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하영, '편스토랑' 첫 등장 “가족 모두 의사·간호사” 작성일 05-17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0lQ0tdz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d3edc70fa91c5b321a439ac302d7336d67962ad03f411b955addf25c423dc" dmcf-pid="fpSxpFJq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JTBC/20250517093214437tjny.jpg" data-org-width="560" dmcf-mid="2RPWAaZw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JTBC/20250517093214437tj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ed5fd6d9d18abd85b33780d2d088058ec8bfdccb27ba4f1e6203b8ea6aaadf0" dmcf-pid="4oVloiWApW" dmcf-ptype="general">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로 이름을 알린 배우 하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등장했다. <br> <br>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새 '편셰프' 하영이 출연했다. 그는 '편스토랑'을 통해 첫 예능 도전에 나섰다. <br> <br> 이날 하영은 “먹는 걸 좋아하고 많이 먹는다”라며 요리 실력에 대해서도 “잘은 못하지만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일상에서 내숭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눈 뜨자 마자 대뜸 카메라에 인사를 하는 등 리얼 예능이 처음이라 낯설어 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 <br> <br> 본가에서 대가족이 함께 살았다는 하영은 최근 작품 준비를 위해 10평 원룸에서 자취를 시작했다고. 아직 정리되지 않은 짐 사이에서 여러 그림들도 눈에 띄었다. 하영은 자신의 작품이라면서 “미술을 10년 넘게 전공했다. 이화여대 서양화과 졸업 후 뉴욕 3대 예술대학 SVA에 진학했다. 대학원 다닐 때 연기수업을 들었는데 너무 강렬한 경험이었다. 고민 없이 연기를 하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br> <br> 하영은 글로벌 1위를 기록한 인기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디테일한 간호사 연기로 호평 받았다. 실제로 하영의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 어머니는 간호사다. 하영은 “부모님이 일하시는 병원에서 알바도 하면서 분위기를 느꼈던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br> <br> 그는 남다른 라면 사랑과 먹방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영은 종류별 라면을 다 갖추어 둔 라면 금고에서 라면을 꺼내 끓였다. 이때 라조장을 넣는 킥을 공개했다. 그렇게 완성한 칼칼한 라면을 폭풍 흡입했고, 여기에 밥까지 말아 뚝딱 해치웠다. 호로록 면치기까지 완벽하게 보여주는 하영의 먹방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 졌을 정도. <br> <br> 이외에도 하영은 자취방에서 혼자 고난도로 유명한 갓김치를 직접 담그고, 멸치 육수의 라면을 자신만의 레시피로 야키소바로 변신시켰다. 요리 과정 중간중간 경험으로 체득한 꿀팁들도 쏟아냈다. 한눈에 봐도 예사롭지 않은 하영의 요리 실력에 이연복 셰프는 “'편스토랑'에 보물이 들어왔다”라고 감탄했다. 현재 31살인 하영은 “요리 경력이 약 20년”이라고 밝혔다. <br> <br> 눈 뜬 순간부터 라면을 끓여 먹고 요리를 하는 내내 하영은 남다른 에너지를 뿜어내며 시청자의 시선을 잡아 끌었다. 자연스럽게 스태프들에게 기미를 부탁하는가 하면 '중증외상센터' 속 본인이 연기한 캐릭터를 꺼내 '중증라면센터'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가 앞으로 '편스토랑'에서 펼칠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br> <br>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br> 사진=KBS 제공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뉴진스, 2년 연속 美 빌보드 선정 '21 언더 21' 05-17 다음 부산콘텐츠마켓 28일 개막…칸드라마페스티벌 수상작 상영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