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 손절' 이승기, 21년만에 새로운 도전 "잘 해야 본전"(불후) 작성일 05-17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30f9EQh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2b5a01749bbc782921e266a43c7811e7976924db48bce6ad782aaba5605ad0" dmcf-pid="UjNjhOqy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328209xwxr.jpg" data-org-width="530" dmcf-mid="3Xu7P4me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328209xwx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b4936efa1f68855265cc6bdf68dccc97f9b3f36d1604f98324ef9429ee3c23" dmcf-pid="uAjAlIBWvq"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KBS2 ‘불후의 명곡’에 처음 출연한 이승기가 절친 이홍기와 함께 앙숙 케미를 뽐내며 입담을 폭발시킨다.</p> <p contents-hash="b1b1655e1b869d06d403f0d8bb8e7a7a18b438f3249f75c300a9ee0b65f71fef" dmcf-pid="7cAcSCbYWz" dmcf-ptype="general">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14년 가까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17일) 방송되는 706회는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으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191bcbd367a6f97258f0648ea667e84c6b32b1ca5de7dc21c8522c54b26a6e35" dmcf-pid="zkckvhKGW7"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이승기는 “처음 인사드린다. 설렌다”라면서 시작부터 우승에 대한 열망을 감추지 않는다. 그는 “오늘 왜 이렇게 힘이 없냐”라며 이홍기를 독려하고는 “오늘 컨디션이 안 좋은 거 같아서 다른 사람 섭외해도 되냐”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어 “저도 사실 경연 MC는 해봤는데 직접 무대에 오르는 건 처음”이라며 데뷔 21년 만의 첫 경연에 부담감을 토로, “잘 해야 본전인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하필 제가 출연했을 때 시간이 되셨는지”라며 쟁쟁한 라인업에 엄살을 부려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572586966d684eace4fce2982c9f64b7519861062d691fc7b6f257a0f3522b07" dmcf-pid="qEkETl9Hlu"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실제 찐친 사이인 이승기와 이홍기가 티격태격 앙숙 케미를 선보인다고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홍기는 “우리가 전주 이씨 기자 돌림이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그러자 이승기는 “그냥 수많은 전주 이씨 중에 가장 가까운 사이”라며 티키타카로 받아쳐 토크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f30f6a28f5f3f45b6079328e1383d1cccc14c043be36591c2a4013058fbf2b" dmcf-pid="BDEDyS2X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329636mfcq.jpg" data-org-width="530" dmcf-mid="0r51Kqj4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329636mfc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7f490b54ee8e94de13940861f3d04ba329d1dd9c5085ce5b60be2350c44a06" dmcf-pid="bwDwWvVZWp" dmcf-ptype="general">특히, 이승기는 이날 맞붙고 싶지 않은 출연자로 자신이 MC를 맡았던 경연 프로그램 출신 김기태 팀을 꼽으며 “절대 안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두 손을 모은다. 이에 김기태는 “몇 년 동안 궁금한 게 있었다”라며 과거 한 경연 프로그램에서 김기태의 무대를 본 이승기 리액션의 진실을 묻는다. 해당 리액션은 이승기가 너무 놀라 입을 벌리는 모습이었는데, 흡사 하품하는 것처럼 보여 화제가 된 바. 이를 두고 이승기는 “진짜 잘해서 입을 벌린 거다”라며 “너무 오랜 만에 입을 벌려서 턱 관절이 아팠던 거 같다”라고 털어놔 김기태를 폭소케 한다.</p> <p contents-hash="b0f12c4a2be1ed7fcf2a39ca9cc12afc89580a010866cab7b36a9b8ee6b06656" dmcf-pid="KZXZB7aVT0"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홍기 역시 이날 출연자인 안성훈-김준수-최수호-조째즈까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난 인연이 있어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이홍기는 혹시라도 네 사람에게 혹평했을까 안절부절못했지만 모두 “이홍기에게 하트를 받았다”라는 말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다행이다”를 외친다고.</p> <p contents-hash="260b09d9ca4d2c30414cd7316ff09d90c04d3f19b157a87652f51b5f6452b34b" dmcf-pid="95Z5bzNfy3" dmcf-ptype="general">과연 절친한 티키타카로 토크 대기실을 발칵 뒤집은 이승기와 이홍기가 선보일 ‘불후의 명곡’ 본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p> <p contents-hash="88789281109f5cc8c58e7d4727392a4af9fed19914cb10bb141d037ec2c5f55b" dmcf-pid="2151Kqj4hF" dmcf-ptype="general">‘오 마이 스타’ 특집은 2021년부터 6회째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만의 특별한 기획으로 가요계 동료 및 선후배가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펼치는 콘셉트다.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난 ‘불후의 명곡’의 탄탄한 섭외력과 출중한 무대 연출력이 버무려져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매특허 특집이다. 예상하지 못한 아티스트의 조합과 무대로 ‘불후의 명곡’ 시청자들 사이 ‘믿고 보는 특집’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294a0c8ed00b2043ad016901261adb1cea84c5d91848cacbf4b2f906ae5b779a" dmcf-pid="Vt1t9BA8ht" dmcf-ptype="general">‘불후의 명곡’의 전매특허 특집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은 오늘(17일)에 이어 24일(토)까지 2주에 걸쳐,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p> <p contents-hash="979e9591c76a0593be13653e648638cab7ca77025e64f04ef926d99c686cf965" dmcf-pid="fFtF2bc6y1" dmcf-ptype="general">한편 이승기는 최근 아내 이다인의 아버지이자 장인이 주가조작 및 금품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 당하자 손절을 선언했다. 그는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처가와 단절하겠다"고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78f4e212a9664793d974060e53adce6c7c872b023f2d090a15cacbdede88884" dmcf-pid="43F3VKkPv5"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2f4e09b761b05f860cfe497da3abbb10a9fd196b834848d87f76aab71cde4098" dmcf-pid="8030f9EQhZ" dmcf-ptype="general">[사진] 불후의 명곡</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산장미팅' 임성언, 5월의 신부 합류…오늘(17일) 결혼 [엑's 투데이] 05-17 다음 ‘우리아기가 태어났어요’ 세쌍둥이 출산 최고 3.6%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