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고기 먹을 때 냄새 나니 신랑 옷 입어…장동건 흔쾌히 입으라고"

작성일 0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로 그 고소영' 15일 공개</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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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5848e662e9bf59f9c3011289fee3ea13225bf6a9c9bde3133f5c52902a17de" dmcf-pid="KUa1SCbY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1/20250517085508093ocwf.jpg" data-org-width="1283" dmcf-mid="BR7jRQCn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1/20250517085508093oc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 영상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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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9d8d7958334b13b0f355ac8520f7a97cc860b8f6b92518e9f0262a13925eee8" dmcf-pid="9uNtvhKGXn"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고소영이 장동건과 여전히 다정한 사이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d4d23d15f165c25809efb8954af474316196d63129c665d1c04cfd829a3d4ce9" dmcf-pid="27jFTl9HHi"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는 '한잔 들어간 김에 하는 이야기'(스페셜 소주 레시피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e58c8d906a5d907e7feb37fa4b2cbe5f201e79687fa87ae596c9ce3cd5b2eb53" dmcf-pid="VzA3yS2XHJ" dmcf-ptype="general">이날 고소영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단골 식당을 찾았다. 고소영은 "사실 신랑 매니저 맛집인데 단골집이 됐다, 밸런타인데이 때도 여기에 왔다, 너무 맛있다, 얼마 번에 안성재 셰프가 와서 더 유명해진 집"이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2c017d3171e5d00b6e16720d222ba9dd76e12c417bff3634c40a82978365d75" dmcf-pid="fqc0WvVZ5d" dmcf-ptype="general">이어 음식들이 나오자 고소영은 사진을 찍어서 장동건에게 보내며 "신랑을 약 올리겠다"라고 해 여전히 '잉꼬부부'다운 사이를 자랑했다.</p>
          <p contents-hash="a8f4c644d7fd1caa8fb1e6f0a3ad961178e8166223543f88b5d5d91932cfe9a9" dmcf-pid="4BkpYTf5Ye" dmcf-ptype="general">고소영은 장동건과 술을 자주 마시냐는 질문을 받고 "신랑은 매일 조금씩 마시는데 나는 위가 예민해서 자주 못 마신다, 예전에는 자주 마시고 힘들어했는데 이제는 안 그런다, 술이 받는 날은 그냥 그분이 오셔서 드시고 다음 날은 죽는 스타일"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b53a3df0746c4ed0e184a8566466bb0eaa8e978f88f88f35fd16999df4a2bcf5" dmcf-pid="8bEUGy411R" dmcf-ptype="general">또한 평생 식단 관리를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고소영은 "평생을 한 끼도 굶어본 적이 없다, 그런 자제력은 없다, 누가 '여배우 중에 이렇게 많이 먹는 사람 처음 본다'고 하더라"라며 "광고 촬영을 할 때도 그 전날 막 먹고 딱 붙는 옷을 입으니 배가 볼록 나와서 없애달라고 한 적도 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탄수화물 아예 안 먹을 수는 없으니 저녁에는 고기, 야채 위주로 먹긴 한다"라며 "자꾸 크게 입으니까 안 될 것 같다, 신경을 안 쓴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af6219dbc89161d59c1f9a5465e20c6055e1f7c65c1fee13612de6f44ef3240" dmcf-pid="6KDuHW8ttM" dmcf-ptype="general">이후 제작진은 고기를 먹으러 갈 때 옷 입는 것을 신경 쓰는지 물었고, 고소영은 "쓴다, 그러니까 신랑 옷을 입었지"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그런데 신랑도 너무 착하니까 입고 가라고 한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d7367aca57c1272cefdb9b0ef8056cd6be12a0b5cbb4ce1783cf92725faf68c" dmcf-pid="P9w7XY6FGx" dmcf-ptype="general">한편 고소영은 최근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을 통해 진솔한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87c54a92730d149610f14520f05ce6af85a491a5a3b192007eb29d7ca5c7e66" dmcf-pid="Q2rzZGP3tQ"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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