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두 집 살림 하고 있었다 "피난처, 도망갈 생각만으로 안도" ('나혼산') [종합] 작성일 05-1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RvreCbYS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c5ac006bcc2a584a231a30a6e64d2b9c0db50380095a96b17379e09b9862c" dmcf-pid="GnGCLTf5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7297rvxg.jpg" data-org-width="650" dmcf-mid="QPaR7nYc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7297rv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757bba8a6fbd93e0937bf0ed8b981eb096226419916a08985b619be82027ae" dmcf-pid="HLHhoy41hh"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카이가 두 집 살림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46567ad7c86ea61fb71059b1380a3623c9c8320148f421f1182e7c2d5d8c445" dmcf-pid="XoXlgW8thC"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뮤지컬 배우 카이가 자취 8년 차 일상으로 제주도의 두 번째 집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053ba45f0ef42899f13cc0ea7b583a553347b6cae0c9798002d6deeb87336ff6" dmcf-pid="ZgZSaY6FSI" dmcf-ptype="general">카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인테리어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카이는 핸드폰을 보지 않고 신문, 책을 읽으며 명상을 하고 건강한 음식을 챙겨 먹고 절제하며 관리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7ac9325722389b3be3e25d809cbc37b7d5c1f33e1cea9c3a26d1c24508d0f7" dmcf-pid="5a5vNGP3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7777prjb.jpg" data-org-width="650" dmcf-mid="xBaR7nYc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7777pr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34b221201d1325e1a0d9338e460fdcb67b0f278c057ac0f2f466c700ac2eb" dmcf-pid="1N1TjHQ0vs" dmcf-ptype="general">이날 외출에 나선 카이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운전을 했다. 기안84는 카이의 일상을 보며 "양재천에 있는 두루미 같은 느낌이 있다. 너무 우아하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50d2e70e0e76cb09b541c7c68c54e49b20479082e714206618c0569daefd68c7" dmcf-pid="tjtyAXxpSm" dmcf-ptype="general">카이는 배낭 하나만 덜렁 메고 제주도로 향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이는 제주도 풍경에 감탄하며 필름 카메라로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167c710ece139380b9bb4498e68322653bd9ff34bb483fa326afc94e49a004" dmcf-pid="FAFWcZMU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8006qrut.jpg" data-org-width="650" dmcf-mid="yooxUJyj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8006qr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fea574ac2a20081aa2fe5cc3542b9c1c9c020e0669fc360f03fdfb8b6d5eb4" dmcf-pid="3N1TjHQ0Sw" dmcf-ptype="general">카이는 "도망갈 생각만으로도 안도가 되는 곳이다"라며 제주도 집을 공개했다. 카이는 "제주도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갖고 있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집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cef1e2cefb0f7eb9fab2ade77467ffad151905f9d178ab205eb1498e8ca261" dmcf-pid="0jtyAXxpCD" dmcf-ptype="general">카이는 "10여년 전에 힘든 시기가 있었는데 제주도에 오는 기운이 좋더라. 여기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연이 없거나 잠깐 시간이 나면 꼭 내려와 있는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3b07256762bdbabcc85281b7c5d3543e63b7c4798d371ce1a079f5170694b2" dmcf-pid="pAFWcZMUy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8328mawf.jpg" data-org-width="650" dmcf-mid="WMRV5PIi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70818328ma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 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92d0c38794f555d54d05843fab35b8638bdab5e3646627fa67fc88405a5479" dmcf-pid="Uc3Yk5Ruyk" dmcf-ptype="general">카이의 집 앞에는 제주 앞바다 풍경이 펼쳐져 있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이는 "최대한 비울 수 있는 공간으로 남겨두고 싶었다"라며 소파, 침대 단촐한 짐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p> <p contents-hash="e53213d33860b21b26f8c0e863fa73e07adb2705b5fe9c25742fc33f5d34f656" dmcf-pid="uk0GE1e7Sc" dmcf-ptype="general">카이는 지인들에게 제주 집을 빌려줄 때가 있다며 자신만의 메뉴얼을 공개했다. 메뉴얼에는 취사 금지가 있었고 머리카락 청소를 깔끔하게 해달라는 등 다양한 요청사항이 적혀 있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안 간다. 근처도 안 갈 거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br>/hoisoly@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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