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귀궁' 김지연, "네게 끌리는 게 죄스럽지 않아도 되어 다행"···육성재에 향하는 마음 인정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ctnbzNf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a45d3a38bdcea3bcc358c5553c50fb079fdad1feed5ef4741110315b8e46c" dmcf-pid="3kFLKqj4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BSfunE/20250517093302701xlur.jpg" data-org-width="700" dmcf-mid="tjsbYTf5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SBSfunE/20250517093302701xlu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8609a244e77d7787b90eea79d2107ee243a55e73e620fbec4d49afa0171a19a" dmcf-pid="0E3o9BA8Tr"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지연이 육성재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2a3ee9e083b3edb1ebbd6a4bc40bda33c756e2ec80db22954088b4ed18a5434" dmcf-pid="pD0g2bc6lw" dmcf-ptype="general">1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귀궁'에서는 강철에게 끌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여리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7aa6efabaa9acf5b713bb2167ba75742729e8c0a087a48f402670c6f884fdbd5" dmcf-pid="UwpaVKkPSD" dmcf-ptype="general">이날 여리는 13년 전 있었던 할머니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안도했다.</p> <p contents-hash="01c4474f5bf8527bf8c4acae41023e220d83b401495cf772a2a45c4f57be576b" dmcf-pid="ufwzTl9HvE" dmcf-ptype="general">지금까지 강철이 할머니를 죽였다고 생각해 강철에게 끌리는 감정을 애써 부정했던 여리.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아도 되었던 것.</p> <p contents-hash="f68d89fcb06c522930a693c501a2be783af31ad765d1416ea6546572670e1fd4" dmcf-pid="74rqyS2Xlk" dmcf-ptype="general">그리고 여리와 강철의 정체를 알게 된 김봉인은 두 사람을 해하려 하고, 이를 모르는 여리와 강철은 각각 함정에 빠졌다.</p> <p contents-hash="aaf7e244dfd71f933b50e599a4beec5dff28ee01b892101064250c33d2344d70" dmcf-pid="z8mBWvVZlc" dmcf-ptype="general">김봉인이 보낸 자객들에게 납치를 당한 여리. 여리는 비비의 도움을 받아 겨우 달아났다. 바람을 불러오지 못한 강철도 역시 비비의 도움을 받아 곽상충 무리를 제압하고 영금을 구했다.</p> <p contents-hash="b9b173c4fb9e0432873dc35f8f8b58c7e0150d0a6b111ccfe4973fffbcda7c43" dmcf-pid="q6sbYTf5WA" dmcf-ptype="general">자객들에게서 벗어나 도주를 한 여리. 그러나 얼마가지 못해 자객들에게 다시 붙잡혔다. 그리고 이때 근처를 지나던 이정이 이를 발견하고 여리를 구했다.</p> <p contents-hash="c950c5257f59d47bf62773d7e76b2d4891618a118f21632f119f442e66c52d61" dmcf-pid="BPOKGy41Tj" dmcf-ptype="general">여리의 정체가 들통이 나 위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챈 이정. 그는 여리와 윤갑에게 조심하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38f8e2599c54e711b20b5d054133c59a6dcc8150250ad12039d6c4568961e88c" dmcf-pid="bQI9HW8tyN" dmcf-ptype="general">가까스로 위기를 벗어난 강철과 여리는 다시 만났고 강철은 다친 여리를 걱정했다. 상처를 직접 치료해 주겠다는 강철. 이에 여리는 이러지 말라며 강철을 만류했다.</p> <p contents-hash="f72ca5bfe31deaab2360d56ddf74d14783cf194cedcad48814f69f9801f5396b" dmcf-pid="KxC2XY6Fva" dmcf-ptype="general">여리는 "내가 지금 제일 미치겠는 게 뭔지 알아? 할머니는 지금도 팔척귀 그놈한테 잡혀서 고통받고 계실 텐데 그리 허망하게 가신 게 이렇게 가슴 아파 죽겠는데 내 마음 깊은 곳에선 다행이라고, 네가 우리 할머니 그렇게 만든 게 아니라 다행이라고 그 생각부터 먼저 들었다는 거야"라며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01f770385ae90da6d78e32178e927c3fe40d874000bbfa02790d8d98335b120" dmcf-pid="9MhVZGP3Cg" dmcf-ptype="general">그리고 여리는 "너한테 이렇게 끌리는 게 더는 죄스럽지 않아도 되는 게 다행이라고 그 생각만 했어.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나같이 나쁜 년이 어딨 어"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1a1b34fb47b688855c48c1cab101f3c18cdf5f07dc3154b37c907ef15332b5f4" dmcf-pid="2Rlf5HQ0vo" dmcf-ptype="general">여리도 자신과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강철은 여리의 눈물을 직접 닦아주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다가가 입을 맞춰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1479"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산콘텐츠마켓 28일 개막…칸드라마페스티벌 수상작 상영 05-17 다음 방탄소년단 진, '울림' 전 세계 울리네…'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송 1위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