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학생 어남선’ 대구 요리에 경악 작성일 05-17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TtHW8td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aacea93ad895d8f08b9f2304373717a64f2f843f094643e96630840695ceed" dmcf-pid="QKyFXY6F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류학생 어남선’ 대구 요리에 경악 (사진: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bntnews/20250517080603957rrom.jpg" data-org-width="680" dmcf-mid="6YowAaZw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bntnews/20250517080603957rro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류학생 어남선’ 대구 요리에 경악 (사진: E채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da1be5b7cdbcec13670e20780da766277bd9903c9e07d632deef5cdae84121" dmcf-pid="x9W3ZGP3Mr" dmcf-ptype="general"> <br>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에서 포르투갈의 항구도시 포르투로 떠난 류수영X윤경호X기현이 현지 ‘대구 요리’의 끝판왕을 먹고 경악에 빠진다. </div> <p contents-hash="671a0b9704b5b6da577fcc9644481421338b0a10372f87c2803d92d4514b83bc" dmcf-pid="ysMaievanw" dmcf-ptype="general">15일(토)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1회에서는 포르투로 요리 유학을 온 류수영X윤경호X기현 삼형제가 도시의 대표 식재료인 바깔랴우(염장대구)를 먹어보기 위해 한 식당을 찾는다. 바깔랴우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하고 온 윤경호는 "(지인이) 기본적으로 염장을 많이 해서 그런지, 짜서 못 먹었다고 한다"며 우려를 드러냈다. 첫 요리로 반건조 바깔랴우를 회 떠 샐러드와 함께 곁들인 ‘카르파초’가 등장했다. 이를 한 입 먹어본 윤경호는 "홍어 같은 삭힌 맛을 기대했는데, 전혀 아니다. 신기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fde2d53bacc7828a8bf528eafe5611804fa4e30a9a3739d09dcd897d7ab50548" dmcf-pid="WORNndTNJD"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조리법만 무려 천 가지가 넘는다는 바깔랴우 음식이 다양하게 쏟아져 나왔다. 이 중 포트와인에 졸인 바깔랴우 구이에 류수영은 "맵기가 없는 황태구이 맛"이라며 익숙한 맛에 호감을 표시했다. 또, 채썬 감자와 함께 곁들여 나오는 브라스식 바깔랴우 요리를 접한 기현은 "○○리아 입구 냄새가 난다"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류수영은 "'맛없없(맛이 없을 수 없는)' 메뉴라 평가하며, 한 입 먹자마자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리액션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3fb2b77a1a0c2b49b18a206f01636d003094e1467d7dd2347ee2c53d2cbc540d" dmcf-pid="YIejLJyjRE"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여태까지 등장했던 바깔랴우와는 다른 낯선 비주얼의 요리가 등장했다. 특히 짠맛도 이전 요리와 비교할 수 없이 강해, 기현은 "절로 쌍꺼풀이 생기는 맛"이라며 당황했다. 삼형제는 요리 재료로 대구 ‘뱃살’, ‘껍질’ 등 다양한 후보들을 내놨다. 하지만 정답은 '대구의 혀'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포르투 전통 스타일의 ‘대구 혀’ 요리는 한 그릇에 무려 8마리분의 혀가 사용돼,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다. 류수영은 "대구와의 키스!"라며 경악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af149a66446d3f5dc000cdac63f900d781decf90f40f5959d304ee1430b7e56" dmcf-pid="GCdAoiWAnk" dmcf-ptype="general">태광그룹 미디어 계열사 티캐스트가 선보일 류수영X윤경호X기현 '요잘알 삼형제'의 푸드 월드 투어! 전세계 요리를 먹고, 배우고, 완성하는 '류학생 어남선'은 오는 5월 17일 토요일 저녁 5시 20분 E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이후 넷플릭스(Netflix)·웨이브(Wavve)·티빙(TVING)·왓챠(watcha)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br> <br>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공식이 말아준 '인강 보는 척 몰래 치즈 정규앨범 전체 듣기'[EN:박싱] 05-17 다음 "84만원 누가 결제?" 레스토랑 목격담 퍼지는데…입 꾹 닫은 아이유·뷔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