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활동중단 속 경사 맞았다..2년 연속 美 빌보드 선정 ‘21 Under 21’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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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72c2d881f8cae519692edc6120b543ec6d38b49ff9a022a72c6aaaae0a6b38" dmcf-pid="4nG1dMloy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92602934rxfj.jpg" data-org-width="650" dmcf-mid="VLoAF5Ru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poctan/20250517092602934rx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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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cabc2425243f5317b8aeafd5390a642ba699ce2431fcc1ca281cbc74352183d" dmcf-pid="8a50LJyjva"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뉴진스(NewJeans)가 음악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는 21세 이하 아티스트 중 한 팀으로 2년 연속 꼽혔다.</p>
          <p contents-hash="a7a182997cfade41bf50377b41777d3ca74723b7bd2b305c2d291b40587665d8" dmcf-pid="6N1poiWACg" dmcf-ptype="general">미국 빌보드는 16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1 Under 21’(21세 이하 21인/팀) 리스트를 발표했다.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명단에 포함돼 변함 없는 존재감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b40b52dd2976d89a9e3a0c4a397435b73a5c375b3b8a08073874f42f240ea8f0" dmcf-pid="PjtUgnYcWo" dmcf-ptype="general">‘21 Under 21’은 앨범 및 곡 판매량, 스트리밍 규모, 소셜 미디어 노출, 라디오/TV 도달 수치 등 각종 지표를 비롯해 업계에 미친 전반적인 영향력을 고려해 빌보드가 매년 선정한다.</p>
          <p contents-hash="cacb7bb37eba9674c59fd98f64777f62e4f3daa2d6c0ca9bbad8ff2cd0724a94" dmcf-pid="QAFuaLGkWL" dmcf-ptype="general">빌보드는 2023년 뉴진스에게 ‘빌보드 200’ 1위를 안긴 두 번째 EP ‘Get Up’이 지난해 22만 7000장 추가 판매(Luminate 기준)돼 2024년 연말 월드 앨범 차트 3위, 톱 앨범 세일즈 부문 50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한 점을 높게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f80cfb6b7ad0d6e45db4bc3e8c65438034e99ff5e2035d3de105d09f0796863" dmcf-pid="xc37NoHECn"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Get Up’ 외에도 지난해 더블 싱글 ‘How Sweet’와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모두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여줬다. 각 싱글 타이틀곡 ‘How Sweet’와 ‘Supernatural’은 빌보드 ‘글로벌 200’에 각각 13주, 10주 연속 진입하는 등 각종 주요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또한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 기간(1년 11개월) 일본 도쿄돔에 입성하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증명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ed342f9790ba1b12b752a12dc5b20bd3b802cbf0e8da0efe2a604b8b6fc4764" dmcf-pid="yuak0tdzyi" dmcf-ptype="general">뉴진스는 이러한 인기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주요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여러 상을 휩쓸고, 일본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be2a56c314704e86893ac2b4199769b09f8fdd4c1dc3e28ad05bf5ae114fc869" dmcf-pid="W7NEpFJqlJ" dmcf-ptype="general">[사진] 어도어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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