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탕 먹으라고” 손흥민 임신 협박범 “비밀유지 각서에 배상액 30억 책정”[Oh!쎈 이슈]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ObF5RuC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00d5507b827b60f422614559c5d7abe1d5a187f3bb8c7a9a1aa20471b98a39" dmcf-pid="y22rgnYc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수원, 지형준 기자] 홍명보호가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했다. 요르단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면서 3경기 연속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이제 한국은 승점 16(4승 4무)으로 불안한 조 1위를 유지 중이다. 2위 요르단(승점 13), 한 경기 덜 치른 이라크(승점 12)와 격차가 크지 않다. 6월 A매치 결과에 따라 뒤집힐 가능성도 충분하다.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코너킥을 올리고 요르단 수비수에 볼이 차단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5.03.25 / jpnews@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123454jntc.jpg" data-org-width="530" dmcf-mid="6EMvwk3IC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123454jnt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수원, 지형준 기자] 홍명보호가 이번에도 승리하지 못했다. 요르단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두면서 3경기 연속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이제 한국은 승점 16(4승 4무)으로 불안한 조 1위를 유지 중이다. 2위 요르단(승점 13), 한 경기 덜 치른 이라크(승점 12)와 격차가 크지 않다. 6월 A매치 결과에 따라 뒤집힐 가능성도 충분하다.후반 대한민국 손흥민이 코너킥을 올리고 요르단 수비수에 볼이 차단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5.03.25 / jpnews@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3367db69ff02f55f443d29e2df73f6718e572ab9af3897400929d568f712a55" dmcf-pid="WXXR2bc6TH"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국가대표 축구팀 주장 손흥민(33, 토트넘 홋스퍼)이 협박 피해를 당한 가운데 협박범이 이를 제보했다가 증거 요청에 잠적을 한 사실이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a0aa2b6ee86195fa2497078cb3a9e03c136d6c64c6f2aea7419771cb9ecc6641" dmcf-pid="YZZeVKkPyG"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은 협박범이 지난달 21일 제보를 해왔다고 보도했다. 그는 손흥민의 실명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현 한국 축구대표 유럽파”라며 “국대라는 사람이 하는 짓거리가 어이가 없어서 그런다”, “둘 다 그냥 X 먹으라고 제보한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85ec5cf7cf21bf7a0b2181cf46bb1ddbb4d27c3fcfc42fd34bb4aef62c12dd88" dmcf-pid="G55df9EQTY"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협박범과의 통화를 공개했는데 이 남성은 “여자친구 휴대전화에서 우연히 어떤 파일을 발견했다”며 “고액이 오간 캡처 화면과 자필로 작성된 비밀 유지 각서, 두 사람이 지장까지 찍은 문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낙태를 해서 비밀 유지 각서를 썼다고 하더라. 일이 터진 건 작년 6월”이라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341059d3bbb494daf8d6538d78b8cfe66fc1eba115e3ee3c7f0040a4438acc" dmcf-pid="H11J42Dx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123803dvov.png" data-org-width="530" dmcf-mid="PLIK31e7y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123803dvo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673941f6d573754a4a5fdae8e21fe7216ad69570e44bcbad04203329e8ecbb" dmcf-pid="Xtti8VwMWy"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비밀 유지 각서 때문에 손흥민 에이전시와 통화를 했다. 기한 없이 배상액은 30억원으로 책정돼 있었다”며 “각서 내용을 변경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고, 그 일로 여자친구와도 헤어졌다. 변경이 안 되면 저한테까지 피해가 올까 봐. 단순히 돈을 달라고 한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p> <p contents-hash="7fc453d9cd94ae1b2ae4767f1d528d3c1cfd87e17eba89e13cb8c1ba736cd3c7" dmcf-pid="ZFFn6frRCT" dmcf-ptype="general">협박범은 대화 내용과 수술 기록지 등 증거자료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제작진이 이를 요청하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 </p> <p contents-hash="79c499aace1cff67ae100871331123077b8ba9cc9870d7f6e8e8803fed7758cb" dmcf-pid="533LP4mehv" dmcf-ptype="general">최근 손흥민 측이 20대 여성 A씨가 자신이 임신했다는 허위 사실을 근거로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bbae4ef012fcd320bf2712c5d2ab5cc9a983debcff8c82bb93266b00d7877da" dmcf-pid="100oQ8sdCS" dmcf-ptype="general">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7일 손흥민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뒤 내사에 돌입했고 구체적 정황이 포착되면서 15일 공갈 혐의와 공갈미수 혐의로 20대 여성 A씨와 40대 남성 B씨를 각각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c6f998f9b10504393758d41fc9e9c1a8531458446f5e9bb92379768d37be7" dmcf-pid="tppgx6OJl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124159fylw.png" data-org-width="530" dmcf-mid="QkObF5Ru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81124159fylw.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43f3cc1f751acccdc093eff8cee1953a179bf3b1692cfc24671313bff04fc8" dmcf-pid="FTT8zUo9Ch"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임신'이라며 손흥민에게 금품을 요구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언론에 사생활 관련 허위 내용을 유포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717f492c09c6bc6db246a2e9c4f5ebe2eb43b19f1af1fd5a406a3aac4896e539" dmcf-pid="3yy6qug2vC" dmcf-ptype="general">손흥민의 매니지먼트사인 손앤풋볼은 “이번 사건의 명백한 피해자는 손흥민 선수이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96cea3c54d1159eb6f40b001c2ab4b6f4807ae12b05559b6b2b0f857f79317" dmcf-pid="0WWPB7aVCI" dmcf-ptype="general">더불어 “선수 보호를 위해 소속사는 모든 법적 조치를 완료했고, 손흥민이 경기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팬 여러분께 불미스러운 이슈로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손흥민 선수는 흔들림 없이 남은 시즌을 준비 중이며, 끝까지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8fa92d0bf94acbd3390acbd773464d0f32278044f345f6fca584a0c956ac247e" dmcf-pid="pYYQbzNfhO" dmcf-ptype="general">한편 영장실질검사는 오늘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04ea01a2f8b0c7a4a36070bbafb171e2bf6d2b4ca7bdb1c3d63e6ef3ba5420bc" dmcf-pid="UGGxKqj4Cs"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 이동욱 약속 지켰다...'핑계고' 스핀오프 '깡촌캉스' 24일 첫 공개 [공식] 05-17 다음 ‘귀궁’ 김지연-이무기 육성재, 입 맞췄다[간밤TV]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