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울림' 전 세계 울리네…'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송 1위

작성일 05-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정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RJ9HW8tY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fe288a4a66194bf7d5252b62b68f231e66da60115bfc8033d75b282fb37bf9" dmcf-pid="2ei2XY6F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093431001olbb.jpg" data-org-width="720" dmcf-mid="bB5IievaZ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is/20250517093431001ol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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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방탄소년단 진. (사진 = 빅히트 뮤직 제공) 2025.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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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d5bf466af041b6d3f06723f9566e7aaf9e1482afe25831ca5999326d3756a98" dmcf-pid="VcDdzUo95V"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만든 '울림'(echo)이 전 세계에 닿았다.</p>
          <p contents-hash="284de1f1e0f912549de54ba46e4a837dfc44d8bd9a18cdf8b3ccc06e61f61dd4" dmcf-pid="fkwJqug252" dmcf-ptype="general">1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이 전날 발매한 미니 2집 '에코(Echo)'가 당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1위로 직행했다. </p>
          <p contents-hash="81624d70da2bdf5761440eefe2de3ee2943f4bb697d82f18906d24003d65b3aa" dmcf-pid="4EriB7aVX9" dmcf-ptype="general">이 앨범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독일, 브라질, 영국, 일본, 프랑스 등 63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p>
          <p contents-hash="dc7cebb9f0d357764bab03a33e84f4657ff64f2ff3e4ad72cd6d02d5b66f2b26" dmcf-pid="8DmnbzNfHK" dmcf-ptype="general">'에코'의 타이틀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또한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1위에 올랐다. 이 노래는 프랑스, 일본 등 61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톱 송' 차트를 휩쓸었다. </p>
          <p contents-hash="ee91fc0b8c3ec064d8ff0c85b349c7879443292e34b20a56c9ef4b9c0e21437b" dmcf-pid="6wsLKqj4Xb" dmcf-ptype="general">타이틀곡뿐만 아니라 '나싱 위드아웃 유어 러브(Nothing Without Your Love)'(2위), '로프 잇(Rope It)'(3위), '백그라운드(Background)'(4위), '루저(Loser)(feat. YENA(최예나))'(6위), '구름과 떠나는 여행'(7위), '오늘의 나에게'(9위)까지 앨범에 수록된 전곡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10위권에 포진했다.</p>
          <p contents-hash="2d7627383d7fd50720ace4735b74d383cd06c1972652c4ca0df470410518ffe6" dmcf-pid="PrOo9BA8HB" dmcf-ptype="general">진과 배우 신세경이 호흡을 맞춘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 영상은 미국, 호주, 러시아 등 26개 국가/지역의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차트 '톱 10'에 올랐다. </p>
          <p contents-hash="df41f38897a00b6b4827f68eb88026bed62b9ddf366ae4ac0542b7a5ccd17e2c" dmcf-pid="QmIg2bc6tq" dmcf-ptype="general">진의 컴백 열기는 북미 도시 곳곳에서 감지된다.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 애틀랜타 등 주요 도시 거리에 '돈트 세이 유 러브 미' 포스터가 도배되며 현지 팬들과 시민, 관광객의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cef76cbdac46fd32bc095349b9e475aa56f1595e19f4f17692ac7f379c84a924" dmcf-pid="xsCaVKkP5z" dmcf-ptype="general">진의 '에코'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나가는 모습을 그렸다. 진은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감정과 삶의 순간들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7개의 음악으로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3885376c2dcf15e38e6143bce965d77f3706d0bdd49bf7ec0493366ae120f884" dmcf-pid="y9f3Im7vt7" dmcf-ptype="general">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성수동 앤더슨씨에서 '돈트 세이 유 러브 미@성수(Seongsu)'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이어 18일에는 서울에 있는 한 영화관에서 아미(ARMY·팬덤명)와 만나 하이터치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9300d41dcb12f06e39dd9956ec4b92434ec6904cf63b4a5cc817a760cfb314aa" dmcf-pid="W240CszTXu"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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