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과거일 잘 기억 못해, 내 단점이자 장점...주량은 소주 한 병 반" ('라디오쇼') 작성일 05-17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dMvkAts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d53ad216f38e81486c79575bc58a650f814e3f34a86bd4141424db24435feb" dmcf-pid="uJRTEcFO1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report/20250517122537471klr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DtiV9EQ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7/tvreport/20250517122537471klr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7eb25d8273b3f5e93301d31b125a9224dc8ebf0b1d6adcd175876fa1011232" dmcf-pid="7ieyDk3IYy"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과거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04472ba79bf5fe1355a603d16210b3d42ec7316c971fcdedfe16639869ee276" dmcf-pid="zndWwE0C1T" dmcf-ptype="general">17일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선 청취자의 사연을 소개하는 코너로 꾸며졌다. 토요일에도 출근한다며 집에 누워있고 싶다는 사연에는 “저도 10년을 라디오 생방송을 쭉 해왔다. 저도 집에서 누워 있고 싶다. 근데 내가 안 나가면 바로 남이 한다. 비상 대기조가 있어서 내 자리 바로 채운다. 힘들어도 나가셔야 한다. 왜냐하면 본업이니까. 먹고 살아야 하지 않나”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b110bf9dcf09b3f8c68b1e044b728d459e67a86376cdb899e0216d0acebf620f" dmcf-pid="qLJYrDph1v"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이 앉아있으면 누워있고 싶고 누워있으면 자고 싶어진다. 잠은 계속 느는 거다. 그럴 때 정신 바짝 차리고 걷기라도 하면 그게 인생 발전하는 거다. 작은 실천이 인생 바꾸는 거다. 처음부터 크게 바꿀 수 없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c167e828d98e1f573064935ef16b828a39f5cbb0c92bd271370d9617b5ad40b" dmcf-pid="BoiGmwUlHS"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의 주량이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다는 사연에는 “저는 기본적으로 500CC맥주 여섯 개, 기분 좋으면 여덟 개, 소주 한 병 반 정도 먹는데 소주는 잘 안 먹는다”라며 “물어보려면 한 번 사주든가!”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86dc7984d2e2c3a75b3f0133d3e288d91c773888ca4c34383be18a8813152b0" dmcf-pid="bgnHsruSYl" dmcf-ptype="general">“자존감 높아 보이는 박명수씨는 본인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저는 과거를 기억을 잘 못한다. 과거 기억들이 잘 안 나니까 그냥 잊어버린다. 기억이 안 나니까 ‘뭐 지나간 일은 없던 걸로 합시다’ 많이 한다. 그런 게 저의 장점이자 단점이다. 그러나 정준하 씨나 다른 분들은 디테일하게 기억을 하고 있어서 ‘너 참 머리 좋다’라고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6b8bee091d00c765260495bfab0b3eb5b24df337123eae6c69f4f40a8a60e6f" dmcf-pid="KaLXOm7vZh" dmcf-ptype="general">바다에 왔는데 쓰레기 때문에 눈살이 찌푸려진다는 사연에는 “매번 말씀 드리지만 쓰레기를 바다에 왜 버리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너무 환경오염이 심각하지 않나. 작은 것부터 지키는 게 우선이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9NoZIszT1C"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코베리, ‘사랑해 너 하나만’으로 2개월 만에 컴백 05-17 다음 "이래서 밥 줬구나?"…'지락실3' 철용이 배신에 '추격전' 05-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