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연, ♥주진모 향한 살벌 디스 "낚시 가면 무조건 외박 열받아" (의사혜연)

작성일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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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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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3077d124c531c8b95d188a0884b5cc32827bdab18b79d9b081e5083b8dec70" dmcf-pid="5OzNx6OJ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00158902fgpp.jpg" data-org-width="1238" dmcf-mid="HkruGy415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00158902fgp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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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7078c7718bfa4a14e94596fcd93b2b36296869aef893ec5e00beb8af223472" dmcf-pid="1IqjMPIiX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의사 민혜연이 남편이자 배우 주민모를 디스했다. </p>
          <p contents-hash="777c995361a7ba91df13ca4cf08ee8fdf4f3e768b91c49f31caa862d43942bad" dmcf-pid="tCBARQCnHA" dmcf-ptype="general">지난 16일 민혜연 유튜브 '의사혜연'에는 '낚시vs골프 남편 목숨 건(?) 죽음의 밸런스게임'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dff1f887943a1e6b212a4b9595b2b8a227c50a31fd9bc6c1f06c11b62d9d851b" dmcf-pid="FhbcexhLZj" dmcf-ptype="general">이날 민혜연은 남편 주진모와 골프 내기에 나섰다. 즐겁게 운동을 마친 두 사람은 삼겹살 집에 갔고, "인생 맛집을 찾았다"며 기뻐했다. </p>
          <p contents-hash="1640a3ab3fe9d7141ce449d8dd9c60abbd496485a355625b4aa72254e226f7bf" dmcf-pid="3lKkdMloHN"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다음날 브런치를 즐겼다. 민혜연은 "어제의 숙취를 날리는 커피"라며 감탄하기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7e910a63727fdb5def8d6b54a103fbc7f91399b23bec976d1393b8fdf00cab" dmcf-pid="0S9EJRSg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00200368obxl.jpg" data-org-width="550" dmcf-mid="XW4moiWA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xportsnews/20250517100200368ob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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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198fe19f80d24f741abce620d50ba55f374d535802623fb86f49e4d9c3a4dc" dmcf-pid="pv2Dievatg" dmcf-ptype="general">이후 두 사람은 다시 골프를 쳤다. 또한 민혜연은 방송 녹화에 참여한 뒤 다시 남편과 저녁 호프를 즐겼다. 민혜연은 대화 중 휴무날짜를 헷갈린 주진모에게 "내가 병원을 4년째 화목을 쉰다. 너 누구냐. 내 남편 아니지"라고 놀라워했다.</p>
          <p contents-hash="410c3e66f58a4bb6f3110b5ad6c88fbbbbb79d2b00f43102e0096d46ccda8d64" dmcf-pid="UTVwndTNZo" dmcf-ptype="general">민혜연은 "나는 당신이 낚시를 가건 골프를 가건 술도 거의 안 마신다는 거 안다. 근데 낚시는 집에 안들어온다. 한번 가면 2박 3일이다. 근데 어떻게 하면 하루를 늘려서 3박 4일을 갈지 하는게 열받는다"라며 주진모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c0e8570aadf05c9e9777dc2796c5fc8b5a1b523cc3c02648a6eaaf559200baf4" dmcf-pid="uyfrLJyjXL" dmcf-ptype="general">이어 민혜연은 "골프는 웬만하면 아침에 갔다가 저녁에 오려고 노력한다. 얼굴은 볼 수 있지 않냐"며 "낚시를 가면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모른다. 그나마 민물 낚시를 좋아하는 건 다행인거 같다"고 한숨을 쉬었다.</p>
          <p contents-hash="e4a8e0ec635a496ed6b256c7cbfd9f211e178d223e2c1dd82408a15a64038616" dmcf-pid="7W4moiWAZn" dmcf-ptype="general">주진모는 "바다낚시를 했으면 나는 여보랑 이혼했을 거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939451100c056cd41195596b1fbd59041088a092048eac5ef4b2ec7e603188ef" dmcf-pid="zSY67pLKYi"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민혜연' </p>
          <p contents-hash="9cc498e5b8ab55ae230052552aa3f95dcdfb37c10cb085a52f4dedcf9f6b0ccc" dmcf-pid="qvGPzUo9HJ"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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