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에게도 민폐..황정음, 회삿돈 횡령인정에 '솔로라서' 발목잡혔다 작성일 05-17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GmGy41T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7f8b830f2478acf242ffefff1e67cd741f06d6208ccb23168c6fcc86f05f66" dmcf-pid="fDHsHW8tW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225200sgfv.png" data-org-width="650" dmcf-mid="2FeKexhL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225200sgf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3ea24b3fcf91e54be1ef7bb86ef6dcadf36a36493d323f46e43c43e02646862" dmcf-pid="4wXOXY6FSt"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예능 복귀에 진심이었던 황정음이 결국 논란으로 발목을 잡혔다. 최근 법인카드 횡령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황정음이 출연 중인 예능 ‘솔로라서’에서도 편집 가능성이 제기되며 파장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a8bb0e7828b6f5fd4ef9366e67e6f5740430b314278d4534f86948f315defcae" dmcf-pid="8jTETl9HW1" dmcf-ptype="general">‘솔로라서’ 제작진은 16일 “황정음 씨의 분량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이라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지만, 방송 종영을 앞둔 시점에서 터진 불미스러운 논란은 프로그램 전체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8a31b944f20ecd158e33fcd1c855263a7c3b205814d840759240f8da380c0090" dmcf-pid="6AyDyS2XT5"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안타까운 건 황정음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던 신동엽과의 관계다. 황정음은 ‘솔로라서’ 합류 당시 “예능을 너무 좋아하고 갈망이 있었지만, 두려움도 컸다”며 “신동엽 선배님이 함께 한다는 말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 묻어가고 싶을 만큼 믿음직한 존재”라며 각별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3163576825cef837f37b9e35dd5f7fd4d328238905720d4615c48f8b6bff79e5" dmcf-pid="PcWwWvVZyZ" dmcf-ptype="general">실제로 두 사람은 앞서 ‘짠한형’, ‘SNL 코리아5’ 등을 통해 남다른 케미를 입증했으며, 황정음은 그 안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솔로라서’ 역시 황정음의 예능 본능이 빛을 발할 새로운 장으로 기대를 모았다. </p> <p contents-hash="f03ed8cd19747b83387f29fcc15d1deb328b2309aea596a0559b3de138c56b42" dmcf-pid="QkYrYTf5yX"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은 물론, 신동엽에게까지 불필요한 부담을 안기게 된 상황. 온라인상에는 “신동엽만 곤란하게 됐다”, “이러려고 시즌2까지 같이한 거 아니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한 방송 관계자 역시 “황정음이 예능에서 진짜 즐거워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그만큼 이번 논란이 더욱 씁쓸하고 아쉽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e18fd3a9030a86a754cc191e7df417367d69e3337020e4e2c458b9759bdc58b" dmcf-pid="xEGmGy41vH" dmcf-ptype="general">한편, 황정음은 현재 자신이 이사로 있던 법인에서 수억 원대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소속사 측은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내놨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한 상태다.</p> <p contents-hash="27795f973eeaae3dc650d4560fae3a772483cd38ad5aeb0fd232f035449a8c26" dmcf-pid="yzeKexhLhG" dmcf-ptype="general">이제 남은 ‘솔로라서’ 마지막 회에서 황정음의 모습이 어떻게 처리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ssu08185@osen.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재→방은희 ‘뛰어야 산다’서 잘리나? “너무해” 집단 반발 사태 05-17 다음 '산장미팅' 임성언, 5월의 신부 합류…오늘(17일) 결혼 [엑's 투데이]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