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휩쓴 비비 “평생 따라다니던 자격지심 눈 녹듯이, 사랑의 힘” 인기 만끽(더시즌즈)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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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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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ec9a187b06dba2a89f5e2c8ba70be5518dc57e4c97ff3d90626eb9afda18fb" dmcf-pid="U5vkwk3IC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00736087vlyz.jpg" data-org-width="1000" dmcf-mid="0XNQRQCn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newsen/20250517100736087vl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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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uVuYXY6FC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1df8c8c12f4609719e724f1260c5fe59f0893e21324d036c79c42ffedf4311d" dmcf-pid="7f7GZGP3Td" dmcf-ptype="general">'더 시즌즈' 비비가 자격지심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0d206d95077e578f4af5c2d48d26181bc973617daa4e313f81d3b0fcf9c0da2" dmcf-pid="z4zH5HQ0We" dmcf-ptype="general">5월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0da55aefb6305960e1ccb0a93cbbbbf8752d3c073241d4b968cf50da00f4b7e5" dmcf-pid="q8qX1XxpWR" dmcf-ptype="general">이날 비비는 "가수 비비, 배우 김영서로 활동하고 있는 비비 김영서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68301d36924f41b428498b97de3effbc9cd4bbccdc16d5025187332ec1ebbc0" dmcf-pid="B6BZtZMUSM"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자신의 무대가 아름답다고 박보검이 감탄하자 "박보검 님이 더 아름답다"고 했다. 박보검은 "제가 해드리고 싶은 말이다. 해외에서 보는 듯한 무대였다"라며 재차 감탄했다.</p>
          <p contents-hash="a493310c54ad53dd6ea36e7200e664bac60ef922f7bdeade8ed3f99ce13f3624" dmcf-pid="bPb5F5Ruyx" dmcf-ptype="general">또 박보검은 "작년 한 해는 비비님의 해였다. 10개의 상 뿐만 아니라, 올해도 골든디스크 어워즈, 한국대중음악상을 받았다고 하신다. 축복으로 가득 찬 한 해였고 가득 찰 한 해일 거 같은데 어떠시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10f866a27d47355aa10fffa67cea58b5b2060da542d061120e27ee827354f73" dmcf-pid="KQK131e7hQ" dmcf-ptype="general">비비는 “저는 사실 현실같지 않다. 작년에 일어난 일이 영화를 한 편 본 것 같고, 연기랑 노래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평생 따라다니던 자격지심이 눈 녹듯이 사라진 게 감사하고, 이게 사랑의 힘이구나.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a0f9909ff472b283c134878a72f42e2593a36f9afc52be594e2b5341c141f43" dmcf-pid="9x9t0tdzy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2M2FpFJqv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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