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폭싹’ 학씨 빙의 화제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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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406adc19b5fdfcce70b91fac6888e1a119ae553fe25fc874230e97a6a6c03d" dmcf-pid="umzUGy41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보검, ‘폭싹’ 학씨 빙의 화제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bntnews/20250517085303228mzas.png" data-org-width="680" dmcf-mid="pupFTl9H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bntnews/20250517085303228mzas.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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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보검, ‘폭싹’ 학씨 빙의 화제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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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88c13782aad9f2083826ac9d972d8b3f611e20d8b28a17f674c45a08e86c27f" dmcf-pid="7squHW8tij" dmcf-ptype="general">
           <br>박보검이 보이넥스트도어의 신곡 'I Feel Good'을 들은 뒤 과거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학씨' 캐릭터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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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3b0c8d73a5638c82af96cefb7c898eb44c9de18fa7161d1b2807aa2264e613" dmcf-pid="zOB7XY6FeN"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KBS 2TV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보넥도)가 출연해 박보검과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232bb871b5f5dec51918be79ddfb8d8f23f79a0d6e8df7cd1fe9e8ee8a6c0be6" dmcf-pid="qUgn8VwMna"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검은 보이넥스트도어에 "직접 실물로 만나보니까 더 매력이 많은 거 같다. 기쁜 소식이 따끈따끈한 앨범이 나왔다더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c76b9a46dd33f7b73502937d49bb3ad947763d0d540616013defbc3986b94d14" dmcf-pid="BuaL6frRdg" dmcf-ptype="general">보이넥스트도어는 새 앨범에 대해 설명하며 태산은 "노 장르라는 앨범이다. 메시지나 장르적으로 틀에 박혀있지 않은 보이넥스트도어의 노래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곡이다"며 "되게 많은 장르가 들어있다. 알앤비, 시티팝, 재즈가 다 들어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b980d078455185f54b3bc5031eb2ee58e8c58f6b084842a419e16eba704291f" dmcf-pid="b7NoP4meMo" dmcf-ptype="general">또한 운학은 "'아필굿'은 펑키한 밴드사운드의 곡이다.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라고 말했고, 보이넥스트도어는 맛보기로 한소절을 불렀다.</p>
          <p contents-hash="38d8f4b278cdf4f9132b4dd16c0714acda4dc966c28a1141e05ecad3419c78f5" dmcf-pid="KzjgQ8sddL"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박보검은 "너무 신난다"며 노래를 따라 불렀고, 생각보다 잘 부르는 박보검에 멤버들은 "이걸 어떻게 부르세요? 저희는 이게 안돼서 녹음실에 8시간동안 있었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d8e3858d433a9b91dbdd497fdfbd716657990d0cdb225b872f713d3d4aecbbbf" dmcf-pid="9qAax6OJJn" dmcf-ptype="general">이에 박보검은 "이건 '학 씨' 하면 잘된다"고 자신이 출연한 '폭싹속았수다' 속 '학씨' 캐릭터를 언급해 노하우를 전했고, 명재현은 "지금이라도 노래 제목을 '학 필 굿'으로 바꾸자"고 건의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1a6e684600cb2a2b10723fb2997eddcb67f9caa960f63928649387126479e88" dmcf-pid="2BcNMPIidi"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보이넥스트도어의 'I Feel Good' 무대에서 목 긁는 포인트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놀라움을 표현했고, 멤버들의 8시간 녹음실 작업에 대해서도 감탄했다.</p>
          <p contents-hash="2c52d6f4ba8f96ea9b8068bbca83878731de82ed1b03ab19fd657825fcc088f9" dmcf-pid="VbkjRQCnJJ" dmcf-ptype="general">또한 운학은 박보검에게 영상편지로 따뜻한 인사를 전하며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고, 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p>
          <p contents-hash="f199be614efc39bd4a978857ece5c4a16d7b879a84c0ed17aa48580229090ec7" dmcf-pid="fKEAexhLid"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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