1이라면 누나는 5, 6 정도 된다. 스포츠 경기에서 감독님 같은 느낌으로 상황에 맞춰 적재적소로 이끌어줘 만족하면서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2e3efae085ebcdad8501d9c2bd7b520c0d0d42bef35bb1a8a73290cd1616fa1" dmcf-pid="P4Cf1QCnRr"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제가 몸을 잘 쓰는 캐릭터라고 인식해 왔는데 시골 생활을 하다 보니 제 하체가 그렇게 부실할지 몰랐다. 저에게서 보지 못한 유연함과 저 친구 하체는 개발이 덜 됐구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몸 개그를 담당할 거 같다"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39f3d4188d1bfc9c3d29ececd21091acf6cc2c5bb7b827d89d9f85b73f535dd" dmcf-pid="Q8h4txhLLw" dmcf-ptype="general">'가오정'을 통해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는 김정현과 김재원도 있다. 김정현은 "이민정 선배님이 되게 잘 웃어주신다. 말도 잘 붙여주시고 그런 따뜻함 덕분에 정말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이민정에 감사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4f170ba141de99de1895f5bc7e7812053cafe165a3e8b11378161f32d6897f" data-idxno="488430" data-type="photo" dmcf-pid="yS8lgW8t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2905ntyp.jpg" data-org-width="720" dmcf-mid="8fGezLGk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2905nty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f6cbce8cccc13eb5153238bb914ecce875c91d6cbe2fa5340d67a7852eaf24" dmcf-pid="YTPvNGP3Rc"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가오정' 출연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에 대해 "제가 집 밖을 나가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운동 아니면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 편인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좋은 사람들이라고 들었던 분들과 한 번씩 좋은 경치도 보고 밖에 나갔다 오는 것만으로도 제 삶에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c78f9c212349eac19cc86732b7727d2bcb9a59082ba15734d462ce4c38d59d" dmcf-pid="GyQTjHQ0iA" dmcf-ptype="general">김정현은 '가오정'에서 소처럼 열심히 일해서 '소정현'이라는 별명이 붙게 됐다고. 또 예고편에서 나온 '문짝 방충망'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문짝 방충망이 떨어진 걸 저는 출입을 많이 해야 하니 일부러 빼놓은 줄 알았다. 그런데 방송을 보니 사고로 떨어진 거였다. 그런 것도 저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5854a0d6199398769094a90d8839e8fed486184a47a7ffbd6d598dad62c5432" dmcf-pid="HWxyAXxpJj" dmcf-ptype="general">이어 "1화는 우리 재원이가 오프닝부터 활약을 할 것 같다.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해 달라. 에피소드는 항상 일어나고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94fe1d68a60b3ef6c93aa6d7937d5161829d786a1eb0f258b861902d6eeeb" data-idxno="488431" data-type="photo" dmcf-pid="ZHeGE1e7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4234qjlg.jpg" data-org-width="720" dmcf-mid="623afk3Ie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4234qjl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02e5b1e5d0ea39d0fb5e8ee950cedc351172a98669317bd32498011739104a4" dmcf-pid="1ZJXwFJqdo" dmcf-ptype="general">김재원은 "감사하게도 기회를 먼저 주셨다. 훌륭한 출연진과 제작진 라인업을 듣고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며 "배우는 실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비교적 적다고 생각한다. 제 역할이 아닌 배우 김재원으로서 다가갈 수 있고 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거 같다. 촬영을 하면서 점점 카메라를 망각하며 사람 김재원의 모습이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686592fa6350247cddbc199a2f0b2ff115b8328c3b12dd0c8b1371167fdf0c8" dmcf-pid="t5iZr3iBML" dmcf-ptype="general">이민정은 또한 김재원에 대해 "함께하는 사람들 모두 매력 있고 재밌는 친구들이지만 제가 유독 김재원을 놀렸다. 제가 01학번인데 01년생이더라. 팬들이 저를 미워하실까봐 이야기하는데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잘 자란 친구"라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b97c7b1c83bccf691feb4f296443abeee015aa467bca5c93789b44674517cda1" dmcf-pid="F1n5m0nbdn" dmcf-ptype="general">이에 김재원은 "제가 민정 누나를 너무 좋아하고 따르고 있다. 실제로 잘 챙겨주신다. 걱정하지 말라"며 손사래를 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f3cfbb1740607f10658308d244f2675b2d40343f079eae141b727d8e869d7f" data-idxno="488427" data-type="photo" dmcf-pid="0FotOUo9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0314tzbw.jpg" data-org-width="720" dmcf-mid="fR5TjHQ0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HockeyNewsKorea/20250517071010314tzb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80bde67328c6893ae73ee8b9626931a1bb8cdc58de738714db3b3a3d0e2e5f7" dmcf-pid="U0a3C7aVne"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여기에 MC 신동엽, '오징어 게임' 배우 위하준과 박규영, 가수 이찬원 그리고 베일에 감춰진 초특급 배우까지 화려한 게스트 출연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7333c9c68527af6e79756e9d43152c744bf85dc6fc6ac99956ca1cb6080c7de7" dmcf-pid="upN0hzNfnR" dmcf-ptype="general">또 안재현은 제6의 멤버도 언급했다. 그는 "현지에 계신 어르신들이 제6의 멤버"라며 "정이라는 포인트로 하나가 된다. 항상 새로운 뉴페이스를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 분들의 열정과 순수함을 잘 봤다. 특급 게스트 정말 많이 나온다. 1회보다 2회, 2회보다 3회가 낫다. 기대 많이 해달라"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c1a03706d2e5aed26a897dd70d9380a79608fedd3ea6dd0cb447268205180b34" dmcf-pid="7Ujplqj4RM" dmcf-ptype="general">이민정도 "어르신들을 만나뵈면서 그냥 저희 손 잡아주시고 한마디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오랫동안 세월의 따뜻함과 마음과 연륜이 느껴졌다"며 "방송에 안 잡힌 부분도 있지만 손잡고 울고 있던 분도 계셨다. 그런 분들께 따뜻함을 드렸다는 것 만으로 감동이다. 계속 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e26c0dc2267d4df60ed01025a3dd0d41289b78db93b381596dc5569f9afe5b6" dmcf-pid="zuAUSBA8Jx" dmcf-ptype="general">한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지난 1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같은 시간에 KBS 2TV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bd18122100501ee167c0106f944d911afb358a3b2fd467887fba39aad30dbb33" dmcf-pid="q7cuvbc6eQ"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4c5ed4f0aba9c22e5a872a31aa54ba5c467f5f59361bf3b9dfeb6f8151d8fae2" dmcf-pid="Bzk7TKkPdP" dmcf-ptype="general">사진=ⓒMHN 이현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아끼는 동생' 강훈에 'LA 여행' 플렉스…"큰돈 들였다" (짐종국) 05-17 다음 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5억 스트리밍 돌파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