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발표' 이상민, 한곡으로 100억 벌었다 "JYP 빌딩 6개 살수 있어"(힛트쏭) 작성일 05-17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rO2Kqj4C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d590be404e107ac74cf634f53e4288a18abcd5e25f8481a06a8464851c47d8" dmcf-pid="XmIV9BA8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91720529owgr.jpg" data-org-width="650" dmcf-mid="YHL1ZGP3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91720529owg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f936042f4365f80836a48cb805ac9a4d0f0d40d20bf08960ddfe3e33565fcc5" dmcf-pid="ZsCf2bc6yg"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 1위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8d9c2892c3609d12bdf90cb8c821eecaeff071883abb3df0b821fae441fbef40" dmcf-pid="5Oh4VKkPho" dmcf-ptype="general">지난 5월 16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265회에서는 ‘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이라는 주제로, 수익이 어마어마한 메가 히트곡들을 소개했다.</p> <p contents-hash="31d8b85370f8001d5c0f8f828068676dc6bb4e3984771a932382e540480fcf3c" dmcf-pid="1Il8f9EQSL" dmcf-ptype="general">이날 차트 소개에 앞서 MC 김희철은 “오늘 차트는 가수가 직접 수익을 밝힌 노래로만 선정했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6735427dc4a483c49392ba7905c5818da3de3e38830aa9d3d9e8c19f60244af3" dmcf-pid="tCS642Dxyn" dmcf-ptype="general">10위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로 큰 인기를 끌며 약 7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했다는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1994)’가 차지했다. 김희철은 “원래 이 곡은 김민교의 개인 앨범에 들어갈 곡이었으나, 드라마 OST 의뢰가 들어와 급하게 가사와 제목을 수정한 후 OST로 냈다”라며 비하인드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23800113210ce9cc4daf31d5f72e29c159af7ce1bfde35ba65466c893ebf221" dmcf-pid="FmO2Kqj4hi"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트랜스젠더 1호 연예인인 하리수의 ‘Temptation(2001)’은 9위에 올랐다. 당시 하리수는 최고 인기 가수였던 김건모와 버금가는 대우를 받았으며, 행사 한 번당 평균 행사 출연료의 6배인 약 3~4천만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80ab3aca8b8fd075bace872a5627cd580688c01d903547e61ac296fac1d8b014" dmcf-pid="3sIV9BA8WJ" dmcf-ptype="general">전성기 시절 연간 소득이 80억에 달했다는 김장훈의 ‘난 남자다(2001)’가 8위에 자리했다. 김희철은 “한 해 행사만 300회 이상, 출연 광고가 4~50개”였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254d7464266c3900b1bb017f872392a7db9d9c80000bb96919e8651eab9e8d0" dmcf-pid="0OCf2bc6Cd" dmcf-ptype="general">약 120만 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고, 데뷔 두 달 만에 골든컵을 수상했다는 투투의 ‘일과 이분의 일(1994)’이 7위, 역주행과 동시에 돈방석에 앉았다는 서주경의 ‘당돌한 여자’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당돌한 여자’가 흘러나오자, 김희철은 “이 노래 잘 부르는 여성이 이상형이었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미주가 “나 이 노래 진짜 많이 불렀다”라고 반응하자, 김희철은 “아니다. 이상형 바뀌었다”라고 응수해 유쾌한 분위기를 보여줬다. 한편 서주경은 전성기 시절 1년에 행사를 4,400개 다녔고, 이 곡 하나로 복권 1등을 여러 번 한 것과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냈다고 소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c8e2346eed27fc781f6f23af3ef6485ed66829aa499a20d101ef6cbf1fbcb3" dmcf-pid="pIh4VKkP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91720779tnky.jpg" data-org-width="500" dmcf-mid="G04hIm7v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91720779tnk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aa1a8b73a4550e55c0ffdde975b237404a4f80374caf97ef0f080eaa773b5b" dmcf-pid="UCl8f9EQhR" dmcf-ptype="general">5위에는 저작권 부자의 대표곡이라고도 불리는 이승철의 ‘소녀시대(1989)’가 올랐다. 김희철은 후렴 가사인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를 듣고 “누가 나보고 ‘어리다’라고 놀려줬으면 좋겠다. 늙었다고 놀리지 말아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a1b37f58db813b766f27cbde0c06651068492d5dc72dd3546e242ae209615ef" dmcf-pid="uhS642DxCM" dmcf-ptype="general">저작권료와 저작인접권료만으로 100억 원 이상의 수익을 냈다는 이지(izi)의 ‘응급실(2005)’이 4위, 최다 1위 수상으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신승훈의 ‘보이지 않는 사랑(1991)’이 3위로 소개됐다. 특히 ‘보이지 않는 사랑’은 저작권료만 35억 6천여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df7abcd6db1b142efbb5cab3440ba1b11d1113d72693ab35217fb2675737626" dmcf-pid="7lvP8VwMhx" dmcf-ptype="general">2위는 1980년대에 연 매출 5~60억 원을 기록했다는 소방차의 ‘그녀에게 전해주오(1987)’가 차지했다. 당시 하루 두세 시간 밖에 못 잘 정도로 인기를 끌었던 소방차가 가요계를 금방 떠난 이유에 대해, 김희철은 “돈이 싫어질 만큼 많이 지쳐서 해체했다고 한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922207a7fa2a46d3aa93c4f9f278662ed7bab5dd5775435e10be300477882521" dmcf-pid="zSTQ6frRvQ" dmcf-ptype="general">‘돈 냄새 폴폴~ “억!” 소리 나는 힛-트쏭’ 1위는 최근 재혼을 발표한 이상민이 이끌었던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1995)’가 자리했다. 김희철은 “당시 멤버 1인당 월수입이 3~5천만 원이 기본이었고, 해당 곡의 수익은 10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라며 “이상민의 말에 따르면, 전성기 시절 저작권료와 음반 판매 수익은 JYP 빌딩 6개를 살 수 있는 돈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d94ffac6752ed79acbb934cec82c13c6757cab987fdddd00279d2fb9a68b61f" dmcf-pid="qvyxP4meyP" dmcf-ptype="general">‘이십세기 힛-트쏭’은 LG U+tv 1번, Genie tv 41번, SK Btv 53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서도 찾아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b35e4e7497360170f7eefb5ed2cc2b65d6a7b3143218f663c7c26ef258a9d83d" dmcf-pid="BTWMQ8sdS6"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b717092890cd1a2c29b6ac07043eaaf4a5f8f6552377d9a460bae287d9588e76" dmcf-pid="byYRx6OJv8"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라도와 8년 열애’ 윤보미, ‘나는 솔로’ 제안에 당황 (컬투쇼) 05-17 다음 2025년 울주군수기 생활체육대축전…27개 종목 경기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